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2023 [해돋이에 기도하며] [아카이 스자쿠로부터의 착신] 새해 복 많이 받아! (프로듀서) 씨! 머신으로 멀리 달려서 바다까지 갔다 왔어! 그리고, 지금은 겐부랑 냐코랑 첫 참배열에 서 있는 중이야! [1. 바다에 다녀오셨군요!] [2. 사이클링인가요, 좋네요!] 오오! 안전운전으로, 제한 속도도 지켰다구! 내 머신도 기뻐했어! 태양이 하늘을 새빨갛게 물들였다구. 바다도 빛나서, 겁나 예뻤어! 그래, 겐부에게 전화 바꿔줄게. 잠깐만 기다려줘! 겐부, 프로듀서 씨야! (쿠로노 겐부) (프로듀서) 번장님, 새해 복 많이 받아. 스자쿠도 말했듯이, 해돋이를 보고 왔어. 신춘만복.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 같은 경치였다. 그런고로, 올해도 잘 부탁해, 번장님. 그럼, 스자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