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 포탈/아이돌들의 1코마 19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1월)

20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야마무라 켄  프로듀서 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야마무라 켄 작년에도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하자마 미치오  프로듀서, 야마무라 군. 새해 복 많이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야마시타 지로  올해도 잘 부탁해. 돈을 벌 수 있는 일, 기대할게, 농담이야.  마이타 루이  Live랑 movie, photography, TV show! 모두와 다양한 challenge를 하고 싶어☆  하자마 미치오 그래. 현재, 「패션 챌린지」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7월의 방송 스타트를 성공시켜, 이름을 건 방송을 궤도에 올려야 한다.  야마시타 지로   어찌 됐든, 1년간의 패션 기간도 반환점에 가까워지고 ..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12월)

어두운 밤길을 반짝반짝 빛내는   카구라 레이  레코딩 부스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 해가 상당히 저물었네요.  츠즈키 케이  이 계절은 해가 빨리 지네. 겨울이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  카구라 레이 조금 아슬아슬할 것 같습니다만, 저희도 콤비네이션 라이브 회장으로 갑시다.  츠즈키 케이 그래. HighxJoker와 Cafe Parade가 어떤 소리를 연주할지, 기대돼.  카구라 레이 프로듀서는 현지에 있으니까, 저희 둘이 이동할 수밖에 없겠네요.  앞으로 더욱 어두워질 테니까, 길을 걸을 때는 차 등을 주의해 주세요.  츠즈키 케이 후후, 걱정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아마 괜찮을 거야.  레이 씨처럼, 친구와 다른 사람들도 나를 걱정해서 다양한 물건을 주었단다.  카구라 레이 반사재의 키홀더에, 빛나는..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11월)

지고의 재료를 찾아서   아스란 BB 2세  하얀 마수의 갈기……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칠흑의 실……  그리고 냉기를 없애는 마력이 담긴 천…….  미즈시마 사키  아스란, 그거, 무슨 주문 같은 거야?  아스란 BB 2세 아니다, 이제부터 내가 입수해야 할 물건을 각서에 기록하고 있던 것이다.  우즈키 마키오  혹시, 새로운 요리 재료인가요? 하지만, 갈기에, 실, 천이라니 뭐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천, 뭔가를 감싸는 것…… 튀김에 사용하는 거라면, 그걸로 무언가를 감싸는, 실로 감을 수 있는…….  가는 실과 비슷한 재료라면, 카다이프가 있습니다만, 하얀 갈기 쪽은 짐작 가는 것이 없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아마 말고기에 갈기라는 부위가 있었던 것 같은데. ……즉, 백마를 식재료 사용한다는 걸..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10월)

GREATEST AUTUMN!!!!!!!!!! 키무라 류  하아…… 하아…… 무사히 사무소에 도착했어. 수고하셨습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수고했어…… 어라, 앗!? 류 군, 그 모습은 대체…….  엔죠지 미치루  흙투성이잖아. 게다가 물에 젖고, 여기저기 찰과상까지.  키무라 류 아하하, 조금 더러워졌지만 심하게 다친 건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  츠쿠모 카즈키  …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건가요?  키무라 류 이야-, 바람에 굴러온 빈 캔을 밟아버려서……  카미야 유키히로 아아, 오늘은 바람이 강했으니까.  키무라 류 그래서 넘어지는 순간 웅덩이에 빠져서, 근처에 있던 까마귀 떼를 놀라게 해 버려서, 쫓기다가  도망에 성공해서, 겨우 사무소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츠쿠모 카즈키 … 엄청난 불운의 연..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9월)

독서가의 습성   쿠로노 겐부  여어, 스자쿠.  아카이 스자쿠  여어, 겐부! 어라, 상당한 짐이잖냐. 그 커다란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는 거야?  쿠로노 겐부 책이다. 독서감상문의 소재를 고르는 김에, 여러 가지를 읽어 볼까 해서.  아카이 스자쿠   대단해…… 나는, 제일 얇은 걸 찾고 그거도 엄청 힘들게 읽었는데.  쿠로노 겐부 뭐, 그래서 이걸 반납하기 위해 이제부터 도서관에 들러도 괜찮을까?  아카이 스자쿠 오오, 상관없어. 그럼, 빨리 볼일을 해치우고 사무소로 갈까.  쿠로노 겐부 많이 기다렸지. 일부러 내 개인적인 일에 어울리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아카이 스자쿠 괜찮다니까.  ……음, 근데, 책 돌려주러 간 거 아니었어? 가방에 아직 들어있는데.  쿠로노 겐부 아아, 남겨두었던 책을 ..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8월)

서류를 제출한 아이, 일등상   하나조노 모모히토  후우, 끝났다. 슬슬 사무소로 갈까.  하나조노 모모히토 슈 군, 에이신 군, 안녕.  아마미네 슈  안녕하세요, 왠지 기분 좋아 보이시네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하나조노 모모히토 방금, 여름방학 숙제를 끝내고 왔거든. 이걸로 남은 날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어.  마유미 에이신  호오, 빠르군. 나는 2일 남은 참이다. 슈는 어떻지?  아마미네 슈 저는 어제 끝냈어요. 여름방학 중에도 레슨이라든가 여러 일이 있어서,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나조노 모모히토 헤에, 대단하네. 져버렸어. 내가 제일 빠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미네 슈 그렇게 기죽지 않아도…….  경주한 것도 아니고, 승패는 관계없어요.  마유미 에이신 그래. 자신의 페..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7월)

나의 관찰기록  아키야마 하야토  하아, 하아…… 꽤 달렸네. 으~, 더워-……  후유미 쥰  오늘은 이쯤에서 끝냅시다. 확실히 수분 보충을…….  사카키 나츠키  ………….  후유미 쥰 나츠키, 괜찮아?  사카키 나츠키 ……어? 응…… 괜찮, 은데.  와카자토 하루나  설 수 있겠어? 자, 물 마셔!  사카키 나츠키 ……? ……고마워. 하지만, 나는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  아키야마 하야토 어라, 컨디션이 나빠진 거 아니야? 그런 데 웅크리고 앉아서 뭐 하고 있었어?  사카키 나츠키 ……이 풀, 재미있는 모양, 하고 있어서…… 사진 찍어둘까 해서.  후유미 쥰 풀이라니…… 뭐, 좋아하는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아, 걱정했잖아.  사카키 나츠키 ……후후, 좋은 느낌으로, 찍혔어. ……프로듀서 씨에게도,..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6월)

Live or Alive  카부토 다이고  료, 뭘 보고 있는 것이여? 여자애의 노래가 들리는디.  아키즈키 료  에리 쨩에게서 동영상의 URL이 왔거든. 라이버 아이돌, 이라던데.  츠쿠모 카즈키  … 라이버 아이돌. 실시간 방송을 통해 활동하는 아이돌이었던가.  카부토 다이고 호오, 내도 프로 게이머의 생방을 가끔 보는디, 그게 아이돌판에도 있었을 줄이야.  아키즈키 료 응. 그리고 실은 이 사람들, 876프로에 새로 들어온 아이돌이야.  츠쿠모 카즈키 … 그렇구나. 즉, 료의 후배라는 건가.  아키즈키 료 에헤헤, 그렇겠네요. 필드는 다르지만, 같이 아이돌계의 분위기를 띄워가고 싶어요.  카부토 다이고 그려! 그건 그렇고, 라이버 아이돌인가. 내도 언젠가, 격투 게임의 방송을 해볼까.  료랑 선생도..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5월)

둘만의 미션  아쿠노 히데오  좋았어, 최종 확인이다. 여분의 종이접시와 종이컵은 준비되어 있지?  신겐 세이지  아아, 문제없다. 만일을 대비해서, 촛불도 여분을 준비해 뒀다.  그 밖에, 사고로 이어질 것 같은 눈에 띄게 위험한 것은 없다만…… 괜찮을 것 같다.  아쿠노 히데오 케이크는 직전까지 냉장고에 넣어두기로 하고, 촛불에 불을 붙인 후에도 조심해야겠네.  신겐 세이지 당일에는, 다시 손가락질하며 확인을 철저히 해야겠어. 신발끈이랑 창문, 외부에서 올 방문객…… 이번에는 혹시 모르니까, 공기 조절 설정까지도.  아쿠노 히데오 아-, 갑자기 강풍의 설정이 되어버리면, 불이 꺼져버릴 수도 있겠네……  신겐 세이지 이렇게 중요한 날에 만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끼리, 가능한 한 걱정되는 부분을 없..

[SideM 번역] 아이돌들의 1코마 (4월)

예상 밖의 상황   아키즈키 료  (카즈키 씨, 독서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지금은 말을 걸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네)  카부토 다이고  (선생은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것 같구먼. 지금은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기로 할까)  츠쿠모 카즈키  ……후우.  아키즈키 료 앗, 카즈키 씨. 독서는 끝난 건가요?  츠쿠모 카즈키 …아아. 혹시, 나에게 볼일이 있던 거야? 기다리게 했다면, 미안해.  카부토 다이고 아니, 별 거 아니구먼. 방금 전에 선생이 읽고 있던 책의 감상이 궁금했던 것뿐이여.  아키즈키 료 다이고 군도? 사실, 저도 궁금했거든요. 표지가 엄청 예쁜 책이었죠!  카부토 다이고 뭔 소리여, 료, 그게 예쁘다고 생각한 거여? 특이한 취향이구먼.  아키즈키 료 아, 그래? 반짝반짝해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