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스타 번역/아이돌 포토

[사이스타 번역] 쿠즈노하 아메히코 포토

파콧 2022. 3. 15. 12:00

 

 

 

 

[스타트라인] 쿠즈노하 아메히코 N
나는 쿠즈노하 아메히코. 아야카시 청소사라는 회사에서 청소부
일을 했었다.
아이돌과는 먼 세계의 이야기다만……왜 그래, 걱정하지 마.
맡은 일은 제대로 마무리하지.


 

[스타트라인] 쿠즈노하 아메히코 N+
네가 보기에 어때.
나도 아이돌 티가 몸에 밴 것 같지 않나.
……하하, 고맙다.
나도 아이돌로 이끈 네 눈에 착오가
없었다는 걸, 증명해 보도록 하지.


 

[GROWING STARS] 쿠즈노하 아메히코 R
다음 일은 뭐지?
다름 아닌 네가 가져온 일이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지.
……호오, 그렇군. 흥미로워 보이는데.


 

[GROWING STARS] 쿠즈노하 아메히코 R+
이게 우리들의 의상인가. 그렇군, 나쁘지 않네.
네가 준비한 의상에 알맞게
일을 해내야겠네.
기대하라고.


 

[위엄이 있는 눈동자] 쿠즈노하 아메히코 R
호오, 우리 일의 이면을 리포트하는 건가.
평소의 화려한 모습만이 아닌 내부 사정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군.
팬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 해볼까.
우선은 시작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음? 이번엔 필요 없다고?


 

[위엄이 있는 눈동자] 쿠즈노하 아메히코 R+
와줘서 고맙다. 답례로, 오늘 밤은 모두에게
멋진 밤을 선물하도록 하지.
멍하니 있으면 놓칠지도 모른다고.
확실히 눈을 뜬 채로,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기억에 새겨줘.


 

[가슴에 끌어당기는 시간] 쿠즈노하 아메히코 R
이것도 별의 순환이라는 건가. ……아아,
이번 일에 대한 얘기다. 네가 기회를 준
덕분에, 얻을 수 있는 게 많았다.
분명, 앞으로도 그렇게 되겠지.
감사의 말을 하게 해 줘, 고맙다.


 

[가슴이 끌어당기는 시간] 쿠즈노하 아메히코 R+
손목시계라는 건, 고치면 고칠수록 오랫동안 계속 움직인다.
그동안, 소유주와 함께 다양한 곳을 다니며,
추억에 색을 입히거나, 그걸 떠올리게 하거나 하지.
내 기억 속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느낌으로,
손목시계를 골라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어필하는 한 벌] 쿠즈노하 아메히코 R
내년의 간지인 토끼를 모티브로 한다고
했을 때에는, 어떤 귀여운 의상이 나올까 했는데,
이거, 세련된 디자인이네.
이 귀도 꽤 잘 어울리겠지?
올해 최후의 중요한 일, 확실히 해내고 오겠다.


 

[어필하는 한 벌] 쿠즈노하 아메히코 R+
오늘 라이브 전에는, 망년회 방송도 있었으니까.
지난 1년간의 행보가 어땠을지, 우리들 자신은
물론, 팬들도 강하게 느끼고 있지 않을까.
추억을 얘기하며 웃고, 웃는 얼굴의 라이브로 마무리하는,
새해를 좋게 맞이할 수 있게 되었네.


 

[그윽한 시선]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호오, 키타무라는 여행을 좋아하는 건가.
하하. 왜, 나도 동료의 모르는 일면을
알게 돼서 기쁜 거다. 기억해 두지.
참고로 내 취미는 별점이다.
기회가 있다면 너희의 운세도 점쳐주도록 하지.


 

[그윽한 시선]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방금 라이브는 마무리가 잘 된 게 아닌가?
분수에는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나도 모르게
뜨거워져 버렸다.
그건 그렇고, 아이돌의 노래라는 건 대단하군.
회장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다니.

 


 

[화려한 소란]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호오, 이게 세간에서 유행하고 있는 옷인가.
어이, 너도 이런 옷으로 데이트하러 와주는 것이
좋은 건가? 옷을 고르는 데 참고하게 알려줘.
……하하, 그렇군. 유행하는 옷도 좋지만,
본인이 입고 싶은 옷을 입는 게 최고다.


 

[화려한 소란]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너에게 전해줄 것이 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너에게 선물이다.
오늘은 기념일이 아니라고? 그렇네. 하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좋지. 내용물은……
열어보기 전까지 기대해도 좋아.


 

[맑고 깨끗한 파랑]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맑은 색의 풍선을 장식하다 보면,
신기하게 공기도 맑게 느껴지네.
이 풍선이 하늘에 흩날리는 모습도,
틀림없이 예쁠 거다.
자, 다음엔 어디에 장식할까?


 

[맑고 깨끗한 파랑]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어떻게 될까 했다만,
꽤나 훌륭한 팀워크다.
역시 프로듀서…라고
감탄할 때가 아니네.
그럼, 좀 더 열심히 하도록 할까.

 


 

[NEXT DESTIN@TION!]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오늘 라이브는, 뭔가가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
관객도, 너도 그걸 느낀 거 아닌가?
라이브가 끝난 후에, 네 얼굴을 보고
깨달았어. 그 예감은, 아이돌로서
제대로 보답하도록 하지.


 

[PASSION FESTIVAL]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꽤나 흥미로운 멤버가 모였군.
이렇게 다양한 유닛의 멤버들과
스테이지에 설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을 거다.
그럼, 어떤 라이브가 될지…….
기대하라고, 다들.


 

[Take a Stump!]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오늘 라이브는, 그동안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이돌로서는 미숙했던 우리들을, 
계속해서 서포트해 줘서 고맙다. 
이 세상에는, 아직 깨끗하지 않은 곳이 산더미처럼 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프로듀서. 

 

 

 

[315!!! SHOP]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후쿠부쿠로 7번지 상점가는 쇼와 30년대의 거리다.
내가 아는 거리와는 꽤 다르지만,
보고 있으면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는 곳도 있다.
……두부 가게도 있는 건가. 이런 가게의 유부는,
맛있지. 가게가 문을 닫은 게, 유감이군.



[글로리 모노크롬]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괜찮은 느낌으로 달아올랐네. 
그건 그렇고, 라이브라는 건 신기하군. 
사람이 이렇게나 모여있어도, 공기가 맑아져. 
그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어볼까. 


 

[초상사변] 쿠즈노하 아메히코 SR+ 
내가 연기한 안노 미카게는, 연구자면서 초능력까지 
가진, 이른바 이도류라는 거다. 그것만 들으면, 
훌륭해 보이는 녀석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한결같지 
않은 남자니까. 미카게가 갈등하는 장면은 
연기하는 보람이 있네. 

 

 
 

[명성을 이 손에]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아아, 회장의 설영이 끝난 건가. 수고했다.
잠깐 스테이지에 올라가도록 하지.
……호오, 넓군. 이 회장이 만석이 되면,
분명히 장관이겠지. 본방의 기대감, 이라는 건가.

 

 

[명성을 이 손에]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스테이지에서 보는 경치는,
본방 전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광경이었어.
여기까지 동행해 준 팬들에게,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만.
……하하, 그렇군. 팬들의 성원이 답이네.

 


 

[애석한 밤에 이야기를 나누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별은, 태고의 빛이 현재에 닿은 거다. 
다른 의미로는, 과거로부터의 전언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런 별의 말을 
읽어내는 역할을 연기한다, 인가. 
이번에도, 보람이 있을 것 같은 일이네. 


 
 

[애석한 밤에 이야기를 나누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SSR+ 
너,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니야? 
슬슬 쉬는 건 어때. 내가 차라도 끓여주지. 
그렇군…… 너의 행운의 아이템인, 
홍차는 어때. 네가 기운이 날 수 있도록, 
주문을 걸어서……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