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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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28 ~ 2016/9/4
< Altessimo & F-LAGS >
제1화 행렬이 생기는 편의점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아, 츠즈키 씨, 안녕하세…
앗!? 츠즈키 씨, 그 봉투는!?
츠즈키 케이
이거 말이니? 편의점에 들러봤단다. 약간의 호기심으로 말이지.
카구라 레이
대단해… 츠즈키 씨가 혼자서 편의점에!
그래서, 무엇을 구입하셨나요?
츠즈키 케이
물이란다. 자, 후후, 물만으로도 그렇게 종류가 있다니. 놀랐어.
카구라 레이
물뿐인가요…? 일부러 편의점까지 갔는데…
츠즈키 케이
홍차나 주스도 있었지만, 전부 사면 무거워서 옮길 수 없으니까.
아아, 하지만 레이 씨 몫은 있어. 자, 좋아하는 걸 가져가렴.
카구라 레이
전부 물이네요…
아, 그럼 이걸… 감사합니다.
츠즈키 케이
천만에. 다음에는 레이 씨도 같이 가자. 분명 놀랄 거야.
그 정도의 구색이라면, 계산대에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인 것도 납득이 가.
제2화 315의 여름 = 가장 무서운 여름?
< F-LAGS, 야마무라 켄 >
아키즈키 료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 씨?
켄 군~!
… 어라? 이상하네.
카부토 다이고
아무도 없는 건가? 열쇠도 잠그지 않다니 조심성이 없구먼-.
아키즈키 료
히익…
아키즈키 료
다이고 군, 카즈키 씨…
저, 저쪽에…
누군가 있어…!
봐, 다리가…!
츠쿠모 카즈키
… 어두워서 잘 안 보여. 저기만 불이 꺼진 것 같아.
아키즈키 료
최근, 밤의 사무소에 수상한 기색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서서, 설마…!?
야마무라 켄
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어두워서 죄송해요, 지금 바로 전등을 교체-
아키즈키 료
갸오오오옹! 나왔다---!!
야마무라 켄
앗, 저기, 료 군-!
… 놀라게 해 버린 걸까…
츠쿠모 카즈키
… 료가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건 확고한 것 같네.
카부토 다이고
어-이, 료~!
… 아이고야. 선생, 우리도 쫓아가도록 할까.
제3화 눈에 띄지 않게 바닥에서 잘까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츠즈키 씨, 어젯밤에도 늦게까지 여기서 주무신 것 같네요.
여름이다 보니, 사무소에서는 약간의 유령 소동이 있었어요…
모두에게 겁을 주는 행동은 삼가 주세요.
츠즈키 케이
후후, 나를 가이스트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모두들 상상력이 풍부하네.
하지만 어제저녁 일이라면 내가 아니야. 어제는 계속 집에 있었으니까.
카구라 레이
어… 그, 그러면 누가… 키자키 씨인가요…? 그도 여기서 자는 상습범이니까요.
츠즈키 케이
아니라면 진짜…
농담이야. 후후, 위대한 음악가의 가이스트라면 좋겠네.
카구라 레이
웃을 일은 아니지만, 하지만… 그거라면 확실히 만나보고 싶네요.
츠즈키 케이
하지만 Beethoven의 가이스트에게 나의 목소리가 닿으려나. 레이 씨는 어떻게 생각해?
카구라 레이
으-음, 어떨까요…
헉, 츠즈키 씨, 이야기를 돌리지 말아 주세요!
제4화 무도의 자유연구
< F-LAGS >
카부토 다이고
하아~, 이제 여름방학도 끝인가-… 시간 참 빠르구먼.
아키즈키 료
일에 숙제, 리츠코 누나에게 끌려다니거나, 상당히 바빴지.
츠쿠모 카즈키
… 숙제라고 하면, 둘은 자유 연구의 테마로 뭘 선택했어?
아키즈키 료
저는 반 친구들의 요청도 있어서, 아이돌 일을 테마로 했어요.
카부토 다이고
내는 사범과 무도 연구를 했지. 형식의 복원이라는 것이여.
영감이 본가 창고에서 전서를 발견했다길래, 내한테 보내왔거든.
하지만 전혀 읽을 수 없어서, 사범에게 보여줬더니 눈알이 튀어나온 것이여.
모처럼이니께 내도 연습삼아 해독을 도운 겨.
츠쿠모 카즈키
… 멋지네. 하지만… 일에 따라서는 큰 뉴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카부토 다이고
자유 연구도 할 수 있고, 기술도 연마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이여! 와하하!
제5화 핸드크림을 바른다는 것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날씨가 좋네. 한 여름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 햇볕이 강해.
얼마 전에 발견한 이 핸드크림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UV 차단 효과도 있어, 평판대로라면 이 뙤약볕에서도 피부가 타는 걸 방지할 수 있을 거야!
츠즈키 케이
헤에. 하지만 레이 씨, 시험해 본다고 해도 어떻게 확인할 거니?
카구라 레이
문제는 그겁니다.
아, 한쪽 손에는 바르지 않고 비교해 보는 건…
츠즈키 케이
그거, 결국 한쪽 손은 피부가 타게 되지 않을까?
애초에 레이 씨는 평소에도 탈 정도로 밖에 있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카구라 레이
… 큭, 이렇게 되면 해가 질 때까지 태양을 쬐는 수밖에 없나…!
카구라 레이
하아하아… 더워! 이제 한계야…!
앗, 아직 10분도 지나지 않았다니…!
츠즈키 케이
… 레이 씨의 핸드크림에 거는 정열,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
제6화 홉 ・ 스텝 ・ 캠프
< F-LAGS >
아키즈키 료
내일부터 오프네요! 뭐 하지-♪
아, 카즈키 씨는 캠핑이었나요?
츠쿠모 카즈키
… 그래, 정해진 휴일이 없으면 좀처럼 갈 수 없으니까. 기대돼.
카부토 다이고
여름 캠프라고 하니께, 어디라도 혼잡할 것 같은 이미지인디, 괜찮어?
츠쿠모 카즈키
… 시기나 장소를 벗어나면, 조용한 포인트는 의외로 있는 법이야.
… 그렇다기보다는, 이번에는 그런 장소를 찾는다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
… 언젠가, 세 명이서 캠프에 갈 수 있도록, 사전 답사도 할 겸 말이야.
카부토 다이고
우리를 위해 그렇게까지 해준다니, 고마운 일이구먼.
츠쿠모 카즈키
… 그리고, 새로 맞춘 랜턴과 가스버너도 시험해보고 싶어… 훗, 기대되네.
아키즈키 료
아하하, 카즈키 씨, 눈이 반짝거려요. 사실 그쪽이 진짜 목적이라거나.
츠쿠모 카즈키
… 그건, 크흠.
… 아무튼, 둘을 위해 포인트를 찾아내고 말겠어.
제7화 새로운 징조
< Altessimo >
츠즈키 케이
여어, 레이 씨… 왜 그래? 대단히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카구라 레이
츠즈키 씨… 대, 대사건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동급생과 잡담을 했어요!
츠즈키 케이
헤에, 그렇구나. 레이 씨, 학교에 다니고 있었구나.
카구라 레이
그 부분인가요!? 그보다 이제와서요…!?
몇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츠즈키 케이
그랬었나? 후후. 참고로, 지금 이야기의 어디가 대사건이었니?
카구라 레이
그건, 잡담이라고요?
음악 학교에서!
음악 이외의 이야기를!
게다가 호의적으로!
처음에는 츠즈키 씨에게 접근할 구실인가 의심했었습니다만,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제 일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츠즈키 케이
후후, 그렇구나. 친구, 새로운 소리가 늘어난 거란다. 다행이네, 레이 씨.
카구라 레이
아니요, 아직 친구라고 할 정도는… 하지만, 후후, 감사합니다.
제8화 배에 게양하는 희망의 깃발
< F-LAGS >
아키즈키 료
후후, 오늘 미팅, 엄청 즐거웠어. 웃음이 가득했지.
카부토 다이고
사이가 함께라면, 활기차서 좋구먼. 다음 일이 기다려지는데.
아키즈키 료
아, 맞다, 카즈키 씨. 이번 스테이지, 배 위인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츠쿠모 카즈키
… 아아, 배라고 해도, 비교적 대형의 여객선이라면 흔들림도 적을 거야.
… 갑판에서 바닷바람을 쐬고 있으면 그렇게 멀미를 심하게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아키즈키 료
그렇구나. 그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카부토 다이고
그건 그렇고, 선상 파티의 게스트 라이브라니 평소와는 느낌이 다르구먼.
관객들도 전부 우리들의 팬이라는 것도 아니니께, 긴장되는디.
아키즈키 료
후후, 그렇네. 하지만 이 감각, 막 데뷔했을 때와 같아서 두근거리네.
모두에게 우리의 노래를 들려주고, 좋아하게 만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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