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asobistory.asobistore.jp
2015/7/28 ~ 2015/8/9
< S.E.M & THE虎牙道 >
제1화 우리들의 여름방학
< S.E.M >
마이타 루이
올해도 hot한 summer가 왔네☆ 둘 다, 이번 여름 예정은?
야마시타 지로
으-음, 글쎄, 밖은 덥고, 평소대로 집에서 말씨를 응원하는 거려나.
하자마 미치오
나는 사무소에 소속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강습을 할 예정이다.
마이타 루이
Hey, come on! 가끔은 밖에 나가서, 여름을 만끽해야지!
그래, 주말에 beach에 가자! 친구가 바다의 집을 open 했거든.
야마시타 지로
에-, 일부러 그런 더운 곳까지 간다니, 아저씨 이해가 안 가.
하자마 미치오
흐음, 바다인가… 좋을 지도 모르겠군.
야마시타 군도 동행하게.
야마시타 지로
에-, 하자마 씨, 진심인가요? 저는… 아아, 거절하기 어려운 공기…
하자마 미치오
하기 강습 후에, 우리끼리 학생들을 인솔해서 가자.
마이타 루이
Yes! 결정됐네! 그럼, 다 같이 여름을 enjoy하자구☆
제2화 안 일어난다면 깨워보자, 키자키 렌
< THE虎牙道 >
키자키 렌
드르렁… 쿠울… 드르렁…
타이가 타케루
어이, 이제 곧 레슨이다. 빨리 일어나.
키자키 렌
뭐야앗!!
타이가 타케루
아얏…!
너, 잠버릇이 최악이네…! 이얍!
키자키 렌
드르렁… 쿠울… 드르렁…
엔죠지 미치루
진정해, 렌을 무리하게 깨우려고 해도 소용없어. 좋아, 보고 있어.
어-이, 렌, 일어나~. 레슨에 지각할 거야~. 어-이.
키자키 렌
으음…
뭐야, 시끄럽게… 모처럼 기분 좋게 자고 있었는데…
엔죠지 미치루
좋았어, 잘 된 것 같아. 하지만 스승님처럼 하기는 어려운 것 같네.
타이가 타케루
내가 할 때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는데… 어째서지… 납득이 안 가…
제3화 315 / S.E.M반 하자마 선생님
< S.E.M >
야마시타 지로
하자마 씨, 수고하셨습니다. 어땠나요, 오랜만에 하는 수업은.
하자마 미치오
타이가 군의 열의는 훌륭했다.
늦긴 하지만, 착실하게 힘을 기르고 있어.
마이타 루이
미스터 하자마의 lesson은 "빠르고 잘 함"으로 유명하니까☆
야마시타 지로
뭐야 그 규동 같은 캐치카피… 틀린 건 아니지만.
하자마 미치오
하지만 과제도 있다, 키자키 군이다.
그에게 맞는 지도법을 정말 모르겠다…
야마시타 지로
아아, 뭔가 독특하죠, 그 아이. 공부라는 개념이 있는지 수수께끼이고.
하자마 미치오
그와 같은 자에게도, 배움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만 한다.
마이타 루이
Never give up! 미스터 하자마, 그러기 위해서 idol이 된 거잖아!
하자마 미치오
마이타 군의 말대로다.
어떻게든 그에게 인수분해를 이해시켜 보겠다.
야마시타 지로
어라라, 하자마 씨의 눈에 불이 들어왔는데. 이거 볼만하겠어.
제4화 배움으로 생각해 보면
< THE虎牙道 >
타이가 타케루
하아… 별로 풀지 못했네. 다음에 또 들으러 갈까.
키자키 렌
쳇, 그 안경, 알아들을 수 없는 걸 나불거리다니… 우주인이냐고!
엔죠지 미치루
아하하, 착실하게 훈련받고 있는 것 같네.
어땠어, 미치오의 수업은.
타이가 타케루
어려웠지만, 나에게 맞춘 문제를 내주고, 설명도 이해하기 쉬웠어.
키자키 렌
빨리 답이나 가르쳐주면 빠를 텐데. 전 세계의 안경들 다 부숴버리고 싶네.
타이가 타케루
공부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자마 씨가 말했잖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스스로 생각해서 정답을 내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걸, 처음 알았어.
나, 바보에다가, 싸움만 하고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으니까, 몰랐었어.
엔죠지 미치루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서, 다양한 걸 알아가면 되는 거야.
타이가 타케루
그래, 맞아. 시간이 걸리겠지만, 느긋하게 해 나갈게.
제5화 Human 모두 friend
< S.E.M >
마이타 루이
Hello everyone! 오늘도 덥네☆
야마시타 지로
안녕, 오늘은 한가로워 보이지 않는데. 어디서 농땡이를 부린 거야.
마이타 루이
여기 오는 도중, 외국에서 온 travelers가 길을 물어봤어.
안내하는 김에, 같이 cafe에서 더위를 식히며 수다를 떨었거든☆
하자마 미치오
대단하군. 분명 그 여행자들도 도움이 되었겠지.
야마시타 지로
요즘 시대에,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법이네.
마이타 루이
Not English! 그들은 스페인에서 왔대.
야마시타 지로
어!? 그럼 어떻게 얘기했다는 거야? 루이, 스패니쉬 노노 잖아…?
마이타 루이
That's nothing! 중요한 건 heart와 passion이야, 미스터 야마시타♪
하자마 미치오
흐음… 마이타 군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언어의 장벽조차 뛰어넘는다는 건가.
제6화 라멘집, 꼬맹이, 패왕
< THE虎牙道 >
키자키 렌
아~… 더워…
야, 라멘집, 아이스크림 줘.
엔죠지 미치루
있을 리가 없잖아. 나, 아이스크림 집이 아니라고…
키자키 렌
크하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라멘집은 라멘집이잖아.
엔죠지 미치루
방금 건, 라멘집은 나고, 라멘집이…
하핫, 왠지 어려운걸.
타이가 타케루
언제나 너(안타)라든가 너(오마에)라든가, 헷갈린다고. 정확하게 이름으로 불러.
키자키 렌
시끄러-, 이름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말은 통하잖냐.
엔죠지 미치루
하긴 그런가…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패왕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었지?
타이가 타케루
… 그 애의 이름은 챔프야, 엔죠지 씨.
키자키 렌
패왕이다, 멍청아!
그보다,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부르면, 어떤 고양이인지 모르잖냐-.
엔죠지 미치루
으-음…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
제7화 가정방문
< S.E.M >
야마시타 지로
안녕하세요-…
후아… 졸려…
마이타 루이
Oh… terrible headache… 너무 떠들어댔나…
하자마 미치오
둘 다, 아침부터 칠칠치 못하는군. 정신 차려라.
야마시타 지로
루이 때문이야, 전혀 돌아갈 기색도 없고… 결국 거의 밤샘을…
마이타 루이
하지만, 미스터 하자마도 함께였는데, 제일 기운이 넘치네.
야마시타 지로
그거야 하자마 씨는 서둘러 잠자리에 들었으니까 그런 거겠지.
하자마 미치오
… 야마시타 군, 네 침구를 빌려버린 것은 미안했다.
야마시타 지로
아니, 괜찮아요, 저는 결국 밝아질 때까지 잠들지 못했으니까…
일어났을 때에는 방이 정리되어 있었고…
마이타 루이
일찍 일어나서 청소라니, 미스터 하자마답네!
제8화 납득해 줬으면…
< THE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휴우~ 질척거리네~! 유감스러워라~~~!!
타이가 타케루 & 키자키 렌
………………
엔죠지 미치루
… 크흠.
둘 다, 다음 일이 정해졌어! 무려 담력시험이다!
촬영장은 분위기 만점의 폐병원! 어때, 여름다워서 재밌겠지?
키자키 렌
하아? 담력시험? 그게 뭐야, 실력 테스트 말하는 거냐? 누구랑 싸우는 거냐?
타이가 타케루
유령과의 담력 시험 같은 거겠지. 나도 해본 적은 없지만.
엔죠지 미치루
앗, 둘 다 처음이야? 좋았어, 너희들의 두려워하는 얼굴이 기대되네♪
키자키 렌
멍청아-, 누가 무서워한다는 거야! 다가오는 녀석은 이 몸이 때려눕혀주겠어!
타이가 타케루
나도, 유령 같은 거에 질 수 없어. 본방까지 몸을 길러둘까.
엔죠지 미치루
잠깐 기다려, 취지가 180도 다르잖아…! 때려눕히는 거 금지… 알겠어?
후우… 아무래도 무서워하는 장면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편이 좋겠네.
'SideM > 일상에의 1코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神速一魂 & Cafe Parade) (0) | 2024.01.25 |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HighxJoker & F-LAGS) (0) | 2024.01.24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Altessimo & W) (0) | 2024.01.22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Beit & F-LAGS) (0) | 2024.01.21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神速一魂 & もふもふえん) (0) | 202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