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 번역] 일상에의 1코마 (もふもふえん & THE 虎牙道)

 

 

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2022/6/27 ~ 2022/7/4

 

 

< もふもふえん & THE 虎牙道 >

 

 

제1화 최강 이몸 학원

< 모후모후엔, 키자키 렌 >

히메노 카논
으-음… 여기의 곱하기는… 으~ 어려워~!
키자키 렌
크하하, 멍청해. 그런 것도 모르는 거냐구.
타치바나 시로
렌에게는 듣고 싶지 않은 걸-. 카논, 내가 가르쳐줄게.
키자키 렌
하아? 얕보지 말라고. 어이, 내놔, 여기는… 그러니까…
이거다!
오카무라 나오
아, 맞아요!
키자키 렌
당연하지! 이 정도는 낙승이라니깐. 안경 때려준다!
히메노 카논
고마워, 렌 선생님! 저기 저기, 이 문제는? 알려주라~.
키자키 렌
아? 이건 그거잖아…
칫, 이 정도는 스스로 생각하라고, 바-보!
타치바나 시로
뭐야, 역시 모르잖아.
키자키 렌
뭐 임마! 울려버린다! 어이, 도망가지 마!

히메노 카논
렌 선생님, 기다려~! 가르쳐줘 가르쳐줘~♪
오카무라 나오
와앗, 둘 다, 빨리 숙제해야지~…!

제2화 장군 전달자

< 모후모후엔 >

히메노 카논
저기 저기, 이 버츄얼 아이돌 알아?
타치바나 시로
당연하지. 요즘 얘를 모르는 녀석은 없다니까.
오카무라 나오
응. 나도 이 사람의 영상을 본 적 있어. 재밌지.
히메노 카논
응 응. 카논도 해보고 싶어. 버츄얼 아이돌.
계속 겉모습이 변하지 않으니까, 귀여운 의상을 계속 입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귀여운 양복을 잔뜩 소개하는 거야♪
타치바나 시로
좋네. 나라면 역시, 엄청 큰 아바타로 하겠지. 그리고, 게임 실황하면서.
나오는, 버츄얼 아이돌이 된다면, 어떤 모습이 좋을 것 같아?
오카무라 나오
음-, 에헤헤… 호쿠토 군처럼 멋있는 느낌이 좋으, 려나.
타치바나 시로
아아, 알겠다, 그런 노선이구나. 그럼, 어떤 방송을 할 거야?
오카무라 나오
그러게… 장기라던가, 뜨개질이라던가? 특기라고 하면, 이 정도니까.
타치바나 시로
아하하! 호쿠토가 장기라던가 뜨개질의 방송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오카무라 나오
후후, 하지만, 호쿠토 군이라면 무엇을 해도 멋있어질 것 같아.

제3화 펀치를 발휘한 오프샷

< THE 코가도 >

타이가 타케루
…스읍!!
후우, 펀치 머신이라니 오랜만이다.
…어, THE 코가도에서 누가 제일이냐고? 물론 나인게 당연하잖아.
승부? …알겠어. 둘에게 전해둘게.

타이가 타케루
…그러니까, 이번에 펀치 머신으로 승부해 보지 않겠어?
엔죠지 미치루
그렇구나, 그런 거라면 받아들일게. 하하, 몸이 근질거리는걸!
키자키 렌
하, 뭘 긴장을 하고 있냐. 이 몸이 최강인 게 당연하잖아.
타이가 타케루
나도 질 생각은 없어. 완벽하게 조정해서, 복서의 진심을 증명해 주겠어.
엔죠지 미치루
좋아, 그럼 승부 일정을 정하고, 각자 트레이닝 하자.
키자키 렌
좋아! 너희들의 우는 꼴을 보는 것이 기대되네. 크하하!
타이가 타케루
말해둬라. 내 일격으로, 바로 입 다물게 해 주지.

제4화 그 눈물도 다 마셔버리고

< 모후모후엔 >

타치바나 시로
앗, 프로듀서! 종이팩, 공작에 쓰고 싶으니까 주라!
히메노 카논
모후모후킹덤의 녹화에서, 종이팩을 이용한 공작을 배웠어.
오카무라 나오
간단히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재밌는 걸 만들 수 있거든요.
히메노 카논
그렇구나-. 아직 들어있으면, 어쩔 수 없지… 앗.
오카무라 나오
프로듀서 씨, 그렇게 단숨에 마시지 않아도…!
타치바나 시로
대단해-! 우리 반에서도, 그렇게 빨리 마시는 녀석은 없다구-!
오카무라 나오
종이팩, 괜찮으세요? 감사합니다…!
타치바나 시로
역시 프로듀서, 믿음직스럽다구! 그런 고로, 앞으로 2개 더 갖고 싶은데!
히메노 카논
앗, 프로듀서 씨, 아직 마실 수 있어? 괜찮아~!?
오카무라 나오
지금 당장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무리하지 말아 주세요…!
타치바나 시로
일단 땡큐-, 프로듀서! 공작을 다하면 선물할게! 그럼 안녕!

제5화 3P3

< THE 코가도 >

엔죠지 미치루
아, 스승님, 그 인쇄본, 지난번의 인터뷰 기사임까?
…오오, 굉장히 잘 써주셨군요. 감사하… 음?
스승님, 여길 보세요, 유닛명이 "THE 가코도"가 되어 있슴다.
타이가 타케루
정말이다. 고쳐달라 하지 않으면.
키자키 렌
그대로 괜찮잖아. 이 몸은 맘에 든다구. "가"가 맨 앞에 있어서 강해 보여.
엔죠지 미치루
아니 아니, "THE 가코도"라니 읽기 힘들잖아.
키자키 렌
읽는 법 따위는 아무래도 좋아. 애초에, 강함의 순서라면 "가"가 맨 앞이라고.
엔죠지 미치루
앗, 그럼 내가 3등이라는 건가? 그건 아니지 않나?
키자키 렌
아아? 어쩔 수 없지. 그럼 "THE 가도코"로 해주지.
타이가 타케루
마음대로 바꾸지 마. 애초에, 코가도의 순서는 강함의 정도가 아니다.
키자키 렌
그럼 키 순서인가? 크하하, 그럼 납득하지.
엔죠지 미치루
단순히 어감을 우선시했을 뿐, 아무런 순서도 없어. 그렇죠, 스승님?
키자키 렌
흥, 뭐어, 지금은 그런 걸로 해주지.

제6화 다 같이 꽃을 피워요

< 모후모후엔 >

히메노 카논
와아, 쑥쑥 컸네! 이제 곧 꽃이 필까?
오카무라 나오
응. 사무소의 모두가, 매일 물 주고 돌봐준 덕분이야.
타치바나 시로
이거, 이름이 뭐였더라. 어떤 꽃이 피려나.
히메노 카논
분명 귀여운 꽃이 필 거야.
카논, 매일 이 아이한테 귀엽다고 말을 걸고 있으니까.
타치바나 시로
나는 엄청 커져라 라고 말했으니까, 분명 엄청 큰 꽃이 될 거야.
오카무라 나오
그러고 보니, 전에 켄 군도 뭔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타치바나 시로
정말이야?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여러 가지 말하고 있을지도 몰라.
히메노 카논
그러면, 본 적이 없는 꽃이 필지도!?
오카무라 나오
후후, 기대되네. 빨리 꽃이 필 수 있도록, 우리도 잘 돌봐주자.

제7화 쌀 메달리스트

< THE 코가도 >

엔죠지 미치루
호오, 세계대회에서 일본이 우승인가. 대단하네.
키자키 렌
…어이, 라멘집. 전부터 궁금했는데, TV의 저 녀석, 뭐 하고 있는 거냐?
금메달이라는 건, 맛있냐?
엔죠지 미치루
하하, 렌, 저건 먹는 것이 아니라구.
키자키 렌
그딴 건 알고 있다고! 왜 깨무는지 물어보는 거야!
타이가 타케루
확실히. 자주 보는 광경이다만, 무슨 이유가 있는 거야, 엔죠지 씨?
엔죠지 미치루
여러 가지 유래가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퍼포먼스의 측면이 강하겠지.
자주 카메라멘으로부터 요청받는, 흔한 포즈야. 나도 경험한 적이 있지.
시험 삼아, 둘도 해볼래? 음… 있다 있다, 이걸로 하자.
타이가 타케루
전병…?
엔죠지 미치루
가게를 도와준 사례다. 자, 사진을 찍을 테니까 물어봐.
키자키 렌
하아? 어쩔 수 없지-. 우물우물… 그것보다, 더 내놔.
타이가 타케루
어이, 너, 너무 많이 가져갔어. 독차지하지 마.
엔죠지 미치루
아하하! 둘 다, 전병 메달 러쉬구나!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제8화 8th Anniversary Live

< 모후모후엔, THE 코가도, 시노노메 소이치로, 우즈키 마키오 >

우즈키 마키오
수고하셨습니다! 마침 휴식 중인 것 같네요.
키자키 렌
아아? 카페 뭐시기의 케이크 만드는 녀석이랑 먹는 녀석인가. 뭐하러 온 거냐.
시노노메 소이치로
오늘은 여기서 합동 레슨을 하고 있다고 들어서, 간식을 가져왔습니다.
오카무라 나오
아, 감사합니다! 일부러 여기까지 죄송해요.
히메노 카논
우와-, 엄청 예쁜 케이크! 315프로의 엠블럼도 놓여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사무소의 애니버서리를 기념한, 이른바 생일 케이크랍니다.
타치바나 시로
잘 먹겠습니다-! 우물우물… 맛있어~! 이거라면 몇 개라도 먹을 수 있다구!
엔죠지 미치루
고된 레슨으로 지친 몸에 스며든다… 고마워.
우즈키 마키오
그쪽도 힘이 들어가 있네요. 우리도 질 수 없지.
타이가 타케루
서로, 전력을 다합시다. Cafe Parade의 스테이지, 기대하고 있겠슴다.
시노노메 소이치로
저희야말로. 애니버서리 라이브, 315 프로덕션의 전원이서 성공하도록 합시다.
엔죠지 미치루
아아! …좋아, 계속해서 기합이 올라왔어! 다들, 할 수 있지?
히메노 카논
응. 카논도 기운이 풀충전이야! 나머지 레슨도, 전력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