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1장] 아카이 스자쿠 SR 한계돌파 4회]
[일련탁생하는 사이]
프로듀서 씨,
겐부에 대해서, 상담해 줘서 고마워!
용기를 내서 말할 수 있던 건,
프로듀서 씨가 등을 밀어준 덕분이야!
왠지,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져서,
프로듀서 씨에게도 폐를 끼친 것 같아서 미안했어.
애초에 처음부터, 겐부에게 물어볼 걸 그랬어.
겐부라면, 제대로 얘기해 주는 게
뻔하잖아.
[1. 제대로 얘기해서
다행입니다!]
[2. 앞으로는
괜찮을 것 같네요!]
오! 다시금, 고마워!
겐부랑은, 앞으로도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으니까…….
프로듀서 씨! 우리 신속일혼을,
앞으로도 잘 부탁해!!
[통화 종료]
▲ 체인지 (1번 선택지)
▲ 체인지 (2번 선택지)
[[동료를 지키는 방법] 아카이 스자쿠 SSR 체인지]
[진심의 PR]
프로듀서 씨,
이번 의상, 엄청 기합이 들어갔네!
소품도 힘이 들어가서.
세트도 자료에서 본 것보다 대단하다던데.
[1. 상상 이상으로 본격적이게
된 것 같아요]
[2. 그거 재밌어 보여요]
1.
오! 그런 쩌는 걸 만들다니,
스태프분들은 역시 대단하네!
2.
오! 화약을 사용하는 역할이라는 것도,
나한테 딱이잖아! 불타오르는데!
이제 곧 촬영이야.
나도 기합 넣어야겠어.
세트나 의상의 대단함에 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어! 버-닝!!
[통화 종료]
[[동료를 지키는 방법] 아카이 스자쿠 SSR 한계돌파 4회]
[유원지로의 초대]
얼마 전의 촬영에서 얘기했잖아,
프로듀서 씨.
PR의 포스터를 자주 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또 유원지에 가고 싶어 져서.
다음에 갈 때는, 겐부도 권유해 볼까
생각 중이야.
[방금 전에 사무소에
초대권이 도착했습니다]
진짜!? 그렇다는 건, 유원지에 갈 수 있는 거구나!
이번에는 마음껏 놀자구!
이번에 손님으로서 가는 거니까.
새롭게 즐기는 방법이라던가,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1. 또 PR 의뢰가
있어도 괜찮겠네요]
[2. 그 어트랙션이
마음에 드셨군요]
1.
하핫, 그러게! 또 나에게 맡기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
2.
뭐 그렇지! 일로 PR 해서가 아니라구.
스태프분들의 뜨거운 영혼을 느끼고,
그 유원지의 팬이 되어버렸어.
우오오오, 달아오르기 시작했어! 프로듀서 씨도
시간이 있다면 같이 가자!
[통화 종료]
▲ 체인지
[[한여름을 애타게 기다리며] 아카이 스자쿠 SSR 체인지]
[바다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구해라!]
프로듀서 씨!
갑자기 미안한데 부탁이 있어!
모래사장 어딘가에 튜브를 렌탈할 수 있는 샵이
있는 것 같은데, 어디인지 알아?
[왜 그러신가요?]
촬영이 시작하기 전에, 바다에 놀러 갔는데.
튜브가 터져서 울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그 샵에서, 새로운 걸 렌탈할 수 있는
것 같아!
아이는 무사하니까 안심해!
바다에 들어가기 전이라,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1. 새로운 튜브,
가져갈게요!]
[2. 샵까지
안내하겠습니다!]
덕분에 살았어! ……어이. 바로 새로운 튜브
가져올 테니까, 이제 울지 않아도 괜찮아!
어딘가 합류할만한 장소는…… 오!
저 나무 같은 거, 이상한 모양이잖아.
프로듀서 씨! 해편 중앙쯤에
고양이 머리 같은 모양의 나무가 자라는 거 보이지.
그 나무 아래에서 합류하자.
우리들도 지금부터 그쪽으로 갈게!
[통화 종료]
[[한여름을 애타게 기다리며] 아카이 스자쿠 SSR 한계돌파 4회]
[기대에 보답하는 뜨거운 마음]
프로듀서 씨,
그 얘기 들었어!
그 촬영장에 온 편집자분에게서,
연락이 있었지? 뭐라고 했어?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해주셨어요]
오오! 또 뭔가 고민하는 게 있는 건 아닐까
했는데, 멋진 걸 찍을 수 있었구나!
그 편집자분, 엄청 고민하면서 열심히
잡지 만드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곤란하면 도와줘야지,라고 생각하는 사이에
나도 뭔가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
이런저런 얘기를 해봤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야.
태양 아래, 바다에서의 촬영이라는 것도, 나에게 있어서는
좋았던 것 같아.
나는 폭염의 스자쿠! 태양에도 지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사나이니까!
[1. 해질녘의 촬영도
멋진 표정이었습니다!]
[2. 앞으로도 뜨거운 매력을
보여주도록 하죠]
1.
그렇구나! 스스로는 잘 몰랐는데,
그 잡지, 다시 봐볼까!
2.
오오! 내가 힘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해줄게!
다음 일도, 이런 느낌으로 전력으로 부딪칠 테니까,
맡겨두라고!
[통화 종료]
[[쿨하게 정하는 일필] 아카이 스자쿠 SSR 체인지]
[안경으로 멋지게!]
프로듀서 씨.
이번 촬영에 대한, 상담을 해주지 않을래?
[네, 무슨 일이신가요?]
나는 회사의 사장 같은 느낌으로,
안경을 쓰고 멋지게 촬영한다고 했잖아.
시험 삼아 써보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겐부가 쓰지 않는 안경을 빌려줬어.
그게 디자인이,
엄청 멋있었어.
가능하면, 이거랑 비슷한 걸로 촬영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연락했어.
[1. 상대방에게
상담해 볼게요]
[2.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오! 고마워, 프로듀서 씨!
헤헷, 이걸로 한다면 하는 어른에
가까워진 것 같아!
사회인이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나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포스터를 봐주는 사람이, 일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해줄 거야!
그럼,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상담할게!
[통화 종료]
[[쿨하게 정하는 일필] 아카이 스자쿠 SSR 한계돌파 4회]
[믿음직스러운 어른을 목표로]
프로듀서 씨……!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
방금 전에, 엄청난 일이 있어서!
[왜 그러신가요?]
쇼핑하러 갔더니, 문방구 코너에
우리들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어.
그걸 본 사람이, 내 모습을 보고,
어른스럽다든가,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라든가,
그렇게 말해주는 걸 들어버렸어.
사장 역할이라고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지만,
전력으로 임한 보람이 있네!
[1. 믿음직스러운
사장님이었어요]
[2. 스자쿠 씨의 열정이
전해졌네요!]
프로듀서 씨까지……!
크으~, 기뻐! 고마워!
그 후에, 콜라보한 문구도 사줬어.
정장을 입고 있었으니까, 분명 사회인일 거야.
그 사람들이, 그 문구를 쓰면서
즐겁게 일해줬으면 좋겠다.
더욱 멋진 어른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나도
열심히 해야지. 우오오옷, 달아오르기 시작했어!
앗, 그러기 위해서는 숙제도, 빨리
해치워버릴까. 그럼, 내일 봐!
[통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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