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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M 번역] Next passion is......

파콧 2025. 2. 8. 00:00

 
 

 

 

315 PASSION CONTENTS | CONNECT WITH OTHERS!詳細

315 PASSION CONTENTS | CONNECT WITH OTHERS!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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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축제와 대형 라이브를 성공시킨 프로듀서는, 패션 기간 때 진행할 다음 기획을 고민하고 있다. 
아이돌들의 활약을 더욱 많은 사람이 보길 원한다. 
그 마음을 형상화하기 위해 컴퓨터를 두드리는 하루하루. 
그러던 어느 날, 사장님으로부터 패션 넘치는 뜨거운 계획을 듣게 된다. 

 

 


1화 

 
< 9월 어느 날…… > 

야마무라 켄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 씨. 차 한 잔 드릴까요?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야마무라 켄   
최근에는 계속 컴퓨터를 노려보고 계셨죠. 차와 과자로 한숨을 돌리는 편이……. 
앗! 

[으악!] 

야마무라 켄
죄, 죄송합니다……! 으아아, 서류가 다 젖었네! 
어-, 뭔가 닦을 건……. 
우와아!? 

[진정하세요] 


야마무라 켄
프로듀서 씨, 전부 다 닦았어요. 

[감사합니다] 

야마무라 켄
죄송합니다…… 컴퓨터는 무사한 것 같습니다만, 서류가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전부 채용되지 못한 의견이니까, 괜찮아요] 

야마무라 켄
앗, 이거 전부 채용되지 못한 건가요? 그렇게나 열심히 생각하고 있으셨는데. 

[새로운 기획에 막혀서…….] 

야마무라 켄
자료에는, 315 프로덕션 아이돌의 이름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네요. 
상당한 규모의 아이디어처럼 보이는데, 대체 어떤 걸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사실…….] 

사이토 타카시
그 얘기, 나에게도 들려주지 않겠는가! 
야마무라 켄   
사장님! 
사이토 타카시
뭔가 뜨거운 패션의 기척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보러 와버렸다. 
흠, 그렇군. 생각했던 대로야. 
역시, 자네에게 맡기는 것이 제일이겠지. 

[맡긴다는 건?] 

사이토 타카시
여기서 말하긴 좀 그렇군. 둘 다, 내 방으로 오도록. 
야마무라 켄   
저도요? 
사이토 타카시
그래. 자네도 사무소의 일원으로서 꼭 들어줬으면 한다. 
야마무라 켄
알겠습니다. 그럼 프로듀서 씨, 사장실로 갑시다. 
 
 
 


2화 


야마무라 켄
이렇게 사장실로 불러서까지 할 이야기라니,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인 걸까요……! 

[긴장되네요……!] 

사이토 타카시
그렇게 굳어있을 필요는 없다. 우선 편하게 있도록. 
야마무라 켄
그럼, 저는 차라도 내려서…… 
역시 지금은 그만둘게요. 또 쏟아버리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할 이야기라는 건?] 

사이토 타카시
음. 패션 축제와 라이브를 마치고, 다음에 뭘 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1년을 패션기간이라고 이름 붙인 이상,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 싶지 않은가? 

[물론이죠!] 

사이토 타카시
방금 전에 프로듀서, 자네의 자료를 봤다만, 아무래도 나와 방향성이 같다고 느꼈다. 
야마무라 켄
그 자료에 적혀 있던 건, 아이돌 여러분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였죠. 

[언젠가는 모든 유닛에게 정규 프로그램을!] 

야마무라 켄
우와아, 실현된다면 엄청난 일이 될 것 같아요! 
사이토 타카시
그래.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 
대단한 패션이 느껴지는군! 
프로듀서, 자네는, 그 패션을 더욱 대폭발 시켜줬으면 한다. 

[그렇다는 건?] 

사이토 타카시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정규 프로그램 출연에 그칠 그릇이 아니겠지. 
야마무라 켄
네! 모든 유닛이 주연급의 활약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이토 타카시
그에 관해서는 자네도 이론은 없겠지. 
최근, 그들의 활약을 보고, 내 뇌리에 어떠한 말이 떠오른 거다. 뭔지 알겠나? 
야마무라 켄
그건, 설마…… 

[315 프로덕션의 이름을 건 방송!!] 

사이토 타카시
정답이다! 
315 프로덕션의! 
315 프로덕션에 의한!! 
최고의 방송을 만들지 않겠나!!! 
야마무라 켄
대단해……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사이토 타카시
확실히 터무니없는 계획이지만, 지금의 자네들이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어떤가, 프로듀서 제군, 도전해보지 않겠는가! 

[시켜만 주세요!] 

사이토 타카시
그렇게 말할 거라고 확신했다! 
이상적인 방송 시작 시기는, 내년 7월. 즉, 다음 애니버서리다. 
그걸 위해, 아이돌과 켄과 힘을 합쳐 계획을 추진해 가길 바란다. 

[맡겨주세요!] 

사이토 타카시
어떤 방송이 될지, 기대되는군. 자네들의 패션을 기대하고 있겠다! 
야마무라 켄
축제 다음에는, 315 프로덕션만의 방송! 패션기간에 딱 맞는 프로젝트네요! 
프로듀서 씨, 힘내세요! 저도 전력으로 서포트하겠습니다! 
패션! 자, 프로듀서 씨도 함께…….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