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 포탈/아이돌들의 1코마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10월)

파콧 2023. 11. 12. 00:00

 

 

 


멋진 겉옷을 찾아보자 

< もふもふえん > 

히메노 카논
나오 군, 수고했어! ……어라, 시로 군은? 
오카무라 나오 
아까 전부터 없어…… 화장실에 간 줄 알았는데. 
히메노 카논
슬슬 사무소에 돌아갈 시간인데…… 찾으러 갈까? 
타치바나 시로 
이런-, 엄마한테 혼날뻔했네……. 
오카무라 나오
아, 시로 군! 어디에 갔다 온 거야? 
타치바나 시로
겉옷 가지러 갔었어. 스태프님한테 맡긴 걸 까맣게 잊어버려서. 
히메노 카논
그러고 보니, 더워! 라면서 벗었었지. 
오카무라 나오
겉옷 찾아서 다행이네. 밤에는 서늘하니까, 이대로라면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고……. 
타치바나 시로
알고 있어! 아- 아, 뭔가 딱 좋은 겉옷 없으려나……. 
히메노 카논
옷을 보러 가는 거야? 저기 있지, 그렇다면 다 같이 가자! 
카논도 옷 보고 싶고, 조언해 줄 수 있어! 나오 군도 같이 갈래? 
오카무라 나오
응. 하지만, 엄마한테도 물어보고. 
타치바나 시로
카논의 조언인가. 귀여운 것이 아니라, 멋있는 것이 아니라면, 난 싫다구! 
히메노 카논
걱정 마. 카논, 시로 군에게 제-일 어울리는 옷을 찾아줄게! 
타치바나 시로
……믿어도 될까~. 

 



School Festival! 

< S.E.M > 

마이타 루이 
Good morning! 미스터 하자마, 미스터 야마시타! 
사무소에 오는 도중에, 근처 high school의 문화제 포스터가 붙어 있는 걸 봤어! 
우리들이 다니던 고등학교도 이런 시기였지. 
야마시타 지로
그러고 보니 그런 시기인가…… 올해도, 음식점을 희망하는 반이 넘쳐나겠지~. 
하자마 미치오 
추첨 일에는 큰 소란이 있었지. 
야마시타 지로
평소에는 홈룸도 빼먹는 녀석이, 아침부터 모여서 준비했었죠. 
하자마 미치오
반 티셔츠 디자인에 대해 며칠째 대화를 나누는 반도 많았다. 
마이타 루이   
스테이지 기획에서 밴드 하는 아이들은 늦게까지 연습했었지. 
Guitar가 교무실까지 들렸었는데. 
하자마 미치오
전날에는 모든 반이, 장식과 상연의 연습으로, 잔류하고 싶다고 부탁했었다. 
야마시타 지로
아- 맞다, 그랬죠. 뭐, 열심히 했으니까 저는 시간 줬지만요-. 
하자마 미치오
……야마시타 군, 설마라고는 생각했다만 기정의 시각을 넘겨서……. 
야마시타 지로
응-, 루이? 그 포스터 어디에 있었어? 잠깐 산책이라도 다녀와야지~. 

 



승부, 승부! 

< THE 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수고하셨습니다. 
타케루와 렌은 아직인가……. 

키자키 렌 
이 몸의 승리다! 
타이가 타케루 
나다! 
엔죠지 미치루   
으악!? 뭐야? 
키자키 렌
쳇, 방해된다고, 라멘집! 그런 곳에 있으면 부딪치잖아-! 
타이가 타케루   
미안, 엔죠지 씨. 
러닝을 하면서 사무소에 오고 있었는데, 도중에 이 녀석이 귀찮게 했거든. 
키자키 렌
꼬맹이가 이 몸의 앞을 달려가다니 있을 수 없다는 걸 증명해 준 것뿐이야! 
승부는 이 몸이 이겼다고, 사무소의 문에 먼저 손을 댄 건 이 몸이니까! 
타이가 타케루
먼저 사무소에 들어온 건 나다. 
엔죠지 미치루
그래, 그래. 둘 다, 미팅에 늦지 않게 오다니 장하네. 
승부가 나지 않았다면, 미팅 끝나고 이어하면 돼. 
나도 참가할게. 3명이서 겨뤄보자. 
타이가 타케루
엔죠지 씨도? 
키자키 렌
하, 좋은데! 누구도, 이 몸이 쳐부숴주겠어! 
엔죠지 미치루
하하. 좋은 마음가짐이야. 하지만, 봐주지는 않는다고. 

 


독서 주간 

< F-LAGS > 

아키즈키 료 
와아, 이렇게 넓은 서점에서 이벤트라니, 조금 긴장되네요……! 
카부토 다이고 
시기적으로도, 독서의 가을이구먼. 어, 저쪽에 독서 주간 포스터가 있는디. 
츠쿠모 카즈키 
… 매년, 10월 말부터 11월 2주까지 독서주간으로 정해져 있어. 
아키즈키 료   
그럼, 이제 곧이네요! 모처럼 서점에서 하는 이벤트니까, 나도 뭔가 사볼까. 
카부토 다이고
좋은디, 내도 뭔가 사갈까! 
츠쿠모 카즈키   
… 그렇다면, 두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이 있어. 이쪽이야. 
카부토 다이고
선생, 이렇게 넓은 서점에서 어디에 책이 있는지 어떻게 아는 겨? 
아키즈키 료
혹시, 와 본 적이 있으신가요? 
츠쿠모 카즈키
… 아니, 처음이야. 하지만, 서점에는 자주 들르니까, 왠지 배치는 알 것 같아. 
… 서점은 비교적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쉬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도서관에서 더욱 헤멜 거야. 
아키즈키 료
하긴, 잘 다니지 않는 도서관이라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를 것 같기도……. 
츠쿠모 카즈키
… 하지만, 실은 요령이 있어. 
… 전국의 도서관은, 거의 일본 십진분류법에 따라 레이아웃 되어 있어. 
카부토 다이고
일본 십지…… 뭐여 그게? 
츠쿠모 카즈키
… 일본 십진분류법. 주로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책 분류 방법이야. 
아키즈키 료
아! 도서관 책에 붙어 있는 라벨 말하는 거군요! 
카부토 다이고
오오, 그건가! 
분명 각 도서관이 붙인 번호인 줄 알았는디, 그런 분류법이 있었구먼. 
츠쿠모 카즈키
… 그래. 시간도 있네. 잠깐 그런 얘기라도 하면서 책장으로 가도록 할까. 

 



신무월의 더러움 

< Legenders > 

쿠즈노하 아메히코 
여어, 안녕. 
키타무라 소라 
수고했어-. 아메히코 씨,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왔네-. 
코론 크리스 
수고하셨습니다, 아메히코. 이번 달 들어서 계속 그렇군요.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쿠즈노하 아메히코   
그냥, 이 시기에는 여러 가지 더러움이 눈에 띄거든. 무심코 청소에 열이 들어간다는 거다. 
뭐, 앞으로 보름만 더 지나면 신경 쓰이지 않겠지. 
키타무라 소라
보름? ……왠지 묘하게 한정적이네-. 
코론 크리스   
보름, 이라면 이번 달 말까지 인가요. 낙엽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만……. 
키타무라 소라   
기온도 내려가고, 강한 바람도 많이 불지-. 그러고 보니 여러 가지로 더러워지는 시기일지도-. 
코론 크리스
아메히코의 청소 실력은 훌륭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쿠즈노하 아메히코
하하. ……고맙다. 
그건 그렇고, 다들 이제 곧 미팅 시간이다. 
키타무라 소라
아, 그랬지-. 
코론 크리스
이런,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흔치 않은 권유 

< C.FIRST > 

아마미네 슈 
에이신 선배. 이 영화의 제작발표, 봤어요? 
마유미 에이신 
아아, 이 감독은 강경한 작풍으로 유명하다. 설마 게임 원작의 영화를 다룰 줄이야. 
아마미네 슈   
저, 원작이 된 게임을 좋아하거든요. 꽤나 스토리가 심오해요. 
감독의 작품도 체크해 봤는데, 상성이 좋다고 생각해요. 
하나조노 모모히토 
……아마미네 군은 게임 얘기를 자주 하지만, 집에도 많은 게임이 있거나 한 거야? 
아마미네 슈
있죠. 어플이 주류지만, 콘솔도 하고 있어요. 
또, 마음에 드는 애니나 영화의 원반도 있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CD 등도 모으고 있네요. 
하나조노 모모히토   
그렇구나. ……조금은, 보고 싶네. 
아마미네 슈
네!? 
하나조노 모모히토
아, 안될까……? 
아마미네 슈
아니요, 괜찮아요. 그럼…… 다음에 저희 집에 오실래요? 이왕이면 에이신 선배도 어떠신가요? 
마유미 에이신   
모처럼이니까. 놀러 가도록 하지. 
아마미네 슈
아-, 하지만 에이신 선배 집 같지는 않고 평범한 맨션이에요, 저희 집. 
그런 부분은, 그다지 기대하지 말아 주세요. 
하나조노 모모히토
후후, 기대할게. 

 


취미도 전력! 

< Jupiter > 

아마가세 토우마 
……이제 곧이네. 아, 긴장된다……. 
미타라이 쇼타 
저기, 토우마 군. 아까부터 중얼중얼거리고 있는데? 
이쥬인 호쿠토 
레슨이 끝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가세 토우마
이제 곧, 매번 사고 있는 프라모델의 신작 발표가 온다구. 
SNS에서도 공식 사이트에서도 아직 실루엣밖에 발표가 되지 않아서. 
왠지 모르게 예상은 가지만, 중요한 건 디테일이니까. 
뭐, 이 시리즈는 세세한 부분도 확실히 만들어주니까 걱정되지는 않지만. 
앗, 이런, 얘기하다 보니 시간 됐어! 
미타라이 쇼타
……저런 토우마 군, 오랜만에 봤네. 
이쥬인 호쿠토
좋아하는 것에 열중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미타라이 쇼타
이게 갭이라는 건가? 
이쥬인 호쿠토
그럴지도 모르지. 
뭐, 토우마가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면 왠지 안심이 돼. 
아마가세 토우마
오오…… 쩐다…… 멋있어!! 발매일에는 가게로 달려가서 반드시 손에 넣을 거야! 
미타라이 쇼타
일이 들어가지 않으면 좋겠네♪ 
아마가세 토우마
……!! 
프, 프로듀서…! 

 


분위기를 후끈! 팀의 다음은…… 

< 와카자토 하루나, 이세야 시키, 神速一魂

이세야 시키 
크으~ 드디어, 라이브 당일이네여! 하이퍼 메가메가 기대됨다-! 
아카이 스자쿠 
모니터 확인도, 포토 스폿 준비도 문제없는 것 같던데. 
쿠로노 겐부 
그래. 영상은 테스트로 내보냈다만, 스태프분들이 자기도 모르게 웃더라고. 
와카자토 하루나 
팬분들이 어떤 반응을 할지 기대되네-. 
아카이 스자쿠   
오오! 게다가 핸드맨도 엄청 좋았어! 
쿠로노 겐부   
마스코트 캐릭터라니, 흥미로운 걸 생각했네. 
이세야 시키
그쵸-! 비비비…… 아니지, 키리옷치처럼 말한다면 큐피-잉하게 떠올랐슴다! 
이번 라이브, 사무소의 모두와 다 같이 생각한다거나, 정말로 즐거웠슴다! 
아카이 스자쿠   
나도 분위기를 후끈! 팀으로서, 모두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와카자토 하루나   
분위기를 후끈! 팀을 하고 나서 여기까지, 생각보다 눈 깜짝할 사이였지-. 
이 라이브가 끝나면, 분위기를 후끈! 팀의 활동도 끝인가-. 
쿠로노 겐부
분위기를 후끈! 팀의 활동이 끝나도, 우리들은 동료라고, 하루나 형님. 
이세야 시키
라이브가 끝나면 "분위기를 후끈! 팀"에서 "우리들이 후끈! 팀"으로 이름을 바꾸는 건 어떤가여? 
와카자토 하루나   
오, 좋네♪ 나이스 아이디어! 
쿠로노 겐부
하하. 좋은 생각이지만, 슬슬 라이브를 위해 기합을 넣어야지. 그렇지, 파트너? 
아카이 스자쿠   
오오! 화려하게 날뛰어주겠어! 불타오르는데, 버닝!! 

 



즐거운 추억을 가슴에 품고 

< 아키야마 하야토, 후유미 쥰, 사카키 나츠키, C.FIRST > 

아마미네 슈 
아, 이거. 포토 스폿의 사진이네. 다들 SNS에 올려주고 있어. 
아키야마 하야토 
어, 어디? 와아, 정말이네! 
하나조노 모모히토 
꽤 인기가 있는 것 같네. 열심히 준비해서 다행이야♪ 
사카키 나츠키 
나도, 설치 전에 찍은 사진…… 올리니까, 다들 댓글, 달아줬어. 
후유미 쥰 
다 같이 기획한 것이 형태가 되어, 이렇게 팬들이 기뻐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마유미 에이신 
그래. 많은 기획이 있었지만, 사무소의 모두가 협력적이어서 다행이었다. 
라이브를 위한 레슨이나 다른 일도 있는 와중에, 모두가 협력적이었기에 여기까지 할 수 있었다. 
아키야마 하야토   
협력적이라고나 할까, 와준 사람들이 어떤 거라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똑같았던 거야. 
사카키 나츠키
안무의 어레인지도, 포토 스폿도…… 제안해, 줬었지. 
후유미 쥰   
그러게. 정말로 다양한 사람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들어. 
아마미네 슈
오늘로 라이브는 끝이지만, 최고의 스테이지로 만들고 싶네. 
하나조노 모모히토   
응. 하지만 큰 스테이지라서 긴장되네. 
마유미 에이신   
혼자 서는 게 아니야. 나랑 슈, 게다가 다른 멤버도 있다. 
아키야마 하야토   
맞아! 다 같이 꼭 즐거운 라이브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