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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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 2015/11/3
< 神速一魂 & Cafe Parade >
제1화 이름(下の名: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 Cafe Parade >
우즈키 마키오
저기, 카미야 씨. 저, 계속 의문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카미야 유키히로
음? 무슨 일이야, 마키오? 궁금해하는 표정인데,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우즈키 마키오
아니요, 카미야 씨는 어째서 소이치로 씨만 성씨로 부르는 건가 해서요.
아스란 BB 2세
흐음, 하긴… 소이치로 이외에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지.
카미야 유키히로
어째서… 인가. 으-음, 고등학교 때부터 그렇게 불렀으니까, 이후에도 그렇게 된 거야.
미즈시마 사키
한번 이름으로 불러보면 어때? 의외로 파핏하게 어울릴지도 몰라♪
카미야 유키히로
그런가? 뭐, 해 보면 알겠지.
그럼 간다, 시노노메.
크흠…
저기… 소이치로.
시노노메 소이치로
… 잘 와닿지 않네요.
역시 앞으로도 성씨 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그래… 그게 좋겠다… 이제껏 불러왔던 것처럼, 시노노메라고 부르기로 할게…
제2화 희비교차
< 神速一魂 >
쿠로노 겐부
하아…
아카이 스자쿠
왜 그래, 겐부. 엄청 풀죽었잖아. 무슨 일이 있었어?
쿠로노 겐부
옷에 커피를 쏟아버렸다… 이 세상의 끝을 보는 기분이 들어…
얼룩 제거제…
빨리 얼룩 제거제를 사용해야…
아카이 스자쿠
그런 걸로 그렇게까지 기죽지 않아도… 그보다 얼룩 제거제를 가지고 다니는 거냐고!?
쿠로노 겐부
좋아, 완벽해! 스자쿠, 기다렸지!
아카이 스자쿠
오, 오오…! 원래의 겐부로 돌아가서 다행이야… 그럼 슬슬 가볼까.
냥키이
냐냐~!
쿠로노 겐부
윽…! 야, 진흙 묻은 발로 다가오지 마… 에취…!
아카이 스자쿠
어이, 냐코~…! 겐부에게 덤벼드는 건 그만둬…! 여러 의미로 말이야…!
제3화 고양이에게 밥을
< 시노노메 소이치로, 아스란 BB 2세 >
아스란 BB 2세
큭… 소이치로…
사무소 문에 결계를 두르다니, 건방진 소행을…!
훗, 하지만 이 정도는 나의 마력이라면…
히익…!
뭐, 뭐야 지금 이 소리는…! 나에게 원수를 진 빛의 권속인가!?
… 저건, 고양이? 아마 스자쿠의…
그렇군, 갇혀버린 건가. 자, 나의 곁으로…
아… 흐음, 나를 경계하고 그 용감한 모피를 곤두세우는 건가… 그렇다면…
후하하, 그 대담한 영혼을 내가 짐승의 양식으로 대접하도록 하겠노라!
시노노메 소이치로
아스란 씨, 데리러 왔어요… 혼자서 뭘 싱글벙글하고… 이 냄새는…?
아스란 BB 2세
핫…!? 소이치로인가…! 어느새…!
크흠…
마중 나오느라 고생했다, 잠시 기다리도록 하여라… 이 양식을 완성할 때까지 말이다!
제4화 스자쿠에게도 밥을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앗, 냐코! 역시 여기에 있었구나! 찾았다고!
냥키이
냐~♪ 냐냐♪
아카이 스자쿠
뭐 먹고 있어? 앗,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밥인데.
쿠로노 겐부
이건… Cafe Parade로부터의 전언… 과연, 만든 건 아스란 형님인가.
아카이 스자쿠
고마운데! 나중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야지!
냥키이
냐!
아카이 스자쿠
그건 그렇고 맛있어 보이네. 저기 냐코, 한 입 먹어도 되냐?
냥키이
샤-!!
아카이 스자쿠
오오!? 뭐야, 조금만… 아얏…
야! 이, 이… 캬아악!!
쿠로노 겐부
고양이랑 밥 때문에 싸우는 남자는 처음 봤네… 게다가 그게 파트너라니…
제5화 진정이 되지 않아요…
< 시노노메 소이치로, 아스란 BB 2세, 우즈키 마키오, 미즈시마 사키 >
미즈시마 사키
저기 소이치로, 오사카 사람은, 다들 보케랑 츳코미를 할 수 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만담에 관해서 호불호는 당연히 존재하고,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도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중학교에서의 만담 교과는 성적이 나빠서, 고생했답니다.
우즈키 마키오
어, 학교에 만담 수업이 있었나요!?
시노노메 소이치로
네, 입학 시에는 보케와 츳코미를 선택합니다만, 저는 츳코미 전공이었습니다.
츳코미 연습을 위해, 강력한 계기를 가진 채, 매일 연습을 했답니다.
우즈키 마키오
그랬군요… 몰랐어…!
아스란 BB 2세
그 상상을 초월하는 수행에 의해, 소이치로는 지금의 츳코미력을 손에 넣은 것인가.
시노노메 소이치로
… 저기, 슬슬 누군가가 츳코미를 걸어주셨으면 합니다만…
제6화 승자 없는 싸움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음…? 앗, 겐부, 그 팔찌 설마…
쿠로노 겐부
아아, 방금 전 거기에서 사키 형님에게 강요… 아니, 받았다.
참고로, 슈슈라고 하는 것 같아.
… 설마 너도?
아카이 스자쿠
어어… 게다가, 여장에 흥미 없냐고 물어봤어…!
쿠로노 겐부
너의 여장한 모습 따위는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 윽, 한기가 든다.
아카이 스자쿠
헷, 그거라면 겐부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덩치도 있으니까. 하하하!
쿠로노 겐부
훗, 거울을 잘 봐라. 적어도, 너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카이 스자쿠
아아!? 그렇다면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승부할까!
쿠로노 겐부
오오, 상대가 되어주겠다. 덤벼라!
… 헉!?
아니 기다려 스자쿠, 냉정해져라… 그만둬, 이 승부에 승자는 없어…!
제7화 정성 가득 가을 코디
< Cafe Parade >
미즈시마 사키
(♪)
카미야 유키히로
아하하,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아 보이네.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우즈키 마키오
앗, 알겠다! 저기 사키 쨩, 슈슈 바꿨어? 평소랑 다르네.
미즈시마 사키
정답~! 가을 느낌 나서 귀엽지♪ 샵에서 첫눈에 반해버렸거든.
다른 점은 아직 또 있어. 전부 맞힐 수 있으려나~?
시노노메 소이치로
어… 아아, 알겠습니다. 네일이네요. 가을다워서 멋져요.
미즈시마 사키
핑퐁! 하지만, 더 다른 점이 있잖아.
봐봐, 잘 보라구!
아스란 BB 2세
뭐라…! 으-음…
하…!! 혹시 너는, 사키의 모습을 모방한 다른 사람…!?
미즈시마 사키
오답-! 부부부부-!!
화장이 전혀 다르잖아! 왜 눈치채지 못하는 걸까-…
나머지도 전부 찾을 때까지 보내주지 않을 테니까, 파핏하게 기합 넣고 찾아줘!
카미야 유키히로
이런, 이거 장기전이 될 것 같네. 그렇다면, 우선 홍자를 준비해야지.
제8화 백문이 불여 일견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어… 로망주의에, 인상파… 아르, 누보…? 큐, 큐피트…? 으아아…
쿠로노 겐부
큐비즘, 이다. 그 사진집은 꽤 센스가 좋네.
해설도 자세하고 정중해. 너도 예술의 가을을 즐기고 있구나.
아카이 스자쿠
아니, 다음 라이브라는 게, 아무래도 아트한 스테이지라고 했잖아.
나는 예술 같은 건 전혀 모르니까, 조금은 알아두려고 해서.
쿠로노 겐부
그렇다면 실제로 보고 느끼는 편이 빠르다.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는 거지.
이 근처 박물관이라면 내가 잘 알고 있다. 안내라면 맡겨둬.
아카이 스자쿠
오오, 역시 파트너, 고마워!
쿠로노 겐부
훗, 마침 궁금했던 전시가 있었다. 일석이조라는 거지.
아카이 스자쿠
헤헷, THE 코가도에 지지 않는 아트 스테이지로 만들어주겠어,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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