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아니!를 종이책으로 구입하였기에, 대표 사진은 사이스타에 실장 된 아이돌의 SSR 앨범으로 대체합니다*****

< 키자키 렌 역 코마츠 쇼헤이 >
Q. 「아이돌마스터 SideM」 (이하, 「SideM」)의 오디션은, 코마츠 씨 자신에게 있어서 어떤 시간이었습니까?
코마츠 쇼헤이 : 저, 처음에는 DRAMATIC STARS의 텐도 테루와 Beit의 타카죠 쿄지를 보았습니다. 그때는 아직 양성소 시절이어서, 배움에 힘쓰면서 테이프 오디션을 보았지만 안돼서, 그랬더니 얼마 후에 「다음이 있으니 해보시겠나요?」라고 말을 걸어주셔서. 그게 HighxJoker의 이세야 시키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테이프 오디션에서 떨어져서, 캐스트 발표가 있을 때마다 눈에 보이는 것도 싫다고 생각한 시기가 있었네요. 그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있어요」라면서 얘기를 받은 것이 THE 코가도의 키자키 렌 외에 F-LAGS의 (카부토) 다이고, 모후모후엔의 (타치바나) 시로 군, Legenders의 키타무라 소라 군으로, 받은 자료에서 렌을 보았을 때는 「할 수 있겠다!」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그와 저는 공통점이 많았거든요. 저는 성우를 하기 전까지 슈트 액터나 닌자쇼에서 액션을 했었고, 무도를 계속해 온 것도 있어서, 렌의 권법가라는 부분에서 어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리고 렌의 캐릭터성과 저의 조금 거친 목소리도 잘 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이걸로 합격하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돌조차도 할 수 있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더니, 테이프 오디션 전에 스튜디오 오디션에 처음으로 불러주셔서요. 그때의 연기를 봐주시고, 「키자키 렌으로 결정되었습니다」라고 무사히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 연락을 받았을 때에는, 제가 그때 느꼈던 자신감은 진짜였구나! 라며 대단히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Q. 그야말로 운명의 만남이군요. 그렇다면, 그런 렌으로서의 첫 음성 수록에 임했을 때의 고생이나 추억에 대해 알려주세요.
코마츠 : 렌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고생은 특별히 없고, 오디션에서 보여드린 연기를 그대로 냈더니, 「좋네요」라고 하시면서 한 번에 OK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수록에 대한 추억이라면, Altessimo와 THE 코가도는 같은 시기에 캐스트 발표가 있었기에, 수록 현장에서 만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만, 그 무렵, 카구라 레이 역의 나가노 (유스케) 군이 「부스 안에서 엄청 화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라는 인상이 있었다고 했어요. 지금은 같이 방송을 하기도 해서 사이가 좋긴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인상이 있었던 것 같아서 (웃음). 렌은 아무튼 얽매이지 않는 캐릭터성이 있는 아이돌이기에, 제 안에서 방식을 조절해서 내놓는다기보다는, 모든 것을 다 내놓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고 느끼고 있었네요. 그때의 나의 전력으로, 에너지 전부를 내놓지 않고서는 렌을 표현할 수 없다. 아무튼 전력을 다했습니다.
Q. 이어서, 첫 레코딩했을 때의 추억에 대해 알려주세요.
코마츠 : 저, 레코딩에서도 바로 OK를 받았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역을 맡게 되었을 당시에 고생을 했던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만, 고생을 한 것은 렌을 연기한 지 한참 지난 후였네요. 렌의 표현에 대해서는 디스커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그게 좋겠다, 그게 좋겠다」라는 말을 계속 들어서 「정말 이걸로 괜찮은 걸까?」라고 고민한 시기가 왔습니다. 렌이라는 존재가 점점 기호적인 것이 될 것 같아서요. 말하자면, 그는 뛰어다니는 도구와 같은 아이돌이어서, 주위에서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아서요. 호의적인 의미로 다른 캐스트가 흉내를 내준 적도 있어요. 하지만 모두가 해주는 그 흉내를 위해서, 저의 렌 연기가 멈춰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노래하는 방식도 특징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그 특징에 머물러있는 듯한 감각이 들었습니다. 렌은 목에 부담을 주는 창법을 하기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갈 수도 있었지만, 매니저분에게서,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평소에 노래를 불렀다고 해도, 렌이니까 괜찮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첫 레코딩을 떠올려보면, 노래에 버릇을 붙여주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 제 안에서 마음껏 발산해서 전력으로 노래한 것이 렌이었네요. 그걸 들었을 때에, 제 마음을 폭발시키면서 전부를 부딪히며 부른다면, 결과로, 렌이 되는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서. 거기서 「이게 렌의 노래다」라는 걸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에 잡을 것이 제 안에 있기에, 「이것이 렌의 노래다」라며 자신감을 갖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Q. 그의 노래 표현을 잡았다고 느낀 곡은 어떤 곡입니까?
코마츠 : 솔로곡 「RULE 〜牙ヲ穿テヨ〜」입니다. 그 전 레코딩 이후로 한동안 기간이 비어있어서, 라이브 같은 것도 경험해 본 후에 솔로곡이 나오게 되어서, 다시금 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한 곡을 전부 노래하면서 「렌이 솔로를 부르면 이런 느낌이구나」라며 주변의 소리도 있었고, 이렇게 렌이 부르는구나 라며 스스로도 생각했습니다. THE 코가도의 곡조는, 3명 모두 피지컬 속성인 것도 있어서 모든 것이 공격적으로 되어 있죠. 렌의 곡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으로, 유닛에서의 입장과 전체 곡도 솔로곡도 부를 때의 자세는 같아서. 「내가 제일 눈에 띄어주지!」라는 마음을 가졌다는 창법을 의식한 적이 많습니다.
Q. 키자키 렌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악곡이라고 한다면?
코마츠 : 「いつかのトライアングル」이네요. 렌이 처음으로 발라드를 불렀습니다. 다른 라이브에서 커버곡을 부른 적도 있지만, 레코딩에서 발라드를 부른 것은 그게 처음이었고, 렌이 애틋하게 부른다는 건 어떤 감각일까 싶기도 했습니다만, 렌을 벌써 몇 년이나 연기했기 때문에 부를 수 있었습니다. 초창기였다면 「이건 렌으로서 해서는 안 될 표현이다」라고 생각했던 표현도 있었습니다. 슬픔을 보이거나 쓸쓸한 듯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디렉션에서도 제 자신도 일절 금하고 있었고, 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만큼의 시간을 저희와 경험한 렌이라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디렉터님과 얘기를 나눈 후에, 제 안에서도 애틋함이 있는 렌의 노랫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 자신의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키자키 렌 본인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던 표현이라며 보여줄 수 있었던 레코딩이었습니다.
Q. THE 코가도하면, 라이브에서의 난투 퍼포먼스가 특징적이죠. 열연하고 있는 지금,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코마츠 : 애초에 댄스 선생님이 격투기 같은 느낌의 댄스를 넣으려고 하던 걸 제가 「이런 움직임을 넣어서 난투처럼 보이는 것은 어떤가요?」라고 제안을 해서, 제가 난투의 안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저의 제안에 대해서도 (하마노 다이키[엔죠지 미치루 역]와 테라시마 쥰타[타이가 타케루 역]) 두 분이 「하자! 하자!」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기뻐서 새로운 걸 제안해 가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두 분도 움직일 수 있게 되어서, 점점 어려운 것을 요구하고, 두 분도 해내는 것을, 반복하면서 THE 코가도의 퍼포먼스는 라이브를 거듭할수록 매번 향상되고 있네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3명이고, 그걸 달성하는 것도 3명이죠. 저희도 해를 거듭하고 있지만, 점점 더 멋진 퍼포먼스가 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Q. 5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한 「SideM」입니다만, 이 콘텐츠에 관련된 것으로 일이나 음악관에 미치는 영향은 있었습니까?
코마츠 : 제 성우 인생의 스타트가 되었던 것이, 「SideM」입니다. 오디션에서 처음으로 결정된 역할도 키자키 렌이고, 성우로서 처음으로 일을 많이 경험하게 된 것도 「SideM」. 지금은 정말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저의 원점이라고 느낍니다. 그야말로 부모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젠가 보답하고 싶고, 제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SideM」에 돌아가는 것이 있다면 좋겠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SideM」의 매력이란?
코마츠 : 이정도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콘텐츠는 좀처럼 없는 것 같고, 조금이라도 「SideM」을 느껴보시면 그 열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열은 사람을 움직인다,라고 지금까지 인생 속에서 뼈저리게 느꼈기에, 그런 영향을 주는 콘텐츠입니다. 「SideM」의 아이돌은 각자가 빛나는 별들로, 지금까지는 49명의 아이돌이 있습니다. 열을 가진 49개의 빛이 모여있기에, 그중에서 1개의 빛을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 49개의 빛을 좋아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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