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아마미네 슈 SR 한계돌파 4회]
[최고의 라이브였지?]
아…… 여보세요, 난데.
촬영 후에,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느긋하게 말하지 못해서 말이야. 전화했어.
저기, 프로듀서.
우리들의 라이브는 어땠어?
[훌륭했습니다!]
……대기실에 온 사람들의 반응으로도 알고 있었지만,
이것도 일단 물어볼게.
업계 관계자에게도, 우리의 대단함,
어필할 수 있었지?
[1000점 이상이었습니다!]
그치? 그 영상이 공개되면,
우리들의 팬이 단숨에 늘어나겠네.
그러고 나서, 점점 지명도를 높여서
전 세계에 C.FIRST를 알리는 거야.
오늘 라이브에서, 또 한 걸음 목표에 가까워졌지만.
우리들은 세계를 바꾸는 그날까지, 걸음을 멈추지 않아.
……그러기 위해서는, 네 힘이 필요하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럼, 사무소에서 봐.
[통화 종료]
▲ 체인지
[[세계를 만족시키는 노래] 아마미네 슈 SSR 체인지]
[라이브와 기대]
여보세요, 프로듀서?
잠깐 얘기할 수 있어? 오늘 라이브 얘기인데.
너도,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좋았다고? 그건 방금 전에도 들었는데.
뭐, 계속 말하고 싶어지는 마음은 알아.
SNS도, 그런 후기들로 넘쳐나고.
하지만, 이 정도로 끝이 아니니까. 다음엔 더 대단한 모습을
보여줄게. ……너도 기대하고 있으라고.
말하고 싶은 건, 그것뿐이야. 그럼.
[통화 종료]
▲ 한계돌파 4회
[[세계를 만족시키는 노래] 아마미네 슈 SSR 한계돌파 4회]
[라이브와 반응]
프로듀서?
얼마 전에, 내가 솔로로 나간 라이브의 반응.
너에게도 전해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반 애들이 라이브에 와 준 모양이야.
엄청 좋았다고 말해줬어.
그랬더니, 다른 애들도 계속해서 모여서,
약간 혼잡해졌어.
정말이지, 다들 나에게 너무 흥미가 많다니까.
……아, 뭐, 그건 됐고.
모두가 우리들, 315 프로의 라이브를 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다면 알려줘.
이렇게 주변에서 흥미를 가져준다면,
우리들에게 있어서 다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아아, 물론, 받은 정보는,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나서 전할 거지만.
[소중한 친구들이네요]
……나, 일 얘기를 하려고 한 건데?
뭐, 그렇다는 걸로 해둘게.
그럼, 자세한 얘기는 사무소에서 하자.
[통화 종료]
[[창공을 꿰뚫는 에임] 아마미네 슈 SSR 스카우트]
[리서치는 완벽함]
프로듀서, 수고했어. 지금 얘기할 수 있어?
내가 리서치하겠다고 말했던,
이번 게임의…… 크흠, 일 얘기.
여러 가지 참고가 될만한 자료를 찾았으니까,
나중에 메일 보낼게.
[감사합니다]
감사는 됐어. 이런 거 간단한 거니까.
그래서 지금, 선배들에게
게임을 플레이해보라고 하고 있는데…….
둘 다 이해가 빨라서, 엄청난 기세로
잘하고 있어. 네가 보면 놀랄지도 몰라.
조금 더 연습하고, 조만간 보여주러 갈게.
아, 이벤트에서, 이 얘기를 해도 괜찮겠네…….
그럼, 자료 보낼 테니까 일단 끊는다.
뭔가 궁금한 게 있다면 연락해. 그럼.
[통화 종료]
[모모히토, 에이신 대화]
[하나조노 모모히토]
어라? 막다른 곳에 도착했네. 방금 전과 똑같이 진행했는데. 이상하네.
[마유미 에이신]
슈가 말했던 숨은 통로가 아닐까? 그렇다면, 여기를 돌면 스위치가……
[하나조노 모모히토]
아, 열렸다! 어라, BGM도 바뀐 것 같아. 이 곡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지만 멋지네.
[[창공을 꿰뚫는 에임] 아마미네 슈 SSR 체인지]
[심혈을 기울인 소품]
아, 프로듀서?
어제 이벤트 수고했어.
받아온 소품말인데, 바로 방에 장식해 봤어.
이거, 진짜 잘 만들어졌네. 계속 보게 돼.
[1. 정열을 느꼈습니다!]
[2. 심혈을 기울인 것이 느껴집니다!]
응. 나도 마찬가지야.
만든 사람의 열정이 전해진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객석에서도 총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잡는 방법이라든가 꽤 고민하고 있어.
뭐 그래도, 이건 자기만족 같은 거니까.
눈치채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
[분명
눈치채 줄 겁니다]
그런 말을 하다니, 너는 눈치챘다는 거야?
헤에-, 꽤 하는데.
뭐, 내 프로듀서니까 당연한 건가.
……그럼, 내일 봐.
[통화 종료]
[[창공을 꿰뚫는 에임] 아마미네 슈 SSR 한계돌파 4회]
[나랑 승부하자]
수고했어, 프로듀서.
저기…… 다음에, 나랑 게임해보지 않을래?
[그 게임인가요?]
맞아, 우리들이 주제곡을 담당했던 거.
최근 버전 업해서,
조금 특수한 대전 모드가 추가됐거든.
너랑 같이 해보고 싶은데. 어때?
[1. 지지 않을 거예요!]
[2.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1.
자신만만한데.
그럼, 나도 진심으로 할 테니까, 각오해 둬.
2.
걱정 마, 초보자도 즐길 수 있다고 언급되어 있어.
뭐, 핸디캡은 붙여줄게.
그래. 네가 지면,
내 소원 하나 들어줄래?
반대로 내가 지면, 뭐든 한 가지 소원 들어줄게.
뭐,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뭘 부탁할지 생각해 놔야지.
그럼, 기대하고 있을게.
[통화 종료]
[[솔직해지지 않는 마음] 아마미네 슈 SSR 체인지]
[마음을 전하러]
아, 프로듀서. 지금 사무소에 있어?
지금 그쪽으로 갈 건데, 시간 있어?
[1. 쉬고 계신 게……]
[2. 갑작스럽네요!]
서프라이즈라는 거야. 매일 바쁜 너에게,
간식이라도 주러 갈까 해서.
[감사합니다!]
천만에. ……라고는 해도,
이건, 다음 일을 위해 예행연습하는 거지만.
봐, 우리가 촬영하는 거, 배달원이라는 설정이잖아?
그거랑 비슷한 일이라면,
당일에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을까 했거든.
일에 대한 대비도, 너를 위로하는 것도 할 수 있어.
최고의 아이디어면서 서프라이즈잖아?
금방 갈 테니까, 사무소에서 기다려.
[통화 종료]
[[솔직해지지 않는 마음] 아마미네 슈 SSR 한계돌파 4회]
[계속해서 퍼질 가능성]
프로듀서, 수고했어.
얼마 전에 했던, 화이트데이의 일 말인데……
메인 포스터에 사용하는 사진, 그거로 결정이지.
조금 의외네.
[교체하고 싶으신가요?]
아니, 그대로도 괜찮아.
그냥, 평판이 좋은 건 다른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 1장이 선택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
근데…… 그러고 보니 너도,
촬영 중에 계속 그 사진을 추천했었지.
[1. 이번 콘셉트에
딱 어울립니다]
[2. 슈 씨의 매력이
전해지는 1장입니다]
그런가. 네가 그렇다면 틀림없겠네.
덕분에, 스스로는 할 수 없었던 도전을 할 수 있었어.
포스터가 붙고 난 후에, 반응에 대한 얘기를 하자고.
그럼, 내일 봐.
[통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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