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sideM 일기장 33

[SideM] 9월 24일은 사쿠라바 카오루 상의 생일입니다

사쿠라바쌤 축하해요!!! 카오루 센세는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했으면 까칠한 성격의 @정통 파랑 속성 캐릭터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상은 테루 상이 나잇값 못할 때만 못마땅해하는 본성은 착한 선생님입니다.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저도 번역 일 잡고 테루 상이 다쟈레하면 한동안 다른 거 못함.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서 진짜 다쟈레가 제일 어려워ㅠ) 하지만 같은 유닛인 츠바사 상에게는 다정하고 다른 315 프로 멤버들에게도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파랑 속성이라서 그런가 노래 잘 부르는 건 덤 매번 생일인 아이돌의 유닛곡, 솔로곡을 들으면서 이 글을 작성하는데 역시 드라스타 3명의 음색은 진짜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뭔가 센터!라서 든든한 느낌이 쥬피터랑 비슷하면서도 315 프로 아이돌은 리스타트!라는 느낌을..

[SideM] 9월 15일은 아키즈키 료 군의 생일입니다

료찡 생일 축하해 :D 료 군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는 멋진 아이돌이에요. 에피소드 제로를 통해서 여장 아이돌이었던 사실을 공개하고 자신의 진정한 꿈이었던 멋진 남자 아이돌로서 노력하겠다고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멋있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보고 나아갈 수 있었던 건 다이고와 카즈키뿐만이 아니라는 점. 료라는 아이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기에 그를 응원하는 팬, 프로듀서가 된 분들에게 있어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프래그스의 유닛곡은 청량한 느낌을 주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가사들이 많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번 49곡도 입에 맴도는데 개인적으로 캐쥬어리랑 홉스져니를 좋아해서 ㅎㅎ 솔로곡에서는 1차 솔로곡과 2차 솔로곡 모두 누군가를 응원하..

[SideM] 9월 14일은 엔죠지 미치루 상의 생일입니다

스승님은 미치루 상의 생일을 축하하는 검다 ^▽^ 코가도의 든든한 맏형이자 모두에게 상냥한 미치루 상, 하지만 코가도 둘 못지 않게 승부욕도 있고 때로는 엉뚱한 발언을 하기도 하는 미치루 상을 좋아합니다. 같은 24세지만 츠바사는 유닛 내 막내 포지션, 미치루는 유닛 내 맏형 포지션인데 어떻게 보면 둘 다 유닛 내에서 중립적인 입장에 순수한 귀여움이 돋보여서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댕댕미 조아 올망졸망한 뜨개질 인형 만드는게 취미인 것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어제 올라온 49엘레멘츠 솔로곡 라이브... 제 기억 상이지만 진자 최고였습니다... 도입부 계단 내려오는게 진짜 뭔가 묵직하고 든든하면서도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게 진짜 엄청 멋있었음 유닛곡도 코가도는 목소리가 다들 개성 있기도 하지만 미치루의 중저음..

[SideM] 9월 1일은 야마시타 지로 센세의 생일입니다

지로 센세 생일 축하드립니다! 지로 센세는 sideM 내에서 현실에 직시하는 상황이나 그에 따른 생각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해요. 센세, 선생님이라는 안정된 직업을 그만두고 아이돌이라는 불안정한 직업을 선택했지만 후회하지 않고 셈 멤버들끼리 으쌰으쌰 하는 모습을 정말 좋아합니다 자신의 나이를 종종 언급하면서 "이런 나이이지만 가능성은 무한하다"라는 걸 알려주고 그렇기에 프로듀서, 팬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멋지고 존경스러운 아이돌입니다. (저축만 조금 열심ㅎ..크흠 해봅...흨ㅁ흠) 가끔은 셈 컨셉이 미래지향...? 이라는 독특한 이미지라서 현실적으로 사고하는 지로 쌤에게는 부담스러운 컨셉일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분위기 메이커의 루이 센세랑 독특함과 순수함이 매력인 하자마 센세..

[SideM] 8월 24일은 하나무라 쇼마 상의 생일입니다

쇼마 상 생일 축하드려여~~~~ 쇼마 상은 제가 315 프로에서 제일 존경하는 아이돌이에요. 연예계 쪽에 대한 야망은 물론 노력 또한 아끼지 않고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 사항인가 등을 알고 있으며 주변까지 살필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진 참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를 제일 와닿게 알게된 계기가 소샤게의 펭귄 이벤트인데요. 7화에서 소라를 걱정하는 듯 보이는 아메히코에게 상담할 때 진짜 유닛의 리더이면서 맏형이라는 이미지가 이 이벤트 내용의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킨 것 같아요. 그 잠깐 사이에 둘(소라, 아메히코)의 분위기? 관계성?을 파악하고 바로 조언을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어요... 1코마 때도 다른 사무소랑 생방 나가면 여자 아이돌들도 있을 거니까 바로 피부에서 지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이 좋았음..

[SideM] 8월 19일은 미즈시마 사키쨩의 생일입니다

사키쟝 생일 축하해~~~ 이번 주 주말 일정 빡세서 이제야 적는 사키쟝 생일글 ㅎㅎ;;;;;;;;; 늦어서 미아내 사키쟝은 카페 퍼레 멤버에서 가장 강한 존재입니다 물리적으로 강하기도 한데, 정신적으로도 성숙하다고 할까 뭔가 든든하고 대견하고 멋지고 귀여운 아이돌 미즈시마 사키라는 존재가 사키로 있을 수 있는 카페 퍼레이드에서 가장 사키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그리고 언제나 나다움을 강조하는 모습이 정말로 멋진 아이돌이에요. 개인적으로 사키가 주연이었던 노조미라 스토리를 존버중에 있습니다. 다른 극중극도 다 좋아하지만 노조미라는 초상학원의 하이죠처럼 카페퍼레 멤버들끼리 진행한 극중극이라서 기대됨! 다른 얘기지만 사이메모 전에 사이바네나 베스게 비크로처럼 후속이 CD화된 스토리를 먼저 읽어보려고..

[SideM] 8월 8일은 마이타 루이 센세의 생일입니다

해피 버스데이 마이타루~~~ 루이는 밝고 긍정적인 아이돌이에요 무슨 일을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언제나 환하게 웃는 모습을 정말 좋아해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성격도, 사소한 계기일지라도 상당히 소중하게 여기는 것도, 자신이 취약한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너무 멋있는 아이돌이에요 셈도 원래 알고 지내던 유닛이라 3명이 서로 잘 지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Oh! 유닛끼리 오시고토야? 미스터 야마시타네에서 작전회의하자!) 아 너무 귀엽다 이번 판콤라에서도 루이의 긍정적인 면모가 돋보여서 동작이 큼직하다거나 움직임이 자유롭다든가 하는 모습이 루이다워서 귀여웠습니다 윙크도 자유자재에 팬서비스에 토크도 잘하는 프로 아이도루 모든 아이돌들을 담당인 소라랑 엮어서 생각하곤 하..

[SideM] 8월 1일은 피에르 군의 생일입니다

피에르 미안해 프로듀서 기절 해버렸어 ;-; 생일 축하해~~~ 피에르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해피 멘탈 아이돌입니다. 세계평화, 전세계를 미소 짓게 만들 거야! 라는 꿈이 순수하고 귀엽지만 어떻게 보면 단순하면서도 어렵고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 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대단한 힘이 있음 15살로 사무소 내 아이돌 중에서도 어린 편에 속하지만 어릴 수록 속이 깊어보이는... 그런 315 프로덕션 ㅎ 바이트가 315 프로 유닛 내에서 나이 차이가 상당한 편이라서 서로 세대차이 나는 거 귀여움 그리고 지금 보니까 바이트가 레제랑 첫 이벤트도 소샤게에서 같이 했고 그 이후로도 같이 이벤트 나온 게 제일 많은 유닛이라서 나름 파악하기 쉬운듯 바이트도 그렇고 레제도 그렇고 10대, 20대, 30대 멤..

[SideM] 7월 22일은 쿠로노 겐부 군의 생일입니다

히힛 겐부쿤 생일축하해~~~~ 겐부는 어른스럽기도 하지만 나이에 걸맞게 순수한 부분도 많은 아이돌이에요. 이번 49 엘레멘츠 곡도 너무 좋음 아직 가사는 읽어보는 중이지만 흠; 가끔? 사용하는 사자성어는 어렵기도 하지만 덕분에 프로듀서쟝 많이 배울 수 있었써 신속일혼에서 스자쿠를 자주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자신이 공부를 하는 이유가 보육원의 아이들, 주위의 친구들을 위함이라는 모습에서 자신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하는 모습을 정말 좋아해요. 어떻게 보면 진지하고 묵뚝뚝해 보이기도 하지만 겐부 진짜 귀여운 매력이 많아요. 신속일혼은 본인들과 정말 다른 세계에 사는 아이돌이라는 계열에서 서투르지만 신속일혼다움을 기반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배워가는 게 유닛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스타 에피제로 3화에서 혼자..

[SideM] 7월 7일은 아오이 쿄스케 군의 생일입니다

쿄스케도 생일 축하해~~~~!! 쿄스케는 유스케와 비교했을 때 동생으로서 차분하고 계산적이기도 하며 남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면이 보이는 아이돌이에요 여기서 남의 의견이라고 해도 유스케의 비중이 상당히 크겠지만 그만큼 같은 일을 했을 때 상당히 고민하는 모습이 일을 즐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좋아함 유스케에게서의 밝은 모습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는 게 쿄스케를 통해서 시각적으로 느껴지고 쿄스케도 결국에는 더블로서, 아이돌로서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게 결국에는 담당 프로듀서와 팬들에게 전해지기에 기분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게 하는 유닛 모든 유닛에 저런 과정이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더블은 가족 유닛이어서 그런 점이 더욱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목소리...는 언급할지말지 고민했는데 초창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