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Leave it to me!
마이타 루이
Good morning! 프로듀서 쨩! How are you?
So so? Why? 무슨 일이 있던 거야?
[지방을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면서, 목적지로 향하는 일이 들어와 있다고 전했다]
마이타 루이
Wow! 숙박을 하는 travel 방송이구나! 좋네 좋아! 재밌을 것 같아!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Sketchbook은 준비해 두는 편이 좋을까!?
[연일 촬영이 될 것 같은데…]
마이타 루이
Hard한 일이어서 고민하고 있던 거야? No problem이야, 프로듀서 쨩!
[괜찮을 것 같아?]
마이타 루이
Of course! 확실히 아이돌의 일이라고 하기엔 조금 드문 type이지만…
Leave it to me! 나를 믿고 맡겨둬!
제2화 옆 road ・ 주변 road ・ 근처의 road
[히치하이킹 여행 기획의 촬영이 시작되었다]
마이타 루이
시설이 노후화? 그거 큰일이네! 할머니, 같이 관공서로 Let's Go!
답례 같은 건 필요 없어☆ 그럼, 또 태워줄 driver를 찾아야…
What? 저 애는 뭐 하고 있는 거지? 잠깐 talk 하고 올게!
헤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을 걸 수 없다고? OK! Talk의 요령을 알려줄게!
[방송 스태프 A]
마이타 씨, 예정보다 들르는 길이 많아지는데요…
[방송 스태프 B]
그러게.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재밌는 영상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방송 스태프 A]
하긴. 현지 사람들과 많이 접촉할 수도 있으니까. 이대로 촬영해 볼까!
마이타 루이
다양한 사람과 talk 할 수 있어서 즐겁네! Hey! 너는 무슨 일이야?
제3화 너에게 tears는 어울리지 않아
마이타 루이
오늘은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프로듀서 쨩!
… 응?
저 lady, 비가 오는데 벤치에… 무슨 일일까? 잠깐 다녀올게!
마이타 루이
What's up? 울고 있는 것 같은데 괜찮아? 이 umbrella, 써.
[OL]
… 훌쩍… 어? 저, 저 말인가요…?
마이타 루이
Yes! 한숨 돌린 다음에, 고민을 들어줄게. 나라도 괜찮다면 말이지.
[OL]
어,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실은 저… 그,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요. 하지만 저, 엄청 서툴러서…
지금 하는 일도 실패투성이라서, 이직 같은 걸 정말로 할 수 있을까 해서…
마이타 루이
이직… 그렇구나. 그건 확실히 worry 겠네.
(이 진지해보이는 lady, 처음 본 것 같지 않은데… 왜일까?)
(그렇구나, 선생님을 했을 때의 미스터 하자마랑 조금 닮은 것 같아)
제4화 Sunlight alien☆
마이타 루이
나의 friend 중에 엄청 진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도 서투르지만, 몇 번 실패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
지금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road를 찾아서, 노력하고 있어.
[OL]
그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이 특별히 대단한 거라는 걸…
마이타 루이
그렇지 않아. 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한 것만을 보고 있지 않아?
Look at the sky!
울적해져있기만 한다면, 가까이에 있는 멋진 것들을 놓칠 수도 있다구?
[OL]
…!! 구름 사이로, 햇빛이…!
마이타 루이
그치? 미래에는 비만 내리는 게 아니야! You can work it out!!
이제 괜찮은 것 같네☆ 나도, 슬슬 숙소로 돌아갈까.
[OL]
기, 기다려주세요! 당신은, 대체 누구신가요…?
마이타 루이
나는 너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 구름 위에서 나타난… alien이려나!
제5화 텅 빈 눈을 한 student
< 촬영 2일 차, 휴식 중 >
마이타 루이
오늘은 평일인데… 이 시간에 student? Hey! 잠깐 괜찮겠어?
앗, 술래잡기구나? 지지 않아-! I'll catch you!
[소년]
뭐야! 너 누구야!!
마이타 루이
미안, 너와 talk 하고 싶을 뿐이야. 너, 학교는 어떻게 한 거야?
[소년]
… 안 가. 어차피 뭘 하더라도 실패뿐이고, 즐겁지 않고 재미도 없고.
마이타 루이
Oh… 혹시, 어려워하는 과목이라도 있는 거야?
[소년]
… 그것만이 아닌데. 처음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더 실패하지는 않았을 텐데.
부모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이랑 편의점을 오가기만 하는 것이 편하고.
마이타 루이
(… 처음 만났을 때의 미스터 야마시타가 떠오르네)
Listen to me… 내 친구 중에도 너와 꽤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어.
하지만 그는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고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어.
너도, 하고 싶은 일이나 재미있는 일부터 조금씩 시작해 보는 건 어때?
[소년]
그런 말을 해도… 나, 목표도 재미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제6화 Let's enjoy together!
마이타 루이
즐거운 일이 없는 건가… 으-음…
그래! Nice idea가 생각났어!!
잠깐만 기다려. 프로듀서 쨩, 부탁이 있는데… 귀 좀 빌려줄래?
… 그래, 게릴라 라이브의 "연습". 이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을까?
[잠깐 찾아보고 올게!]
마이타 루이
… 찾았어? 허락도 받아온 거야? Thank you, 프로듀서 쨩!
다음은… 여보세요? 스태프님? 실은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데…
마이타 루이
좋았어-, 그럼 슬슬 가볼까! Let's enjoy together!
[소년]
우왓, 잠깐…!! 어디에 가는 건데!!
마이타 루이
최고로 즐거운 곳☆ 도착하고 나서의 surprise인 거라구, student!!
[방송 스태프 A]
마이타 씨! 준비됐어! 이런 분위기랑 열기, 문화제 같아서 즐거웠어!
[방송 스태프 B]
이런 일이 있을까 해서, 촬영 버스에 음향 기재를 쌓아두길 잘했는걸!
마이타 루이
다들, 협력해 줘서 thank you!! 그럼 바로 시작할까!
It's show time! 게릴라 라이브, 스타트야!
제7화 Communicate
[소년]
대단해…! 대단해 대단하다구!! 이제껏 제일 즐거웠어!! 형!!
마이타 루이
하핫! 기뻐해줘서 thank you! 밖에 나가는 것도 꽤 나쁘지 않지?
[소년]
앗… 하지만, 학교에서는 형 같은 재미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마이타 루이
No, 그렇지 않아. 학교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여드니까.
예를 들면 오늘 나와 네가 만나게 되어서 게릴라 라이브가 발생한 것처럼…
사람과 사람의 인연에서 chemical reaction이 일어나는 법이야!!
실은 나도 예전에는 고등학교에서 선생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아이돌을 하고 있어.
내가 아이돌을 시작한 것도, 학교에서 만난 어떤 선생님이 계기였지.
분명 너의 학교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전 세계의 사람과의 만남의 수만큼, 흥미로운 일들이 가득 기다리고 있어!
그러니까, 밖의 세계로 나가서 언젠가 우리들의 라이브에도 와주지 않을래?
[소년]
… 응…! 금방은 무리지만… 언젠가 학교도, 라이브도 갈게!
[방송 스태프 A]
경위는 잘 모르겠지만, 감동적인 그림을 찍을 수 있었어! 방송일이 기대된다!
제8화 프로듀서 쨩 Crisis!
[방송 며칠 후, 사무소에 온 TV 방송국의 높은 사람이 대단히 화를 내고 있다… ]
[TV 방송국의 높은 사람]
자네가 프로듀서인가!? 기획을 무시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했다면서~!?
대체, 요즘 젊은 애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중얼중얼… 중얼중얼…
마이타 루이
Stop! 불만이 있다면 제멋대로 했던 나에게 말하는 게 맞지 않아?
[TV 방송국의 높은 사람]
마이타 루이인가! 마침 잘됐어. 당신에게도 할 말이 가득하거든!
마이타 루이
Take easy! 자, SNS의 반향을 보라구. 그건 그것대로 호평을 받았던 것 같은데?
[TV 방송국의 높은 사람]
확실히 그런 의견도 있지! 하지만, 히치하이킹 여행의 기획 목적은 말이지…
마이타 루이
그런 목적이라면, 더욱 better가 된 부분도 있어! For example…
[TV 방송국의 높은 사람]
… 호오, 그렇군… 아니지 아니야! 아직도 문제점은 산더미라고!
[마이타와 TV 방송국의 높은 사람과의 논의가 계속되었다. 그리고 1시간 후…]
[TV 방송국의 높은 사람]
가하하!! 마이타루, 당신 재밌네! 어쩔 수 없지, 당신을 용서하고 이번에는 문제 삼지 않기로 하지!
마이타 루이
하핫, thank you! 또 1명, friend가 늘었네☆
제9화 Treasure
마이타 루이
방금 전에는 프로듀서 쨩을 곤란하게 해 버렸네.
Sorry… 나, 너무 자유롭게 해 버린 것 같아.
[루이다움이 전해져서 다행이야]
마이타 루이
Really? 하핫, thank you, 프로듀서 쨩.
나다움… 인가.
봐, 나는 주변 사람들에 비해, 조금 들떠있어… 그렇지?
그런 유니크한 나를 인정해 주는 미스터들과 너와 만난 것…
그건, 나의 인생에서 제일의 treasure였을지도 몰라☆
그러니까, 만약 미스터들이랑 프로듀서 쨩이 곤란한 일에 처한다면…
언제든 내가 도와주러 갈게!
[의지할게]
마이타 루이
아무튼, 이번 일은 다양한 사람과 talk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또 저런 일을 해보고 싶어!
최종화 My name is Rui Maita!
마이타 루이
프로듀서 쨩, 이야기라니 무슨 일이야? 그건… 팬레터?
[마이타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의 팬레터가 도착했다고 전했다]
마이타 루이
나에게? 무슨 일이지? 좀 보여줄래?
"TV에서의 모습을 보고, 예전에 저에게 우산을 준 것이 마이타 씨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노력하고 있어요. 용기를 주신 덕분이에요"
그 lady… 미소 지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았구나. 이쪽의 팬레터는?
"마이타 씨에게. 저는 그 후에,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연예계에 들어가서, 루이 씨와 공동 출연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합창부에 들어갔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아이인가! 그가 여기 올 때까지, 확실하게 아이돌로서 반짝이고 있어야겠는걸!
기쁜 소식 고마워! … 어?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히치하이킹 여행과 같은 TV 방송국에서, 새로운 오퍼가 왔다는 걸 전했다]
마이타 루이
Wow! 다양한 장소에 돌격해서, 지역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획!?
물론 받을게! 다음에는 어떤 사람들과 meet 할 수 있을지,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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