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자와자와하길래 보고 온 1주년 뒤풀이 방송 후기

파콧 2022. 10. 7. 15:43

 




간략 후기 : 저희 담당 성우님 최고임 ㄹㅇ 컨텐츠 애끼는거 봐 호감도작 너무 잘함


1주년 방송 보고서 솔직히 뭐... 기대하던 것도 없고 코가도 뮤비나 기다리자고 시간 때우고 있다가 코가도 3D 보고서 또 머리깨져있다가 뒤늦게 트위터에서 반응 좀 보러 갔음.
근데 저희 담당 성우분 언급하면서 '모바랑 스테 언급해줘서 고마워요' 이러는 글이 몇 개 있길래 궁금해서 찾아봤음

일단 그 마지막에 PV 틀어준거 오디오코멘터리 하면서 (?) 시작함
이전에 잡담하는데 정말 잡담이라 딱히 언급은 안하겠음
오디오 코멘터리도 PV 틀어놓고 미노리 성우님이 춤추자 하면서 1절은 춤추시던 ㅎㅎ;
2절 때는 '이거 콜하면 어느 부분 콜할까? 거의 다 영언데 ㅎ' 이러면서 잡담하심.

그리고 이거 녹음할때 어땠냐고 토크할때
미노리 성우님은 각자 유닛 톡방에서 이번 곡 되게 좋다고 얘기 나오면서 '춤... 괜찮을까' 하셨다던 ㅋㅋㅋㅋ
슈 성우님은 꽤 빨리 녹음했다고 하고 앞에 카오루, 츠바사 성우가 먼저 했다고 함.
소라 성우님은 이런 단체곡 같은거 녹음할때 츠즈키상 녹음본 들으면서 고민하신다고 하셨음.
아무래도 같은 멘탈계에 나긋나긋한 목소리라서 참고가 된다면서
그리고 멘탈은 항상 거치는 과정이 '신겐 녹음본 듣기' 활기차서 좋다고 하시던
프렌들리 스마일 때도 신겐 녹음본 듣고 귀엽다로 라인방 도배했다는 썰도 있던데 ㅎㅎㅎ
(신겐 성우님 반응 : ㅎㅎㅎ... 감삼다... )
미노리, 소라, 에이신 성우님은 항상 이런 곡 녹음할때 '예이-' 이런 거에 감정 어떻게 실으실지 고민이라고 하셨음. 너무 들떠보이나? 이런거 고민하신다고


그리고 이후에는 사이스타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 얘기하셨음
슈 성우님이 이번에 미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슈가 료를 부를 때의 호칭을 알게되었다고 (그냥 료 였음) 크래퍼도 이런 교류 관계가 빨리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심 ㄹㅇ 빨리 내노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또 개별은 아니된다
소라 성우님은 라이브 온 스테이지를 카니발로 복각하는 것도 좋다고 하시면서 모바에서도 패션대작전 이런거 들여와서 복각해줬으면 좋겠다는 발언하셨음. 진짜 모든 프로듀서 분들의 염원이지 않을까 하면서 언급하셨음 ㅇㅇ
ㄹㅇ 초상학원, 라이섬, 사이바네, 베스게, 비크로, 김나지움 말고도 다른 극중극 다 갖고와 내놔


나 우리 성우님 발언 좋아...
아니 왜 믿음이 가냐면
소라 성우님이 라디오 퍼스할때 레제 원하는 컨셉있음? 받고 싶은 곡 있음? 이 질문에서 '레제는 뭔가 겨울노래 가지고 싶어요. 쌉싸름한 초콜렛 느낌 나는 겨울 노래. SideM에서 '겨울날의 에트랑제'같은 곡 받고 싶어요.' 라는 언급을 했었음.
그리고 리스애니! 에서도 부르고 싶은 곡으로 겨울날의 에트랑제 뽑더니 이유가 '겨울 러브송을 좋아해서, 그중에서도 특히 애틋한 사랑을 그린 노래를 좋아해서 이 곡은 꼭 어딘가에서 부르고 싶어요.'라고 인터뷰함.
후에 시그널 커플링 곡으로
겨울 곡 'PERMAFROST' 받음.


진짜 설마 혹시라도 일말의 가능성이 있어서 반영이 된다면... 진짜 유닛끼리 노는 스토리 내줘요...
복각이 아니더라도 이번에 담당이 받은 가샤마냥 개멋있는 컨셉 찍는거 가샤로만 남겨두지 말고 스토리 내줘요...
낸ㅇㄹ나 ㅇㄹㄴㅁㅇㅁㅇㄹ


다시 행복회로 재가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