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4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파콧입니다.  여기에는 2달 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저는 SNS에서 덕질을 계속하면서 아이돌들이랑 프로듀서분들과 잘 지내고 있답니다 2달 동안 게시글을 올리지 못한 이유는 아무래도 현생과 귀찮음이 결합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저의 담당들 많이 좋아하고 있고 성우님들도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현생 이야기지만 저는 315 프로 아이돌 누군가의 전직과 같은 길을 걷게 되어서 그 친구도 거의 담당으로 업을 기세입니다 ㅎ)  2025년 첫 글과 함께 이후에도 1코마, 포탈 스토리, 10AP앨범 가사 등등의 번역본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하게 올려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에도 같이 건강하고 즐거운 덕질 해..

주절주절 2025.01.01

쟈가바타 사연 읽힌 썰

(미방 겸 방송 후 나의 감상)  ㅎ... 아... 안녕하세요... 9th 첫현지 감상이랑 서오딜 스토리 조금씩 번역하다가 하던 거 다 집어던지고 갑자기 성덕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쟈가바타는 '汐谷文康の身になれじゃがいも畑' 시오야상이 한 달에 한번씩 진행하는 프로그램 명의 줄임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니코동에서 하는 방송이지만 현재 니코동 상태가 이상해져서 6, 7월은 유튜브에서 전편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원래 전반 20분 무료에 나머지는 회원 한정임)   이게 사연이 음.... 깊은 것까지는 아닌데 9th 1일차에 레젠더즈가 있어서 현지에서 어벙벙한 상태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공연장이랑 물판하는 곳?이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거 찾아다니다가 결국 성우님들에게 선물 보내는 곳..

주절주절 2024.07.30

전시회를 목적으로 오사카에 갔다 온 사람 (5/25 ~ 5/27)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기글입니다 ^-^  할 일은 아직 많이 밀려있지만 오사카 여행 후기 겸 전시회 후기도 써두고 싶어서 기억이 남아있을 때 먼저 실천해봅니다. 사엠에서 3월에는 도쿄, 5월에는 오사카 애니메이트 근처에서 전시회를 열었었는데 3월에는 바빠서 시간이 없었고 5월에 마침 시간이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5월 일정으로 비행기표랑 숙소 예약을 끝낸 후에 곧바로 애니메이트에서 판매하는 전시회 티켓 구매 후 이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정말 꿈만 같았고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오사카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٩(๑ ᐛ ๑)و    공항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부치고 출국심사하고 면세장 들리고 트레인 타고 아침 대충 때우고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이미 비행기 안... @_@  미리 자리 예약하는 시스템이 ..

주절주절 2024.06.22

매입했던 랜덤 지류 굿즈 관련 주절글!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파샤 등 지류 (랜덤) 굿즈 후기글입니다.  전에 게시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번 후기글에는 무려 랜덤 개봉의 영상(!)도 포함되어 있기에 주인장이 마음의 준비를 완료하여!!!! 공개를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마음의 준비가 오래걸렸던 것뿐이지... 사실 굿즈 배송이라든가 영상 편집은 오래걸리지 않았답니다 ㅇ_ㅇ;  랜덤 굿즈라는 것은 만족감이 다른 굿즈들에 비해 크게 다가온다는 장점이 있으며 원하는 아이돌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 공허하기도 하지만 ;-;  처음 마주하게 되었을 때의 반응이 제일 추억이 깊게 남고 좋다는 최고의 장점을 갖고 있어서!!!!! 적당한 가격 선에서 수긍이 가능한 그런 음... 그래도 파샤 정도면... 박스 구입에 죄악감은 없는디... 뱃지 랜덤은 크흐..

주절주절 2024.04.27

1년만에 돌아온 굿즈존 정리글 근데 주저리가 많음

굿즈존 정리 겸 추억 팔이 일단 비포 사진 이번에 3일 쉼 + 그냥 한 번 정리하고 싶었음 그래서 정리 겸 굿즈 관련 추억 주절거리는 글 사엠은 굿즈 관련 추억들이 많아서 다 애정이 가네요 뭔가 이제껏 구했던 굿즈들보다 paaaacot07.tistory.com 사실 1년은 아님 11개월 만에 돌아온 정리글! 주절글 같은 일기글은 다른 블로그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그러면 계정 많아져서 귀찮아집니다라는 이슈로 그런 건 없습니다. 요 블로그도 제 일기장이기도 하니까요. 315 프로 아이돌 궁금해서 번역본을 찾으러 오신 거라면 주인장 덕질 매입 또한 기분 좋게 읽고 넘어갈 수 있을 사람들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재밌게 봐주실 거라는 거 알고 있음! 아니라면 조금 속상하다 여튼 1년 동안 어떻게 덕질해 ..

주절주절 2024.04.16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음

사엠 얘기긴 한데 지금 번역 하고 있는 내용이 1코마를 제외하면 다 과거 스토리임 (1코마도 미뤄서 하는 거라 과거긴 함 12월 1코마 정리해야되는데) 그래서 새로운 스토리를 번역해서 놔둘까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 유료인데 이걸 공개해도 되나 싶음 수많은 입덕 루트가 존재하고 과거 이야기조차도 아름답기에 별 생각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크래퍼가 눈에 밟히기는 하는 건지 판콤라나 CoD 스토리 번역을 해둘까 싶기도 하고... 두 스토리에도 과거의 일들이 언급되는 부분이 있어서 시간 순으로 읽는게 편한 것도 있고 아무래도 스토리로 입덕을 하기에 장벽이 매우 많이 높아진 느낌이랄까 특히나 크래퍼가 일단 건드려 둔 것은 있긴 하지만 조심스럽네요 근데진짜이유료스토리가맛있어요지금팜프내용도너무귀엽고이걸모두다같이감상하..

주절주절 2024.01.05

[SideM] THE IDOLM@STER SideM 8th STAGE ALL H@NDS TOGETHER 2일차 후기

2일차 티켓은 신소꾸! 2일차는 무려 48곡에 참여 인원도 몇 명이더라 여튼 많음! 1. Hands & Claps! 올 핸즈 투게더~~ 예이 예! 예이 예! 올 핸즈 투게더~~ 와 인선 짱 많아 어제보다 더욱 신나는 오늘 오늘 일찍 와서 예습도 끝마쳐서 모니터 너머로 신나게 춤 췄음 ㅋㅋㅋㅋㅋ 반사적으로 그 파트에서 손동작이 나가게 되어버렸다구 이번 노래 엄청 잘 나왔잖아 빨리 음원 듣고 싶다 !!! 2. 기적적 STARRY-TUNE!!!!! 오늘도 자기소개 없이 시작하는 유닛곡 근데 첫 타자가 하이죠임 49 원소 유닛곡 했는데 하루나 파트 빼고 자기 파트만 불러주는 것도 좋았고 악기 별자리 연출도 좋았고 하이죠 최고임 치바쇼 나가냥 히로히로 노가밍 목소리 너무 좋아 그리고 확실히 K 아레나 음향 미쳤음..

주절주절 2023.11.10

[SideM] THE IDOLM@STER SideM 8th STAGE ALL H@NDS TOGETHER 1일차 후기

(부제 : 스트리밍러였지만 다음 9라 진짜 감, 판콤라도 스트리밍이고 낭독도 설날 껴서 아카이브 봐야 하지만 9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감 퇴사해서라도 감 나도 아이돌 보러 가야 한다고) 스트리밍 티켓 야후~~~ 1일차는 선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했고 2일차는 30분 전쯤 와서 일문일답까지 보고 대기했습니다 일문일답 유튜브나 포탈에 올려줘... 엄청 빨리 지나가서 다 못 읽었단 말이야...... 1. Hands & Claps! 앵콜 제외 시작과 끝은 8th 전용 라이브곡! 처음에 들었을 때는 '와 뭔가 애니 오프닝곡 같다, 플래시몹하기 좋은 곡 같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안무 영상도 알려줘서 엄청 신났고, 근데 1일차 때는 그냥 듣기만 해서 와아 신난다 였는데... 여튼 처음 등장할 때는 유닛복이어서 ..

주절주절 2023.11.06

SNS 안한다는 사람 어디감

ㅇㅅㅇ? 사람은 할 일이 많으면 그 일 처리보다는 일을 늘리고 싶어지는 경향이...... 있나? 프로듀서적으로 사이스타 오시고토는 보고 가야한다고 생각함 오시고토 먹고가요 솔직하게 담당 오시고토 대사 + 커뮤 다 못 본 담당 선생님들 억울한 꼴 못 봄 그리고 솔직히 한국인 프로듀서님들 제일 많이 계신 곳이 트위터가 아닌지... 그래서 트위터를 개시했습니다 왜 가입일 22년 6월인지 모르겠음 짧주절과 블로그 업뎃글 저기다가 공지하는 식으로 쓸 듯? 이게 아무튼 티스토리 공지에 불빛이 안 들어와서 그럼 지금도 오시고토 하루에 하나씩은 풀고 있는데 N도 안 뜨고 안보이잖음 누가보면 나 접은 줄 ㅇㄴㄹㅇㄹ ㅁㄴㅇㄹㅇ (억울) 솔직히 지금도 사이스타 멘스랑 이벤스 갠스 다 초반에는 파파고 의존에 일어 몰루, 국어..

주절주절 2023.06.12

사이도에무 바이스 슈발츠 개봉기

이렇게 주절거릴 거였으면 계정을 새로 팔 걸 이라기엔 주절글이랑 일기글도 너모 많아짐 크흠 어째서인지 레제 원소와 같이 주문했으나 먼저 도착한 바이스슈발츠 사실 지류 굿즈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스냅마 사고 나서 꽤 프린팅이 깨끗해서 이뻐서 세레포 주문에 드디어 바이스 슈발츠까지 와버린 그리고 근 1년 기다린 레제 모찌들도 너무 커여움 말랑말랑 입에 넣고 싶다 조심해서 열어보니 반겨주는 카드 이거 뭐더라 잡지 특전이던가 그 카드 찾아보니까 이건 팩으로 사면 껴있는 카드 중에 하나인 것 같음 프린팅이 진짜 깔끔해오 마음에 들었음 까보고 빤딱거리는 거 모아봄 유난히 빤딱이는 게 카오루 센세랑 사진에서도 잘 보이는 피에르 나머지도 홀로그램이 들어있기는 함 그래서 나는 이 종류들이 라인업에 적혀 있는 패러렐 종..

주절주절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