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스타 번역/전화

[사이스타 번역] 츠즈키 케이 전화

파콧 2023. 4. 19. 12:06

 

 

 

 

 

[[바람에 날리는 선율] 츠즈키 케이 SR 한계돌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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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변하는 계기] 

안녕, 프로듀서 씨. 
얼마 전의 이벤트에 온 아이에게서, 
편지가 도착했어. 
좋아하는 걸 일로 한다는 건 힘들지 않냐, 고 
우리에게 질문을 해줬던 애야. 기억하니? 
우리와 얘기를 하고 나서, 
좋아하는 걸 일로 하게 된 것 같아.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충실하고 있다고 알려줬어. 
"그때,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 
마지막에, 그렇게 적혀 있었어. 

[여러분들의 마음이 
전해졌네요!] 

그러네. 누군가의 힘이 된다는 건 기쁘네. 
이것도 계기를 준 
프로듀서 씨 덕분이야. 
이런 나지만, 
앞으로도 같이 있어주겠니? 

[1. 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 물론이죠!] 

응, 고마워. 그럼, 나중에 보자. 


[통화 종료] 

 

 

 

 

 

 

[[손짓하는 세레나데] 츠즈키 케이 SSR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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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없더라도 있는 존재] 

내일은, 크리스마스 데이트의 촬영이네. 
벌써부터 모두의 촬영을 보는 게, 기대돼. 
선물을 고르고 있을 때의 
모두의 진지한 표정에 감화된 거려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프로듀서 씨가 상상하고 있는 그대로일 거야. 
다른 일이 없었다면 올 수 있었을 텐데, 유감이었지. 
다음에는 너도 왔으면 좋겠어. 선물을 
고르고 있을 때, 몇 번이나 네 이름이 나왔으니까. 
그럼, 내일 봐.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잘 자렴, 프로듀서 씨. 


[통화 종료] 

 

 

[[손짓하는 세레나데] 츠즈키 케이 SSR 한계돌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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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 가는 추억] 

프로듀서 씨. 
지금, 얘기할 수 있니? 
방금, TV에서 흘러나온 
멜로디가 신경 쓰여서. 
어디에서 들은 걸까, 생각해 보니까…… 
전에 크리스마스 데이트의 수록에서, 성가대가 불렀던 
곡이라는 게 떠올라서, 너한테 얘기하고 싶어 졌단다. 

[1. 굉장히 마음에 
드셨군요] 
[2. 멋진 노랫소리였죠] 

응, 맑은 목소리가 겹겹이 겹쳐져서 
영원히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 
잠시 다 함께 콘서트 감상을 했었어. 
쿄스케 씨나 스자쿠 씨가 노래를 
듣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 
느끼는 방법도, 사람마다 흥미로웠어. 
데이트의 연출이나 우리들의 노래에, 개성이 있는 것처럼. 

[1. 모두를 지켜봐 주셨군요] 
[2. 자세히 보고 계셨군요] 

후후. 보고 있는 것뿐이라면, 
나도 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하나하나의 음악에 
새로운 추억이 겹쳐가는구나. 
……들어줘서 고마워, 프로듀서 씨. 
또 뭔가 떠오르면 전화할게. 그럼 안녕. 


[통화 종료] 

 

 

 

 

 

 

 

[[차가운 밤에 속삭이는 그림자] 츠즈키 케이 SSR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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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무서움도 십인십색] 

프로듀서 씨, 수고했어. 
다음 촬영에 대해서, 잠깐 상담해도 되겠니. 

[네, 괜찮아요] 

저번에, 같이 촬영에 참가하는 모두와 
귀신 역할의 연습을 해봤어. 
귀신의 집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온다거나 관객을 
놀라게 하는 것 같은데……. 
내가 해도, 그렇게 무섭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모두의 의견을 듣고, 어프로치를 
생각하고 있는 중이란다. 
어떻게 하면 더 귀신다울지, 
네 의견도 들려주지 않을래? 

[1. 조용한 귀신도 
무섭다고 생각해요] 
[2. 다양한 귀신을 
봐봅시다] 

그렇구나…… 확실히, 깜짝 놀라게 하는 것만이 
무섭게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 
자신에게 맞는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조금 더 생각해 볼까. 
들어줘서 고마워. 
또 모르는 게 있다면, 상담할게. 


[통화 종료] 

 

 

 

[[차가운 밤에 속삭이는 그림자] 츠즈키 케이 SSR 한계돌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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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포스터를 앞에 두고] 

수고했어, 
프로듀서 씨. 
방금 사무소에서, 완성된 포스터를 
봤어. 
세트나 의상의 완성도에는, 촬영 중에도 정말 
놀랐지만……. 
이렇게 실제로 포스터가 나오니까, 
정말 귀신이 실재하는 것 같네. 
사진 너머에서, 저택에서 울려 퍼지던 바람소리나 
귀산 역할을 하는 모두의 목소리가 들릴 것만 같아. 

[1. 츠즈키 씨의 귀신 역할, 
호평이라고 해요] 
[2. 관람객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1. 
너무 색다르지 않도록 
해봤는데…… 그걸로 괜찮았으려나? 

2. 
PR은 성공했다는 걸까. 모두와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한 보람이 있네. 

포스터를 보고 귀신의 집에 와준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으려나. 
평판이 좋은 것 같으니까, 분명 그 공간을 
즐겨주고 있을까. 
얘기를 하고 있으니, 귀신의 집 안에서 흘러나오던 
독특한 소리가 조금 그리워지기 시작했어. 
또 갈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차분하게 귀를 기울여보도록 할까. 


[통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