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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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28 ~ 2021/6/4
< 彩 & THE 虎牙道 >
제1화 세탁물을 구해라
< THE 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하아, 하아… 후우. 둘 다, 잠깐 쉬도록 하자.
타이가 타케루
알겠어. 후우… 오늘은 상당히 많이 뛰었네.
키자키 렌
벌써 뻗은 거냐? 크하하, 꼴사납기는.
타이가 타케루
그렇게 말하는 너도, 땀범벅이잖아. 무리하지 마.
키자키 렌
아아!? 누가 무리하고 있다고… 오? … 쳇, 비가 내리다니.
엔죠지 미치루
예보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앗! 큰일 났다, 세탁물을 말려뒀었지…!
서둘러 돌아가야해! 렌, 타케루, 집까지 전력 대쉬다!
키자키 렌
어이, 기다려! … 라멘집 녀석, 아직 여유롭게 뛸 수 있잖아.
타이가 타케루
여유라고나 할까, 필사적이야… 위급한 상황에 발휘되는 힘이라는 걸지도 모르겠네.
엔죠지 미치루
어-이, 둘 다, 빨리 와-!
제2화 갈 때는 지름길, 돌아올 때는 주변으로 돌아가기
< 彩 >
하나무라 쇼마
목적지까지 조금밖에 안 남았던가? 낯선 토지를 걸어 다니는 건 힘드네.
키요스미 쿠로
지도에 의하면, 목적지는 이 공원을 가로지르는 것이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네코야나기 키리오
숏컷이군용! 렛츠 고입니다옹!
키요스미 쿠로
어라, 저건…
아아, 정말 아름다운 수국이 피어있네요.
하나무라 쇼마
어머 정말이네. 예쁘다. 마침 지금이 절정인 시기구나.
키요스미 쿠로
네. 이 선명한 보라색, 눈길을 끄네요.
네코야나기 키리오
오, 잎사귀에 달팽이가 있습니다옹. 우냥우냥후후훙~♪
키요스미 쿠로
수국을 차꽃으로 한 모금 마시는 것도, 좋죠. 바로 다음 다과회에서…
… 헉, 이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었네요.
네코야나기 키리오
하긴… 길가의 풀에 정신 팔리면 지름길의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 겁니다옹.
하나무라 쇼마
그건 그렇네. 아쉽지만, 서두르자.
키요스미 쿠로
네. 볼일이 끝나면, 돌아오는 길에 다시 여기에 들리도록 하죠.
제3화 주목의 대상
< 彩, THE 虎牙道 >
타이가 타케루
이걸로 오늘 수록은 끝인가. 사무소로 돌아갈까… 음?
엔죠지 미치루
왜 그래? 행인이 뭔가 주목하고 있네.
하나무라 쇼마
후후, 응원 고맙단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렴.
네코야나기 키리오
이제부터 수록입니다옹. 다음 주 방송되니까 봐주셨으면 합니다옹.
키요스미 쿠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엔죠지 미치루
오오, 저쪽에 사이가 있네. 멀리서 봐도 화려하네.
키자키 렌
쳇, 이 몸보다 눈에 띄잖아. 어이, 행인 녀석들! 이쪽을 봐라!
하나무라 쇼마
음? …어라, 저쪽에 있는 건 키바 쨩이잖아. 이런 우연이 다 있네.
키요스미 쿠로
이쪽을 보고 뭔가 말하는 것 같은… 자세하게 들리지는 않네요.
네코야나기 키리오
분명 본인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옹. 오-이!
키요스미 쿠로
아, 키자키 씨가 펄쩍 뛰면서 기뻐하는 것 같아요.
하나무라 쇼마
언제나 기운이 넘치네. 3명 모두, 나중에 보자~! 서로 열심히 하자!
키자키 렌
도망가는 거냐!? 크하하, 이 몸의 승리다! 어때, 쫄았냐!
타이가 타케루
들리지 않을걸.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면서 가버렸다.
엔죠지 미치루
어-이, 힘내-! 그럼, 우리도 갈까.
제4화 우정 디저트
< 彩 >
네코야나기 키리오
흥흥흥~♪
하나무라 쇼마
무슨 일이니, 꼬마야. 콧노래를 부르다니, 상당히 기분 좋아 보이는 걸.
네코야나기 키리오
냐후후… 여기에 오는 도중 편의점에서, 이걸 보았던 겁니다옹.
키요스미 쿠로
앗, 그건…!
네코야나기 키리오
신작 말차 디저트입니다옹, 쿠로 쿤이 탐낼법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제대로 모두의 몫이 있습니다옹. 간식으로 먹는 겁니다옹♪
…냐?? 둘 다 쓴웃음을 보이다니… 무슨 일입니까옹?
키요스미 쿠로
사실, 저도 같은 걸 전원분 사 와서… 그런데…
하나무라 쇼마
보는 대로, 나도 마찬가지란다. 아하하! 이런 일도 있는 법이네.
네코야나기 키리오
세상에냐…! 그럼 지금 여기에, 모두 9인분의 디저트가…?
하나무라 쇼마
그렇단다. 6인분이면 몰라도, 이거 상당한걸.
키요스미 쿠로
그럼, 누구에게 드리도록 할까요.
지금 사무소에 있는 건 프로듀서 씨, 켄 씨, 사장님이네요.
하나무라 쇼마
남은 건 3명… 어머, 이 목소리는… 나루토쨩 일행이네!
네코야나기 키리오
이걸로 딱입니다옹! 다 같이 간식 타임입니다옹♪
제5화 최강의 자격
< THE 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오, 이 자격증 흥미로운데. 어디 보자…
키자키 렌
또 하고 있네. 질리지도 않냐.
엔죠지 미치루
아직 하기로 정한 건 아니지만, 괜찮아 보이는 게 없나 해서.
타이가 타케루
엔죠지 씨, 자격증 공부를 자주 하는데, 그렇게 재미있는 거야?
엔죠지 미치루
자격증을 따면, 어떤 것에 실력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잖아.
그러면, 왠지 내가 파워업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파워업하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 그게 기쁜 거야.
타이가 타케루
그렇구나, 파워업인가. 그런 거, 좋다고 생각해.
키자키 렌
흥, 이 몸에게는 그런 거 필요 없어.
왜냐하면, 이미 최강대천재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지구상의 자격증을 전부 가진 거나 마찬가지다! 크하하!
엔죠지 미치루
하하하! 그거 편리한 자격증이네. 나도 꼭 취득하고 싶어.
키자키 렌
무리인 게 당연하잖아. 최강대천재는 1명뿐이다. 즉, 이 몸밖에 없다고.
타이가 타케루
그렇다는 건, 너를 이기면 최강대천재가 될 수 있다는 건가.
엔죠지 미치루
으-음, 꽤 힘들 것 같아. 하지만 무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네.
키자키 렌
호오, 그렇게 나오시겠다. 좋아, 언제든 덤벼라!
제6화 한 번 어울려주시길 바랍니다옹
< 네코야나기 키리오, 키자키 렌 >
키자키 렌
후아~… 졸려… 음?
네코야나기 키리오
뭔가 슬픈 것인가? 아아 그런 건가, 사쿠라 소고로의 자식과의 생이별인가?
으으으… 아닙니다…
그럼 대체 어디가 그렇게 슬픈 거지?
키자키 렌
혼자서 뭘 중얼중얼거리는 거야…? 어이, 거기는 이 몸의 잠자리다. 빨리…
네코야나기 키리오
냐!? 야아, 렌 쿤, 안녕하세옹. 본인에게 무슨 용건입니까옹?
키자키 렌
거기서 비켜. 거긴 이 몸의 잠자리다.
네코야나기 키리오
세상에냐~! 그 대사는 지금 연습하고 있던 "침상"의 끝맺음이 아니겠습니까옹.
렌 쿤이 알고 있었을 줄이야 놀랍습니다옹… 혹시, 좋아하던 겁니까옹?
키자키 렌
하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보다-, 빨리 거기서…
네코야나기 키리오
자자, 여기에 앉는 겁니다옹. 그 밖에도 뭘 좋아하는 겁니까옹?
키자키 렌
알빠냐. 저리 가.
네코야나기 키리오
진정하시고, 사양 않고 한 번 어울려주세옹.
그럼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걸… 크흠.
키자키 렌
으아~ 시끄러워! 이 몸이 자겠다고 했잖아…!
제7화 변함없는 맛
< THE 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나왔슴다, 곱빼기! 배불리 먹고 가.
타이가 타케루
그래. 잘 먹겠습니다.
키자키 렌
냠냠냠냠… 크하하, 꼬맹이는 굼뜨네. 이 몸은 벌써 반이나 먹었다고.
타이가 타케루
냠냠냠… 네가 말하고 있는 사이에 추월했다.
키자키 렌
뭐라고, 젠장… 냠냠냠냠…
엔죠지 미치루
진정해, 둘 다, 천천히 맛을 보면서 먹어줘…
타이가 타케루
후우…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어. 트레이닝 후의 애증라멘은 최고야.
키자키 렌
훗, 뭐, 나쁘지 않았다.
엔죠지 미치루
고마워. 그건 둘이 오늘 하루 열심히 했다는 증거야.
우리 라멘은, 열심히 한 사람에게 더욱 맛있게 느껴지니까.
그런 고로, 다음에도 또, 엄청 맛있는 라멘을 먹으러 와!
제8화 6월의 맑은 날, 꽃이 핀다
< 彩 >
네코야나기 키리오
냐훙-… 오늘도 비가 오는 군용…
하나무라 쇼마
최근 며칠 동안 계속되고 있지. 습기가 많아서, 몸까지 습해지는 느낌이야.
키요스미 쿠로
이제 완전히 장마철이네요. 촬영에 영향이 없으면 좋겠습니다만…
하나무라 쇼마
식장은 옥외, 꽃밭이었지. 이것만큼은 운이랑 신에게 의존해야겠네.
네코야나기 키리오
흠, 신에게 의존이라니. 그렇다면 해의 여신(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에게 기도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옹.
으으음… 삼가합니다~…
하나무라 쇼마
… 음? 아마테라스라니 나를 말하는 거니? 이거 책임이 막중한걸.
좋아, 그럼 특대 테루테루보즈라도 만들어 볼까.
쿠로 쨩, W 두 명이 위 층 라운지에 있었지. 불러주렴.
키요스미 쿠로
그렇군요. 출연자 일동, 함께 맑은 날을 기원하는 건가요.
하나무라 쇼마
그렇단다. 우리들의 결혼식, 해님이 봐주셨으면 하니까.
맑게 갠 하늘, 꽃밭에서… 멋진 PR을 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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