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스타 번역] 아쿠노 히데오 전화

 

 

 

▲ 체인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아쿠노 히데오 SSR 체인지] 

 

[꺼지지 않는 열기] 

아, 여보세요, 프로듀서? 
아쿠노다.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 
방금 전까지 스테이지에 있어서 그런가. 
라이브의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연락해 버렸어. 
오늘은 수고했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라이브 전에는 긴장되네. 
프로듀서가 있어주었기에, 
무사히 라이브를 끝낼 수 있었어. 
다시금, 고마워. 
다음에도 열심히 할 테니까, 잘 부탁할게! 
……얘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그럼, 또 사무소에서 만나자. 


[통화 종료]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아쿠노 히데오 SSR 한계돌파 4회] 

 

[자신감을 주는 말] 

……오, 프로듀서. 
수고했어. 얘기 나눌 시간 있어? 
가족이랑 얼마 전의 라이브의 얘기를 했더니, 
프로듀서와도 얘기가 하고 싶어 져서. 
……아아, 고마워. 내가 스테이지에서 본 광경, 
너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어. 
어디를 보더라도 최고의 얼굴이 있어서. 
정말로 멋진 라이브였어. 
……실은 말이지, 나갈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FRAME의 
대표로서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었어. 
그걸 알아채고, 네가 말을 걸어줬잖아. 
덕분에, 라이브를 즐기자고 전환할 수 있었어.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앞으로도, 힘을 빌려주지 않을래? 

[맡겨주세요!] 

하하, 너라면 그렇게 말해줄 줄 알았어. 
의지할게, 프로듀서! 
너와 얘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고마워. 
내일 일도 잘 부탁할게. 그럼! 


[통화 종료] 

 

 

 

 

 

 

[[휘몰아치는 파란 폭풍] 아쿠노 히데오 SSR 체인지] 

 

[폭풍을 일으키며] 

여보세요, 프로듀서? 수고했어. 
이런 시간에 미안. 
드디어 내일이네, 게릴라 라이브. 
아-, 뭘 해도 조마조마해서. 
모두가 걸음을 멈춰줄지 어떨지, 
전부 우리의 실력에 달려있으니까. 
게릴라라는 이름대로, 휘저으면서 
열중하게 만들어야지! 

[1. 어떤 반응일지 
기대됩니다] 
[2. 모두의 반응이 
기대되네요] 

1. 
오, 프로듀서의 기대에 
보답해 볼게. 

2. 
오, 모두와 만든 스테이지를, 
반드시 성공해 볼게. 

그러고 보니 류와 신겐도 보고 싶다고 말해서, 
장소랑 시간만 알려줬어. 
그들의 놀라는 얼굴도 기대되네. 
그럼, 내일은 잘 부탁할게! 


[통화 종료] 

 

 

 

[[휘몰아치는 파란 폭풍] 아쿠노 히데오 SSR 한계돌파 4회] 

 

[분명 또] 

여보세요, 프로듀서? 
지금, 괜찮아? 
설마 라이브 끝나고, 비가 그렇게 많이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 
하하, 라이브 하는 도중에 내리지 않은 건 
우리들의 강한 운 덕분이려나. 
류도 "하마터면 제 불운이 라이브를 망칠 뻔……" 
이라면서 파랗게 질렸었어. 그럴 리는 없겠지만. 
비가 내려도 관객들이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아서, 
왠지 섭섭하기도 했지. 

[1. 또 라이브 회장에서 
만날 거예요] 
[2. 대성공이었네요] 

1. 
그렇네, 나도 분명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2. 
응, 그 정도로 좋아해 줬다면, 
분명 또 보러 와줄 거야. 

그때에는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합을 넣어야겠네. 
그건 그렇고, 빗발이 셌던 거에 비해, 
그치는 것도 빨랐지. 
오늘 밤은 더울 것 같네. 
그럼, 수고해. 냉방으로 몸을 차게 하지는 말고. 


[통화 종료] 

 

 

 

 

 

 

[[운수를 축하하는 중요한 일] 아쿠노 히데오 SSR 체인지] 

 

[연말의 떡메치기 대회] 

여보세요, 프로듀서? 
지금 어디에 있어? 
갓 만든 떡을 시식할 수 있다고 하니까, 
괜찮다면 프로듀서도 어때? 

[가까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갈게요] 

알겠어! 정면의 신사 입구 쪽으로 오면 
맛있는 냄새가 나니까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혹시 장소를 모르겠다면, 
안내해 줄 테니까 말해줘. 
나도 방금 전까지 떡메치기에 참가했는데, 
상당히 솜씨가 좋다고 칭찬받았어. 
신사에 사람이 많이 오는 건, 
새해가 지나고 나서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이 시기에는 벌써 준비로 바쁘네.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도움도 된 것 같아서 다행이야. 
그럼, 신사 입구 쪽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모처럼 가져온 떡이 식지 않게 빨리 와. 


[통화 종료] 

 

 

 

[[운수를 축하하는 중요한 일] 아쿠노 히데오 SSR 한계돌파 4회] 

 

[뒤돌아보고, 또 다음 해로] 

프로듀서, 수고했어. 
그 연하장의 샘플, 공개된 것 같아. 
촬영에 협력해 준 그 신사에도, 
다시금 감사함을 전하러 가야지. 

[1. 주변의 반응은 어떠신가요?] 
[2. 마음을 터놓고 계셨었죠] 

1. 
가족들도 멋진 사진이라고 해줬어. 
화풍의 디자인이, 할아버지에게도 호평이야. 

2. 
그래. 다들 착해서, 따뜻한 분위기였지. 
완성된 연하장을 보여주고 싶네. 

스스로 프로듀스 한 것을 보는 건, 
부끄럽기도 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생각했으니까. 
이제야 반응을 들어서 기분 좋아. 
게다가 이번 일은, 자신의 인상을 객관적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마침 연말에 준비를 진행하고 있던 덕분에, 
다음 한 해의 목표도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또 1년을 
성실하게 일에 도전해 나가고 싶어.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프로듀서.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