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라인] 쿠로노 겐부 N
내 이름은 쿠로노 겐부. 사람들이 부르길 빙염의 겐부다.
직왕매진, 이 두뇌와 힘으로 만물에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해
정진해갈 작정이다. 정점을 찍기 위해,
친구이자 동료인 스자쿠와 같이 앞으로 잘 부탁한다,
(프로듀서) 번장님.
[스타트라인] 쿠로노 겐부 N+
위풍늠연, 아이돌로서 조금은 관록이 붙은 것
같지 않아? 하지만, 이 정도로 만족할 수 없어.
앞으로 단련을 쌓고 정진하도록 하지.
스자쿠와 같이 (프로듀서) 번장님과 용맹매진,
돌진해 나가자고!
[GROWING STARS] 쿠로노 겐부 R
백전백승은 선중의 선이 아니다. 싸움은 백전연마지만,
아이돌로서 겨루는 방법에 관해서는 식견이 없다.
(프로듀서) 번장님, 아이돌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겠나? 정점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선 올바르게 겨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GROWING STARS] 쿠로노 겐부 R+
이름이 몸을 나타내듯이, 의상은 유닛을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의상, 마음에 들어!
소중히 여길 거지만, 입고 있는 동안에는 더러워질
수도 있겠지. 그때는 내 차례네. …… 그래,
얼룩 제거 세트라면 항상 가지고 있다고.
[유혹하는 그 손] 쿠로노 겐부 R
이번에는 그림책에 나올 법한 왕자님이 아니라,
다크한 동화 속 세계에서, 공주님을 에스코트하는
거지? 그렇다면, 이런 건 어때?
"좀처럼 사람이 없는 이곳에서 공주님을 만나게 될 줄이야.
보아하니 하인도 없는 것 같은데, 혼자인가?"
[유혹하는 그 손] 쿠로노 겐부 R+
"빨리 너의 세계로 돌아가라. 여기는 네가 있어서 좋을
장소가 아니야. 이대로 나와 함께 있으면, 너까지
어둠에 빠져버릴 거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저와 춤춰주시겠나요?
공주님. 흑장미의 꽃잎이 질, 그때까지"
[예지를 가슴에 품고] 쿠로노 겐부 R
배운 걸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자도 말했다.
책으로 배우며,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히데오 형님의 방식,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예지를 가슴에 품고] 쿠로노 겐부 R+
유명한 예술작품을 안 봐도 괜찮다.
하나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면
미술관에 오는 의미가 있다.
우리들의 노래로, 너희들에게 그걸 전해주지!
[냉엄한 열정] 쿠로노 겐부 SR
드디어 우리의 싸움이 시작되는군.
지금까지의 연습의 성과를 발휘하도록 하자.
어정쩡한 라이브를 해서 무시당하면, 끝이다.
전신 전령을 걸고, 최고로 뜨겁게 불타는 라이브를
할 것을 맹세하지.
[냉엄한 열정] 쿠로노 겐부 SR+
우리들과 관객의 뜨거운 혼이 서로 부딪힌다…….
하하, 만감이 가슴에 복받친다는 건 이런 거군.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다. 정려각근, 노력을 거듭해
정점을 노려보자고!
[높아지는 기대] 쿠로노 겐부 SR
쇼트에 오프로드, 레이싱…….
글러브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군.
……음? 현물이 있는 건가.
호오, 이거 꽤 좋잖아.
잠깐 시착해보지. ……어때, 스자쿠?
[높아지는 기대] 쿠로노 겐부 SR+
바이크를 이용한 연출을, 생각했구나.
여기서 확실하게 해내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지. 알겠냐 너희들,
우리의 격한 열정에 넋을 놓지 말라고.
질풍신뢰처럼, 전력으로 날려버리겠다고!
[추억을 잇는 장소] 쿠로노 겐부 SR
사무소 녀석들이나, 번장님…….
그리고, 나를 응원해 주는 팬들.
이 사무소에 들어가고, 소중한 존재가 많이 생겼네.
일련탁생의 파트너와, 둘도 없는 동료들.
……훗, 정말이지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추억을 잇는 장소] 쿠로노 겐부 SR+
새삼 실감이 나네.
그날, 너랑 같이 아이돌 세계에 뛰어드는 길을
선택한 것이 실수가 아니었구나.
일심동체, 우리들의 유대는, 끊으려 해도 끊어지지 않아.
앞으로도 같이 계속해서 달려가자고. 파트너!
[NEXT DESTIN@TION!] 쿠로노 겐부 SR+
매일 도전, 그건 이번 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우리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프로듀서) 번장님.
우리들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하겠다고 맹세한다!
[PASSION FESTIVAL] 쿠로노 겐부 SR+
형님들의 기합, 장난 아니네.
레슨 때에도 그랬는데, 압도당할 것 같았어.
나도 질 순 없지. 형님들과 대등하게
서겠어. 웅기당당. 신속일혼, 쿠로노 겐부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어!
[Take a Stump!] 쿠로노 겐부 SR+
특별한 라이브에 어울리게 달아올랐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프로듀서) 번장님의
협력 덕분이다. 고맙다.
앞으로도 스자쿠와 이 사무소의 형님들, 번장님과
함께, 의기충전한 기세로 정점을 목표로 가겠어!
[315!!! SHOP] 쿠로노 겐부 SR+
우리들은 여기, 더킹엄 광장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그림책 같은 거리는 무심코 동심으로 돌아가버릴
것만 같네. 돌아다니면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누군가와 같이 온다면 즐거움도 배가 되지 않을까?
나도 스자쿠랑 즐겁게 해주지.
[글로리 모노크롬] 쿠로노 겐부 SR+
이렇게나 큰 스테이지에 설 줄이야,
매우 기쁘군.
객석에서의 열기도 전해져 와.
이 풍경을 언젠가 반드시,
만물의 평화로 연결시켜 보이겠어!
[초상사변] 쿠로노 겐부 SR+
집안이 공안에 소속되어 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교류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모범적인 행동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을지도 모르겠군. 학원 암부의
생각을 노리카즈가 알게 되면 망설일지도 모르겠지만……
약한 자를 도와 악을 꺾고 싶은 마음은 나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전하는 예지] 쿠로노 겐부 SSR
평소 응원에는, 보은사덕의 생각이 끊이지 않아…….
나쁘지 않지만, 메세지로 하기에는 딱딱한가?
그렇다고 해도 너무 가벼워도 감사가 전달되지 않아.
……전달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
반드시 나다운 말을 찾겠어.
[마음을 전하는 예지] 쿠로노 겐부 SSR+
참가해 준 모두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네.
……팬분들이 있으니까,
우리들은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거야.
하하, 메세지 카드를 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이 스테이지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해줄게!
[붕우와 함께] 쿠로노 겐부 SSR
놀랐어. 여기에서는, 펭귄도 하늘을 나는구나.
하늘을 올려다보며 펭귄을 바라보다니, 신기하네.
너희들이, 일단은 이번 파트너라는 건가.
……후, 좋은 눈을 하고 있잖아.
믿음직스럽네. 당일에는 잘 부탁한다.
[붕우와 함께] 쿠로노 겐부 SSR+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라도, 서로에 대한 신뢰라는 건
자연스럽게 전해지는구나. 이렇게 같이 수영하면
수영할수록, 진심을 알 것 같아.
따라와. 군경절축, 너희들이라면
어디까지든 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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