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스타 번역] 하나조노 모모히토 전화

 

 

 

 

 

[[너에게 전하고 싶은 고동] 하나조노 모모히토 SR 한계돌파 4회] 

 

[너의 목소리] 

아…… 여보세요. 피이쨩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져서, 전화해 버렸어. 지금, 괜찮아? 

[네, 괜찮아요] 

다행이다. ……저기 있지, 방금 전에 
우리들이 출연한 발렌타인의 CM이 흐르고 있었어. 
나오는 건 자신이었는데, 보고서 
너무나도 애틋한 마음이 들었어. 
혹시 내가, 결실을 얻지 못하는 사랑을 한다면 어떡하지…… 
너라면, 그럴 때에 어떻게 할 거야? 
……미안, 갑자기 이런 걸 물어봐서. 

[저라면, 언제든지 
이야기를 들어드릴 거예요] 

……응, 고마워. 
그렇구나. 피이쨩은…… 
언제든, 우리 곁에 있어주니까. 
……고마워. 
또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지면 전화할게. 


[통화 종료] 

 

 

 

 

 

▲ 체인지 

 

 

[[너를 위한 한 접시] 하나조노 모모히토 SSR 체인지] 

 

[즐겨줬으면 하니까] 

여보세요, 피이쨩. 
지금, 잠시만 얘기할 수 있어? 

[네, 괜찮아요] 

고마워. 페어의 날이 다가와서, 
다시금 전해둘 게 있어서. 
이번 라이브, 피이쨩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시킬 테니까. 
팬분들도 그렇지만…… 
항상 우리들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너도 즐길 수 있는 라이브로 만들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라도, 엄청 열심히 해야지. 
그럼, 다음에 봐. 


[통화 종료] 

 

 

[[너를 위한 한 접시] 하나조노 모모히토 SSR 한계돌파 4회] 

 

[기뻐하는 얼굴을 보여줘] 

아…… 피이쨩?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해. 

[1. 괜찮아요!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2. 마침 휴식하고 
있었습니다] 

1. 
아, 아니, 무슨 일이 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2. 
그랬구나. 
오늘도 수고했어. 

……얼마 전에 말이지, 
애플파이 페어의 이야기인데. 
피이쨩, 내가 만든 애플파이, 
엄청 칭찬해 줬잖아? 
피이쨩의 미소라든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봐서, 나, 기뻤어. 
앞으로도 네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일 더욱 열심히 할게. 

[일로 다양한 경험을 
해봅시다!] 

응. 피이쨩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라도 나는 행복해. 
그럼, 내일 보자. 


[통화 종료] 

 

 

 

 

 

 

[[황혼에 살며시 다가오는 날카로운 칼날] 하나조노 모모히토 SSR 스카우트] 

 

[실전까지 아슬아슬하게] 

피이쨩, 수고했어. 
이제 곧 촬영 시작이네. 

[1. 연습의 성과를 
발휘합시다!] 
[2. 드디어네요] 

응. 평소와는 다른 움직임이 많으니까, 
조금 긴장되지만, 열심히 할게. 
댄스도 전투씬도 게임도, 세 명이서 엄청 
연습했으니까, 분명 본촬영도 잘할 수 있을 거야. 
분명 너나 모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지켜봐 줘. 
그럼, 이제 
마지막 확인하러 갔다 올게. 
아 하지만, 본촬영 전에 한 번만 더 만날 수 없을까? 
그쪽의 일이 끝나면……. 
아, 아니야 지금 이야기는 없던 걸로 할게. 
그럼, 다녀올게. 


[통화 종료] 

[슈와 에이신의 대화] 

[마유미 에이신] 
슈, 방금 전에 얘기했던 힘의 강도를 지금의 움직임으로 표현되었을까?  
[아마미네 슈] 
네, 완벽해요. 아, 저도 확인해 둬도 될까요? 여기 움직임 말인데요……. 
[마유미 에이신] 
알았어. 이후의 최종확인에서, 그 부분을 꼼꼼히 맞춰보자. 

 

 

 

 

 

 

[[황혼에 살며시 다가오는 날카로운 칼날] 하나조노 모모히토 SSR 체인지] 

 

[스테이지 후의 대기실에서] 

아, 피이쨩. 
라이브 수고했어. 그쪽 일, 더 걸릴 것 같아? 
모두와 오늘 영상을 확인하자고 
얘기했잖아.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을까? 

[이제 곧 대기실에 
도착합니다!] 

아, 일은 끝났구나. 잘됐다. 
피이쨩의 의견, 둘 다 듣고 싶어 해. 

[1. 저도 모모히토 씨의 
감상을 듣고 싶어요] 
[2. 반응은 
어땠나요?] 

으-음…… 그렇네, 본방은 연출도 있었던 덕분에, 
작품의 세계관을 레슨 이상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게다가 아마미네 군이, 
계-속 대기실에서 싱글벙글하고 있으니까……. 
게임 팬들이 보기에도, 
멋진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다는 거겠네. 
네 감상도 궁금해. 
우리들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빨리 돌아와 줘. 


[통화 종료] 

 

 

 

[[황혼에 살며시 다가오는 날카로운 칼날] 하나조노 모모히토 SSR 한계돌파 4회] 

 

[네가 주는 모든 것이] 

여보세요, 피이쨩? 
지금, 잠깐 시간 있어? 

[네, 괜찮습니다!] 

다행이다. 얼마 전의 이벤트에 대한 건데……. 
한 번 더, 감사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 일을 성공하게 된 건, 아마미네 군이나 마유미 
군이, 레슨에 많이 어울려준 덕분이니까. 
게다가 피이쨩이, 
매일매일 서포트해 줬으니까. 
우리들의 레슨 중에, 
언제나 다양한 말을 해줬잖아? 
……그게, 굉장히 기뻤어. 
아, 말뿐만이 아니야. 
나와 있어주는 시간, 전부 기뻐. 

[1. 앞으로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드릴게요] 
[2.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후후, 고마워. 
아아, 네가 있어줘서 다행이야. 
다음 일도 엄청 열심히 할게. 
그럼, 내일 봐.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