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스타 번역] 카구라 레이 포토

 

 

 

 

[스타트라인] 카구라 레이 N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도록,
그에 맞는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나라의 대회에서 수상 경력도 있다.
이 정도의 경험이 아이돌 일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돌로서 정진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스타트라인] 카구라 레이 N+
우리들의 노래를…… 음악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
315 프로덕션은 편한 장소야.
귀하와 만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

 

[GROWING STARS] 카구라 레이 R
댄스는 지금까지 접할 기회가 적었기에,
익숙하지 않지만, 리듬감은 배우기 수월하다.
지금은 아직 어색하겠지만 레슨을 거듭해서,
능숙하게 해내 보이겠다.
일단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것부터 시작하겠다.

 

[GROWING STARS] 카구라 레이 R+
훌륭한 의상이네. 츠즈키 씨도 말했지만,
매우 착용감이 좋아.
……이걸 입고 스테이지에 서는 거구나.
귀하가 준비해 준 이 의상,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할게. 고마워.

 

[손에 쥔 채색] 카구라 레이 R
여긴 좋은 곳이네. 일로 방문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저기에 있는 건……귀하, 저기에
가보지 않겠나? 저 다리 사진을 찍으면 행운이
온다, 고 스태프에게 들었다. 저기서, 의뢰를 받은
드라마의 오프샷을 찍는 건 어떨까?

 

[손에 쥔 채색] 카구라 레이 R+
나카이의 견습을 시작한 지, 벌써 반년인가. 학교가 없었다면,
지금쯤 독립할 때구나. ……아니다, 말해도
어쩔 수 없지. 학교 졸업이 여관에서 일하는 조건 중 하나이다.
이런 입장이기에, 해낼 수 있는 일도 있어.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형들의 도움이 되기 위해 수행을 할 뿐이야.

 

[가슴이 고동치는 쇼핑] 카구라 레이 R
이렇게 가슴 설레게 옷을 산 건,
처음일 지도 모른다.
…그, 웃지 않았으면 하는데……,
빨리 이 옷을 입고 나가고 싶어서 마음이 설렌다……
그런 기분이다.

 

[가슴이 고동치는 쇼핑] 카구라 레이 R+
지금까지는 옷에 대한 관심도 적고,
신경 쓰는 옷차림도 없었지만……,
관심을 가지니 옷을 입는 것이 이렇게나
즐거워지는구나.
그러한 계기를 이 일이 가져다준 것이다.

 

[음악의 여신과 함께] 카구라 레이 SR
그렇군, 이 곡의 연출은 이렇게 되는 건가…….
아아, 고맙다. 덕분에 이미지를 잡았어.
잊지 않도록 메모를 해둬야……응?
저기, 츠즈키 씨는 외우셨나요? 그 모습을 보니,
제대로 듣지 않았던 것 같네요…….

 

[음악의 여신과 함께] 카구라 레이 SR+
우리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며 미소 짓는 관객을 봤을 때,
정말로 가슴이 뜨거워졌다. 우리의 마음을 받아준
거라니, 기뻤다.
……후후, 기억에 남는 소중한 날이 되었다.
앞으로도 츠즈키 씨와 귀하와 함께 음을 연주해 가자.

 

[곁들여진 손 너머로] 카구라 레이 SR
이건……상상보다 훨씬 큰 김초밥이군.
정말로 통째로 씹어도 되는 것인가……?
이 양을 통째로,라는 건 어려워 보이지만,
말하지 않고 다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거였지?
그럼 길방 쪽으로 잡아서……좋아, 해보자.

[곁들여진 손 너머로] 카구라 레이 SR+
"자, 이쪽으로. 매혹적인 귀신의 세계로 안내하지"
본래라면 불제하는 편인 귀신이 안내역이라니
정말 신기하군.
평소의 나와는 전혀 다른 차림이다만
어울리는 걸까?

[내딛는 음계] 카구라 레이 SR
PR 아이돌이라니 이전의 나라면
생각지도 못했다……. 그날, 프로듀서 씨와
만났기에, 나는 이렇게 다시
음악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이 기분을 노래에 실어서, 츠즈키 씨와 함께 울려 퍼지게 하자.

[내딛는 음계] 카구라 레이 SR+
한 걸음 내딛는 일이, 얼마나 용기 있는 일인가.
직면한 자만 알 수 있는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에서 아이돌이 된, 나이기에
비로소, 전해지는 것이 있다. 조금이라도 망설이는 사람의
마음에 전하고 싶어. "자, 새로운 세계로 날아가 보자"

[빛이 비치는 노랫소리] 카구라 레이 SR
우선, 목표를 정하죠.
일단은 가볍게, 저기 나무가 서 있는 곳까지,
달려볼까요. ……앗, 어라!?
방금 전까지 옆에서 뛰었는데, 어느새…….
츠즈키 씨, 이런 곳에서 왜 그러신가요!

 

[빛이 비치는 노랫소리] 카구라 레이 SR+
지금까지, 우리의 무대를 응원해 줘서
정말로 고맙다. 이번 성공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와 큰 자신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부를 곡은, 그런 모두에게 감사함을 담아,
있는 힘껏 부르도록 하지. 부디, 들어줬으면 한다.

 

[NEXT DESTIN@TION] 카구라 레이 SR+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에 있어서 용기가 필요하지. 
하지만 마음 먹고 한 걸음 내딛으면, 
거기에는 본 적도 없는 경치가 펼쳐져 있어. 
다시금 그걸 깨닫게 해주는, 
훌륭한 라이브였다. 

 

 

 

[PASSION FESTIVAL] 카구라 레이 SR+
운동회도 물론이지만, 유닛의 틀을 넘어,
315 프로덕션의 모두와 노래할 수 있는 것도
기대하고 있었다.
이렇게 스테이지에 서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
자, 최고의 음악을 팬들에게 전해주자.

[Take a Stump!] 카구라 레이 SR+ 
연습하며 쌓아온 모든 걸 피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는 않는다. 앞으로도, 
마음껏 연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가도록 하겠다. 귀하, 잘 부탁한다. 

 

 

 

[315!!! SHOP] 카구라 레이 SR+
여기가 후쿠부쿠로 디저트 골목…… 신기한 풍경이다.
츠즈키 씨가 느긋하게 쉴 수 있도록,
자리를 확보해야. ……귀하가
맡아두겠다고? 신경 써줘서 고마워. 대신에,
귀하 몫의 디저트는 내가 사 오도록 하지.

 

[글로리 모노크롬] 카구라 레이 SR+
누군가와 연주하는 음악의 가능성을,
아이돌이 되어 알게 되었다.
우리의 선율이, 누군가에게 구원이 될 수 있도록.
이 만남을, 뮤즈에게 감사를 전하지!

 

[초상사변] 카구라 레이 SR+ 
오토기리 카이의 초능력은, 소리의 진동으로 물체를 
파괴한다는 강력한 힘. 하지만 카이는, 동물을 귀여워하고 
친구를 소중하게 대하는 상냥한 성격이다. 파괴의 능력과 
온화한 성격이라는 언밸런스함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가장 
의식했다. 확실하게 전달되었으려나……? 

 

 

 

[석양에 물들이는 축제 음악] 카구라 레이 SSR
아아, 카부토 여기 있던 건가.
……이걸 나에게? 그대가 산 것을
받을 수는 없다. 아니, 싫지는 않지만.
어, 그런 건가? 나를 위해서, 일부러…….
……그, 고맙다.

 

[석양에 물들이는 축제 음악] 카구라 레이 SSR+
곡 중간에 불꽃놀이의 연출은 훌륭했다.
그때, 관객들과 같이 본 불꽃놀이는 아름다웠다.
라이브가 아니라, 축제를 달아오르도록 공헌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 언젠가, 그 축제에 참가하고 싶다.

[비추어 보는 흔들림] 카구라 레이 SSR
이 계절은, 시냇물의 차가움이 기분 좋네.
바람도 상쾌해서, 햇빛의 세기를 잊게 해 줘.
광대한 자연 속에서, 자유로이 보낼 수 있는 공간…….
알토를 데려왔으면, 분명 좋아했겠지.
이대로, 좀 더 앞까지 산책해 보자.

 

[비추어 보는 흔들림] 카구라 레이 SSR+
어…… 방금 표정이, 자연스러워서 좋았다고?
그런가. 귀하나 모두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나는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
오늘은, 그만 말을 너무 많이 해버렸네. 귀하 일행과,
이렇게 지낼 수 있어서 다행이야.

[능숙하게 소화하는 트릭] 카구라 레이 SSR 
감사합니다, 키타무라 씨. 약간 밸런스가 
무너져버려서. 부상은 없으니, 괜찮습니다. 
……좀처럼 간단하게 되지 않는 법이야. 하지만, 
지금한 걸로 요령을 잡았어. 실패를 활용하여, 
촬영 전까지 반드시 이 기술을 완성시켜보자. 

 

 

 

[능숙하게 소화하는 트릭] 카구라 레이 SSR+ 
좋아, 성공이다……! 모두와 연습에 힘써 온 
성과가 나왔네. 꾸준하게 쌓아온 것이, 
이렇게 결과로 이어진다는 건, 역시 기쁘네. 
이런 느낌으로 다음 컷도 확실하게 해보자.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