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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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28 ~ 2021/4/4
< Beit & S.E.M >
제1화 부탁한다 지로
< S.E.M >
야마시타 지로
어-, 내일 날씨는… 경마장의 상태도 가미해서 생각해 보면, 으-음…
하자마 미치오
경마의 예상을 하고 있는 건가? 평소보다 의욕이 넘치는군.
야마시타 지로
중상 레이스가 있으니까요. 벌써 축제하는 기분이네요.
게다가,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말이 나오거든요. 기합을 넣어야겠죠.
마이타 루이
좋아하는 horse? 앗, 미스터 야마시타, 혹시 이 "스고이조 지로오(スゴイゾジロウ)"인 거야!?
야마시타 지로
정답. 멋진 이름이지. 그 애의 부모 대부터 계속 신세를 지고 있어서 말이야.
하자마 미치오
그렇군.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친근감이 솟아오를지도 모르지.
마이타 루이
어라… 근데 이 말, ▲의 마크가 있는데? 좋은 거야?
야마시타 지로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니까. 우승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으니까, 난 믿을 거야.
마이타 루이
아핫☆ 지금 모습, 왠지 미스터 하자마 같아.
야마시타 지로
어~, 그래? …흐음, 그럼 승리의 방정식을 이용해서 레이스를 예상해 보자.
하자마 미치오
상당히 들뜬 것 같군. 하지만 과하게 몰입하지 않도록,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야마시타 지로
네네. 우승한다면, 저희 집에서 축배라도 들자구요. 기대해 주세요.
제2화 보고 싶었던 것
< Beit >
피에르
야후-! 영화, 끝났어, 액션, 대단했어. 재밌었어!
와타나베 미노리
응. 차도 바이크도 운전 기술이 최고였고, 스턴트 레벨이 높았지.
타카죠 쿄지
총격전도 폭발도 엄청 화려했고, 대단히 재밌었슴다.
와타나베 미노리
그건 그렇고, 조금 의외네 .
피에르가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권유해 주다니.
타카죠 쿄지
하긴. 그다지 이런 걸 본다는 이미지가 아니니까.
피에르
후후, 미노리, 쿄지, 귀를 빌려줘. 실은 말이지…
와타나베 미노리
(SP 씨가 보고 싶어 했어? 아아, 그렇구나, 그런 거였구나)
타카죠 쿄지
(항상 피에르의 곁에서 경호하고 있어서, 자유로운 시간은 그다지 없을 테니까)
피에르
봐. 둘 다, 엄청 즐거워하는 듯한 얼굴. 나, 기뻐. 또, 오자.
제3화 거울에 비치는 아름다움
< S.E.M >
야마시타 지로
그럼-, 슬슬 갈아입을까… 음?
하자마 미치오
음… 이건… 흐음… 역시…
야마시타 지로
하자마 씨, 거울을 보고 뒤를 보고, 뭐 하시는 거죠…? 앗, 설마…
마이타 루이
보이지 않는 something… 즉… ghost가 mirror에 비친다든가…?
하자마 미치오
그런 게 아니다. 뒤쪽 벽의 포스터가 구부러져 있는 건지 신경 쓰인 것뿐이다.
거울을 보면 싫더라도 시야에 들어와 버리지. 이거 진정되지 않는군. 고치겠다.
… 좋았어, 이걸로 됐다. 둘 다 거울을 봐도 좋아.
그래, 포스터의 각 변이 거울의 가장자리와 평행이 되어있겠지. 실로 아름다워.
야마시타 지로
하하, 하긴. 뭐, 하자마 씨가 만족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마이타 루이
미스터 하자마의 텐션 up이네. 오늘 수록은 great success를 할 게 틀림없어!
하자마 미치오
그렇게 되면 좋겠군. 좋아, 해보자. 둘 다, 바로 준비에 착수하도록.
제4화 가전으로 이어지는 교류
< 타카죠 쿄지, 야마시타 지로 >
타카죠 쿄지 & 야마시타 지로
… 아.
타카죠 쿄지
웃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야마시타 지로
그러게. 이런 일도 다 있네. 오늘은 쇼핑하러 온 거야?
타카죠 쿄지
아니요, 잠깐 어슬렁거릴까 해서요.
야마시타 지로
아, 그렇구나. 실은 나도, 특별한 목적은 없지만, 어슬렁거리고 있어.
타카죠 쿄지 & 야마시타 지로
…………
타카죠 쿄지
… 아, 그럼 서서 이야기하는 것도 그러니까, 이만.
야마시타 지로
그래. 그럼 사무소에서 보자.
타카죠 쿄지
… 야마시타 씨도 같은 방향이었슴까. 참고로, 저는 가전을 보러 왔습니다만.
야마시타 지로
어, 나도 나도. 이야, 정말 신기한 우연이네. 아, 이렇게 된 거 같이 볼래?
타카죠 쿄지
네, 뭐, 상관없슴다. 어, 일단 가볼까요.
역시 실물을 보는 편이 텐션이 오르네요. 야마시타 씨, 다음엔 어디로 갈까요?
야마시타 지로
기다려, 잠시 휴식하지 않을래? 아저씨, 이제 지쳤어…
타카죠 쿄지
아, 그렇군요. 저도 목이 마르니까, 근처의 카페에서…
야마시타 지로
그거라면 고양이 카페는 어때? 근처에 자주 가는 가게가 있거든.
타카죠 쿄지
아, 고양이는 조금… 죄송함다…
야마시타 지로
아, 그렇구나… 나야말로 미안. 그럼 평범한 가게로 갈까.
타카죠 쿄지
웃스. 카탈로그를 비교해 보면서, 얘기를 나누도록 하죠.
하하, 야마시타 씨 덕분에, 오늘은 정말로 알차네요.
제5화 개척하라! 315의 섬
< S.E.M, 야마무라 켄 >
야마무라 켄
여러분, 장시간 비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인도에 도착했어요.
마이타 루이
Wow! 멋진 곳이네! Hey, 미스터 하자마, 미스터 야마시타! 빨리빨리!
야마시타 지로
적응이 빠르네. 나는 아직 납득하지 못했는데…
하자마 미치오
이 섬의 개척을 진행하라고 사장님에게 설명을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면 되는 것인가.
야마무라 켄
무엇을 할지는, 여러분이 편하실 대로 하시면 됩니다.
나무를 심는 것도 좋고, 길을 만들어도 좋고, 집을 지어도 좋아요.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이 이 섬을 멋지게 발전시켜 주세요.
하자마 미치오
흐음… 그렇다면 나는, 이 섬을 아이돌에게 있어서 유용한 곳으로 만들고 싶어.
그렇게 정했으니, 일단 사전 조사를 하겠다. 장비를 준비해서, 섬의 탐색을 개시하겠다.
마이타 루이
나는 바다를 보고 올게! Surfing을 할 수 있을지 확인해 둬야지!
야마시타 지로
둘 다 의욕이 넘치네. 그럼, 나는 어떻게 할까…
해야만 하는 거라면, 돈이 벌릴 만한 걸 하고 싶은데.
… 오, 떠올랐어! 헤헤, 의욕이 생겼다구. 열심히 해볼까.
야마무라 켄
아이돌 여러분이, 본격적으로 섬의 개척을 시작하셨네요.
자, 여기서부터는 프로듀서 씨의 솜씨를 보여줄 차례입니다.
어떤 섬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열심히 해주세요!
제6화 꿈은 크고, 끝없이
< Beit, 야마무라 켄 >
야마무라 켄
우와아, 대단해요!
아무것도 없던 무인도가, 눈 깜짝할 사이에 개척되었어요!
정글에 사막에 설산, 사회의 빌딩…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네요.
전부 아이돌 여러분의 개성이 반짝여서, 엄청 멋있어요!
자, 개척은 이제 막 시작한 참입니다. 이 섬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해봐요!
음냐음냐… 저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아서, 저녁밥을 확보해 둘게요…
피에르
켄, 꿈에서, 낚시, 하고 있어. 엄청 재밌어 보여.
와타나베 미노리
어라, 이 팜플렛은… "무인도에서 살아보자"…?
타카죠 쿄지
헤에, "나만의 섬! 이상의 무인도 라이브를 손에 넣자!"인가.
와타나베 미노리
재밌겠네. 나라면 바닷가에서 바비큐를 하고 싶어.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좋겠다. 후후, 꿈이 부풀어 오르네.
타카죠 쿄지
켄은 지금 그런 꿈속에서 무인도 라이브를 만끽하고 있겠지.
피에르
멋진 꿈, 방해하지 않도록, 가만히 두자.
와타나베 미노리
응. 그래. 맞다, 이 팜플렛을 빌려가도록 할까.
타카죠 쿄지
미노리 씨, 대단히 마음에 드신 것 같네요.
피에르
후후, 쿄지도, 조금 궁금해, 아니야?
타카죠 쿄지
… 뭐, 그렇지. 저쪽에서 자세히 봐볼까.
야마무라 켄
프로듀서 씨… 섬이 더욱 대단해졌어요…
이런 느낌으로, 더욱 발전시켜 봐요… 음냐음냐…
제7화 멋진 동료들
< Beit, S.E.M >
피에르
감사합니다!
하자마 미치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 와도 좋아.
타카죠 쿄지
여어, 피에르. 공부를 배운 거야?
피에르
응. S.E.M에게 질문, 가득했어. 전부, 해결♪ 선생님, 대단해!
야마시타 지로
아니 아니, 대단한 건 피에르라니까. 어려운 걸 물어보잖아.
마이타 루이
영어도, 엄청 고난이도의 word를 가득 알고 있어. Amazing!
와타나베 미노리
그랬구나. 피에르, 일본어는 아직 잘 못하지만,
생각하는 방식이랑 마음은 굉장히 어른스러워. 이 갭이 최고야!
타카죠 쿄지
미노리 씨, 프로듀서 같은 시선이 되었네요.
하자마 미치오
유닛 멤버의 장점을 가슴 펴고 자랑할 수 있는 건 훌륭한 것이다.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
마이타 루이
Wonderful! 나도 미스터 하자마랑 미스터 야마시타에 대한 건 뭐든 알고 있어!
피에르
나도, 미노리랑 쿄지의, 좋은 점, 많이 알고 있어!
야마시타 지로
잠깐, 멤버의 자랑을 얘기하는 싸움이 되어버렸는데…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줘.
타카죠 쿄지
피에르는, 본인을 앞에 두고 자연스럽게 저런 걸 말할 수 있으니까요…
하자마 미치오
마이타 군도 마찬가지다. 그게 그의 장점이기도 하며, S.E.M의 무드 메이커인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막상 내가 언급되는 쪽이 되면, 역시 낯간지럽군.
제8화 현지 밀착형 히어로
< Beit >
피에르
프로듀서 씨, 곤란한 일, 없어? 나, 뭐든 도와, 줄게!
와타나베 미노리
아하하, 갑자기 말해도 프로듀서를 반대로 곤란하게 할 뿐인걸.
피에르
으으, 곤란하게 하는 거, 좋지 않아… 나, 곤란한 일, 해결하고 싶어.
타카죠 쿄지
프로듀서, 일단 설명해 둘게, 이건 "도우미 가면"의 영향이야.
와타나베 미노리
둘 다 원작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서, 관람회를 했거든.
피에르
상점가를 지키는, 히어로 팀, 도우미 가면! 따뜻하고, 멋진 이야기!
타카죠 쿄지
그 오래 전에 유행했던 게, 현대풍에 어떻게 어레인지 되었을지 기대돼.
와타나베 미노리
그래,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신속일혼의 둘과도 같이 보고 싶어.
타카죠 쿄지
아아, 그렇구나. 작품의 분위기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거군요.
와타나베 미노리
앗, 둘이 원작을 몰라서 곤란해하고 있다고? 그거 마침 잘됐다.
피에르
야후-! 뭐든 맡겨줘, 도우미 가면! 신속일혼을, 도우러 갑니다-!
타카죠 쿄지
피에르, 완전 빠져들었네. 나도 연기 연습을 위해, 더욱 봐둬야겠어.
와타나베 미노리
그러게.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멋진 영화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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