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아카이 스자쿠 : 이번 달 호도 겟해서 다행이야! 대형 바이크 특집,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구. 아카이 스자쿠 : 표지의 바이크도 엄청 멋있고, 빨리 읽고 싶어. 아카이 스자쿠 : 나도 타고는 싶지만, 아직 면허가……. 부모님도 설득하지 않으면 안 되고. 아카이 스자쿠 : 언젠가 겐부랑 투어링하고 싶다. 그때는, 나만의 바이크를 타고……. 냥키이 : 냐아~! 아카이 스자쿠 : 헤헷 물론 너도 함께야! 앗, 으앗! 벌써 이런 시간인가. 아카이 스자쿠 : 사무소로 가지 않으면, 미팅에 늦어버릴 거야! 냐코, 언젠가 바이크의 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쿠로노 겐부 : (프로듀서) 번장님, 수고했어. 그래서, 오늘은 무슨 얘기지? 프로듀서 : 네, 신속일혼에게 오퍼입니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