!스포주의! 초상사변 아카이브 열려서 적어온 담당 대사

 

몇 개는 제외함 딱히 영양가 없어서? 
온리 담당 위주 
 
사이스타 유닛 편성 대사
편성 대사 1 : 언젠가 되갚아주겠어! 
편성 대사 2 : 무능력인 나라도 할 수 있다고!
 
 
일상편 
 
다이고 : 컨디션 안 좋은 건감? 
소라 : 으응, 컨디션은 괜찮아-. 잠깐 렌 군에게 부탁이 있어서, 액션을 배울 수 있을까-? 
소라 : 나는 액션이 특기인 게 아니지만, 모두와의 연습 덕분에 자연스레 움직일 수 있게 되었어. 하지만 방금 전의 렌 군 일행의 액션을 보고 더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고 생각했어-. 
소라 : 분발하면서, 마음을 먹은 대로, 움직이리라. 지금도 강해 보일지 모르지만, 가능한 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거든-. 
소라 : 그 누구도 아닌 렌 군에게 배우고 싶은 거야-. 
 
 
여기 에피는 모바 쪽 재즈 스토리랑 램페이지 쿠로가 겹쳐서 보였음 
노력하는 담당 조아 
 

준비운동 중에
소라가 렌이랑 다이고보다 뻣뻣함 ㅋ;;; 
앞으로 숙이기 하는데 둘은 바닥에 손 닿는데 소라는 안닿음 ㅋㅋㅋㅋㅋ 
제자리 뛰기 하는데 언제까지 해야해-. 하는 거도 개귀여웠음 
 
 
낭독극 후편 
 
(켄타(지로) 보면서) 
넨지(소라) : 보기에도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느낌이네. 뭐, 나는 초능력만 쓸 수 있다면 뭐든 상관없지만. 
 
(노조미(미노리)한테 하는 말)
넨지 : 저는 무능력자로, 능력자들에게 괴롭힘을 받아왔습니다. 흐흐, 그 녀석들이 다시 보게 하기 위한 힘을 갖게 된 건, 다름이 아닌, 노조미 씨 덕분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말씀해 주세요. 
노조미 : 의지하도록 하지. 
넨지 : ㅋ... 농담인게 뻔하잖아.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는, 이번에는 뒤에서 뭔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뭐, 힘이 내 손에 들어온다면 뭐든 할 거지만. 
 
(사네야스(쿠로)가 사리사욕으로 능력 사용하지 말라고 할 때)
넨지 : 사리사욕을 채우며 힘을 사용하는 건 초능력자 녀석들이잖아! 흥, 결론적으로 노조미 씨가 원하는 결말과 같으니. 문제없잖아. 
 
(아타루(다이고)가 코우타(료)를 신경쓰는 걸 보고) 
넨지 : 흐응,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코우타 군은 행복하겠네-. ...짜증나. 전부 쳐부수고 싶어. ......빨리 내일이 오지 않으려나. 

(가쿠(루이)가 능력 발동하기 위해 공격을 맞는 걸 보고)
넨지 : 여전히 크레이지하네. 얼마든지 몇 배로 갚을 수 있다고 해도 정면으로 공격을 받다니, 게다가 언제 발동할지도 모르는데. 그거, 아프지 않아? 
가쿠(루이) : 으응? 딱히? 그것보다 내 공격에 당하는 걸 보는게 재밌잖아? 
 
(소우타(유스케)가 능력 활용하는 걸 보고)
넨지 : 아아, 그런가. 이녀석도 저녀석도 능력, 능력, 능력!!! 그 힘은 이제 너희들만의 것이 아니라고! 
 
(소우타(유스케)를 보며)
넨지 : 어-라? 너, 부상당해서 입원 중인거 아니었어?
넨지 : 아, 그러고보니 너희들 쌍둥이였지. 너도 힘들겠네. 약하디 약한 녀석이 형제라니. 
넨지 : 몇 번이든 말해주지. 중요한 순간에 호에엥 거리며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녀석이 형제라니, 동정해 줄게. 
 
 
 
연기랑 같이 들어야 진가가 보이긴 함 사이스타 대사보다 더 연기가 대단함 
그래도 우리 넨지 0킬이니까 아무튼 착한 아이야 
입이 거칠고 험할 뿐이지 배신도 안했잖음?
암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