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소란]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한계돌파 4회]
[반응을 느끼고 있었지만]
……아아, 프로듀서인가?
사무소에 도착한 팬레터를 다 읽었다.
시기적으로 그 시설의 CM과
데이트 영상에 대한 감상이 많더군.
우리들의 영상을 보고 시설에 흥미를 가진다거나,
가족끼리 놀러 갔다는 보고도 있었다.
다음 데이트의 후보지로 선택했다,
등의 의견도 있었지.
테마대로,
폭넓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 기쁘네요!]
[2. 일, 대성공이네요]
그래. 우리 다움을 돋보이게 해 준
그 대사 덕분이다.
자신이 누군가의 행동 계기가 된다는 것은,
기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
일이 끝난 후에도,
멋진 경험을 하고 있다.
아, 이야기가 길어졌군. 뒷얘기는 다음에
만날 때에 하지. 그럼, 다음에 보자고.
[통화 종료]
▲ 1번 선택지
▲ 2번 선택지
[[맑고 깨끗한 파랑]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한계돌파 4회]
[그 하늘의 자취]
프로듀서, 수고했다.
오늘 일도 차질 없이 끝났다.
이제야 돌아가는 중인데,
마침 역 앞을 지나가고 있어.
그, 게릴라 라이브를 했던 곳 말이다.
그때에도 깨끗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은 것 치고는
지금도 변함없이 깨끗한 채로 있네.
[1. 구름을 몰아내는 듯한
멋진 라이브였습니다]
[2. 청소가 잘 되어
있는 걸까요?]
1.
만약, 우리들이라는 폭풍이 도움의 일부가 되었다면
기쁘기 짝이 없겠는데.
2.
하하, 그렇네.
누군가 몰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
깨끗한 김에, 멋진 걸 발견했다.
그날의 풍선과 같이, 파랗고 동그란 젤리다.
선물로 하도록 하지.
어차피 너, 아직 사무소에 있을 거잖아.
[감사합니다
그 하늘이 생각나네요]
일하는 도중에 한 병의 청량제라도 됐으면 좋겠네.
그럼, 조금만 기다려줘. 이따 보자고.
[통화 종료]
▲ 체인지
[[명성을 이 손에]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체인지]
[연결된 인연]
프로듀서? 오늘, 페스에서
알게 된 스태프와 만났다.
그때의 스테이지가 모든 게 좋아서,
지금도 확실히 생각난다며.
프로듀서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더군.
[감사합니다]
그래. 이렇게 연결된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거다. 그럼 실례하지.
[통화 종료]
▲ 한계돌파 4회
[[명성을 이 손에]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한계돌파 4회]
[자, 어떠려나?]
프로듀서?
그 목소리를 들어보니, 일하는 중이었나?
[괜찮아요]
그렇다면 다행이다.
다시금 페스 얘기가 하고 싶어 져서 말이지.
315 프로덕션 전원이 출연하는 페스다.
너도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
성공적으로 끝난 건,
틀림없이 네 덕분이다. 수고했다.
그건 그렇고 멋진 라이브였지. 라이브 후에는
청소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깨끗했다.
긴장하고 있는 녀석들도 있던 것 같았는데,
멋진 퍼포먼스를 해냈네.
[그때
긴장하셨었나요?]
하하, 어떠려나.
네가 봤던 그대로겠지.
그러고 보니, 너 일하는 중이었지.
이 얘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자. 그럼.
[통화 종료]
[[애석한 밤에 이야기를 나누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체인지]
[촬영을 위해서]
프로듀서,
지금, 와카자토와 키자키와의 미팅이 끝났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떠셨나요?]
와카자토는 별점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더군.
HighxJoker 모두에게도 가르쳐 준다고 해.
키자키도 처음에는 지루해 보였지만,
어떻게든 흥미를 가져줬다.
이야기도 잘 정리되었고,
좋은 느낌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거 다행이네요!]
자세한 건 내일 보고하지.
그럼.
[통화 종료]
[하루나와 렌의 대화]
[와카자토 하루나]
저기, 렌. 이다음에 일정 없어?
[키자키 렌]
아아? 너랑은 관계없잖아.
[와카자토 하루나]
이따가 밥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어때?
[[애석한 밤에 이야기를 나누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체인지]
[따뜻한 홍차의 효능은]
여보세요, 프로듀서?
[수고하셨습니다,
무슨 일 있으신가요?]
그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나의 주문을 담은 홍차가 있었지.
그거 효과가 있었나?
[네, 정말로요!
기운이 났습니다]
그렇구나. 그렇다면 다행이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별거 아니다.
언제나 우리를 지지해 주는 너를 위한
사소한 보답이다.
피곤할 때에는 말해줘.
나라도 괜찮으면 차라도 내려줄게.
[통화 종료]
[[애석한 밤에 이야기를 나누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한계돌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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