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하는 세계] 아오이 유스케 SR 한계돌파 4회]
[애니의 주제가]
……앗, 감독?
나야. 유스케.
들어봐, 감독!
오늘 엄청 기쁜 일이 있었어!
근처의 공원에서 산책을 하러 갔을 때에,
축구하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했어.
그랬더니 세상에!
그 애들이 어제자 주제가를 흥얼거리고 있었어!
우리 곡이라구!?
이거 엄청나지 않아?
[애니를 본 모양이네요]
분명 그런 것 같아!
왜냐하면 어제자의 주인공의 이름도 들려왔으니까!
……나, 이런 일을 보거나 듣거나 하면,
다시금 실감이 나.
정말로 애니가 방영되어서,
그걸 모두가 봐주는 거구나-…… 해서!
나, 더욱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감독, 앞으로도 잘 부탁해!
[통화 종료]
[[맑은 하늘의 신랑] 아오이 유스케 SR 한계돌파 4회]
[하늘을 나는 결혼식]
여보세요, 감독!
내가 생각한 "하늘의 웨딩", 어땠어?
처음에는 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지만……
맑은 하늘을 보니까, 그 하늘에서
전 세계에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1. 기구라니 멋진
발상이었죠]
[2. 멋있었어요. 분명
전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생에서의 중요한 이벤트니까,
엄청 열심히 했어♪
다른 사람들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재미있는 연출이었지.
아, 감독이라면 어떤 웨딩을
프로듀스 할 거야?
분명 신랑, 신부님과 거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미소 지을 수 있는 결혼식이겠지-.
그럼, 나중에 봐, 감독. 수고해!
[통화 종료]
▲ 체인지 (1번 선택지)
▲ 체인지 (2번 선택지)
[[가슴이 고동치는 끝에] 아오이 유스케 SSR 체인지]
[다크한 라이트 업]
늦어져서 미안, 감독! 기념품 가게가 꽤
혼잡해서. 집합시간에는 늦지 않을 테니까!
……꽤 어두워졌네-. 여기저기에서
일루미네이션이 켜져서, 드디어 본촬영이라는 느낌!
[1. 어트랙션은
보셨나요?]
[2. 스테이지는
보셨나요?]
1.
아, 봤어 봤어! 제트코스터 장식의
드래곤, 눈이 빛나서 멋있었지-!
2.
응! 반짝반짝 눈부신 느낌이 아니라,
수상한 분위기라서 멋있었어!
유원지 전체가 낮과는 다른 분위기라,
왠지 설레!
손님들도 즐길 수 있도록,
우리들도 열심히 해야겠네!
[통화 종료]
[[가슴이 고동치는 끝에] 아오이 유스케 SSR 한계돌파 4회]
[315 유원지]
감독! 지금 얘기할 수 있어?
얼마 전에 쿄스케랑 갔다 왔어, 유원지!
나의 선물 얘기를 듣고
쿄스케도 가고 싶어 졌대!
개원과 동시에 입장해서
모든 놀이기구를 재패하고 왔다구!
[들은 것만으로도
즐거워 보여요!]
응! 밤늦게까지 엄청 놀았어.
포장마차에서 먹으면서, 어트랙션에 타고,
또 먹고…… 최고였지♪
[만끽하셨네요]
헤헤, 맞아!
그래서 든 생각인데.
언젠가 사무소의 모두와 유원지에 가면,
최고지 않을까?
전세 같은 느낌으로 해서!
어때, 감독?
[1. 엄청 재밌어 보여요!]
[2. 엄청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치! 모두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 수 있다니,
상상만으로도 엄청 재밌을 것 같아!
그만큼의 사람이 있으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실현해보고 싶다.
감독도 함께 유원지 가자!
그럼 안녕!
[통화 종료]
[[매력적인 턴] 아오이 유스케 SSR 체인지]
[매력적인 원 포인트]
여보세요, 감독?
지금, 안경점을 들여다보고 있어.
쿄스케처럼, 나에게도 어울리는 안경이
없을까 해서.
패션쇼의 일을 계기로
나도 다양한 걸 시도해보고 싶어졌어.
어쩌면 쿄스케와 다른 매력이
나올지도 모르잖아.
……그래서 말인데, 감독은 어떤 안경이 좋을 것 같아?
[1. 각진
스퀘어형]
[2. 둥글둥글한
보스턴형]
그렇구나, 알겠어!
다음에 일할 때, 쓰고 갈게!
고마워, 감독!
[통화 종료]
[[매력적인 턴] 아오이 유스케 SSR 한계돌파 4회]
[런웨이의 남은 열기]
아, 감독?
수고했어!
집에 돌아왔어도 런웨이를 걸었던 때의
두근거림이 가라앉지 않아서 그만 전화해 버렸어.
오늘의 나, 감독에게는 어떻게 보였어?
[1. 다른 사람 같아서
놀랐습니다]
[2. 어른스러워서
멋있었습니다]
1.
정말? 나도 평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어.
2.
그렇구나, 그렇게 보였구나.
왠지 기뻐♪
패션쇼는 옷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니까,
모델이 옷의 매력을 살려야 하는 거잖아?
나는 그 옷이 제일 멋지게 보이는
모델이 되었다는 말씀♪
아직 쇼의 여운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아.
잘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자!
[통화 종료]
[[마음이 들뜨는 선물] 아오이 유스케 SSR 체인지]
[서프라이즈의 초콜릿]
앗, 여보세요, 감독?
쿄스케와의 약속, 무사히 늦지 않았어!
얼마 전에 같이 골랐던 초콜릿도
확실히 전달했어.
고르는 거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1. 반응은 어땠나요?]
[2. 다행입니다!]
1.
기뻐해줬어. 하지만, 서프라이즈인데
그다지 놀란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던 중에……
2.
응, 쿄스케도 기뻐했어! 근데 말이야, 서프라이즈인데
그다지 놀란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더니……
쿄스케도 나에게 초콜릿을
준비해 줬었어.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는데,
이쪽이 놀랐어!
저번에 내가 캠페인에 대해 얘기했을 때,
그 백화점에 사러 가줬대.
하지만, 감독이 같이 골라준 덕분에
산 초콜릿의 종류까지는 겹치지 않았어.
그러니까 지금 둘이서 먹으면서 비교하는 중!
둘 다 너무 맛있어서, 감독에게도
간식으로 줄게! 그럼, 다음에 봐!
[통화 종료]
[[마음이 들뜨는 선물] 아오이 유스케 SSR 한계돌파 4회]
[축제 같은 발렌타인 위크]
감독, 수고했어!
잠깐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데.
내일 이동시간에,
같이 그 백화점 근처를 지나가는 거지?
모처럼이니까, 광고 앞에서 사진 찍고 싶어서.
감독, 촬영해주지 않을래?
[알겠습니다!]
앗싸! 팬분들 사이에서, 그 포스터와
사진 찍는게 유행이라고 들어서.
광고가 나가는 동안에, 나도 똑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이 일 덕분에, 올해 발렌타인은
다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곧 있으면 캠페인 기간이
끝나버려서, 조금 아쉽지만…….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어! 백화점의
손님들도 기뻐해주셔서 다행이었지.
[1. 멋진 발렌타인이 되었네요]
1.
응! 피곤할 때에는 달콤한 초콜릿을 먹고
내일부터도 일, 열심히 할게.
[2. 내년의 발렌타인도 기대되네요]
2.
그러게. 또 그 백화점에서 초콜릿 사고 싶으니까,
일이라도 관여하고 싶어!
……아, 슬슬 저녁밥 먹을 시간인가 봐. 미안 감독,
이만 끊을게. 그럼, 내일 보자!
[통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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