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일상에의 1코마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神速一魂 & S.E.M)

파콧 2024. 2. 2. 00:00

 

 

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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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8 ~ 2016/10/5  

 

< 神速一魂 & S.E.M > 

 

 

 

제1화 통칭 : 구제의 얼굴 

< S.E.M > 

하자마 미치오 
…… 
……흐음…… 
…… 
야마시타 지로 
… 하자마 씨, 무슨 일이신가요? 거울 보면서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마이타 루이 
혹시 주름이 눈에 띈다든가, 흰머리가 있다든가? 
야마시타 루이 
루이, 그런 노골적인 걸… 어-, 그런 건가요? 
하자마 미치오   
아니, 어느 쪽도 아니다. 그저 스스로의 인상을 확인하고 있었을 뿐이다. 
기분 탓인가, 내 얼굴을 보면 긴장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이 느껴져서… 
야마시타 지로
그거, 혹시 영화 때문에… 
봐요, 이도(하자마쌤 베스게 배역이름). 박진적이었으니까요 그건. 
아직 역할에 벗어나지 못해서, 가끔 나오고 있는 거 아닐까요? 
하자마 미치오   
흐음…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나라는 걸 의식하도록 해야겠어. 
야마시타 지로
그 얼굴 그대로 노래 방송 같은 곳에서 노래하면… 뭐,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제2화 오우켄 총장 ・ 고양이 귀의 겐부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냥냐-앙! 
하핫, 어때 냐코, 잘 어울리냐 이거? 
냥키이 
냐아! 
아카이 스자쿠   
헤헤, 그렇구나… 
느아악!? 겐부 너, 언제부터 거기에…!! 
쿠로노 겐부 
… 스자쿠, 어디선가 머리를 부딪혀서 이상해져 버린 건가? 
아카이 스자쿠
아, 아니야! 이건 루이 씨에게 받은 "타올라라 타올라! 아이템"이라는 건데… 
그래! 겐부도 써봐. 냐코가 좋아한다구! 
이걸로 확실히 거리감을 좁혀서, 냐코와 사이좋게 될 수 있는 찬스야! 자, 써봐! 
쿠로노 겐부
어이 그만해…! 
쳇… 알겠어, 1번뿐이니까… 
… 냐, 냥냥… 
냥키이   
캬악! 
쿠로노 겐부
하아!? 어이, 스자쿠! 이게 뭐냐고! 
젠장… 최, 최악이야…! 

 

 

 


제3화 셈 군(환상) 

< S.E.M > 

야마시타 지로
하아~, 냐코, 귀여웠지… 계속 만지고 싶다… 
헉…! 
맞다, 하자마 씨. 저희도 마스코트, 도입하지 않겠나요? 
S.E.M이라고 하면, 같은 느낌으로. 팬들에게도 친근하고 일석이조잖아요. 
마이타 루이
Ah! Mascot인가. 냐코, 사탄, 카에르, 모두 popular하니까! I agree! 
하자마 미치오
흐음, 한번 생각해 볼 가치는 있군. 일단 이름은… 셈 군(가정)으로 할까. 
그리고 모티브다만, 원주율의 파이는 어떨까. 테마는 "무한한 가능성"이다. 
야마시타 지로
… 그거, 팬들에게 친숙한 디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마이타 루이
Cat은 신속일혼이랑 겹치니까, 다른 게 좋지 않을까? 
야마시타 지로
고양이라면 몇 마리라도 문제없다고… 
그러니까, 고양이로 결정하지 않겠나요? 
하자마 미치오
타협할 수 없다. 자, 논의를 거듭하여, 셈 군(π)을 완성하자! 

 

 

 


제4화 젊은 양키 아이돌의 고민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이야-, 힘들어라… S.E.M 3명과 이야기하는 건 긴장되네. 
쿠로노 겐부
그런가? 별로 불편하다는 의식은 느끼지 않았다만. 좋은 사람들이잖아. 
아카이 스자쿠
그건 알고 있어. 미치오 씨도 지로 씨도 루이 씨도, 엄청 좋은 사람들이야. 
오우켄에 있어주면 최고겠지. 
하지만 그런 게 아니야. 
나 스스로의 문제라고나 할까, 오랜 양키 인생에 배어버린 버릇이라고나 할까-. 
즉, 그 3명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말이지… 
무심코 "담탱이"라고 말해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야… 
쿠로노 겐부
그렇군. 그 마음 알 것 같아. 긴장을 풀고 있으면 목구멍까지 나와버리지. 
아카이 스자쿠
그치! 너무 의식해서 학교의 담탱이까지 "선생님"이라고 불러버린다고… 
쿠로노 겐부
아아, 그거 곤란… 
음? 아니지, 그건 괜찮지 않을까? 

 

 

 

 

제5화 돌격! 이웃의 대형 TV 

< 마이타 루이, 야마시타 지로 > 

마이타 루이
Hey! 미스터 야마시타, 오늘 집에 가도 될까? 
야마시타 지로
안돼. 
마이타 루이
그런 말 하지 말고, 오늘밤 soccer 시합이 있잖아. 같이 보자! 
야마시타 지로
자기 방에서 보세요. TV 정도는 있잖아. 아저씨 바쁘다구. 
마이타 루이
TV는 있지만, 우리 TV에서는 볼 수 없는 채널이고… 
43인치 TV로 보는 편이, dynamic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 
야마시타 지로
그렇다면 루이도 사는 게 어때? 60인치 정도면 그건 더더욱 다이나믹할걸. 
마이타 루이
Umm…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가격은 어느 정도 하려나? 
야마시타 지로
우리 집에 팜플렛이 있으니까, 끝나면 가지러 와… 
헉!? 
마이타 루이
Oh! 그럼 바로 오늘밤 보여주라! 
아, 과자랑 음료수도 가져갈게! 

 

 

 


제6화 우리들의 최강 기획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야, 최근에 다른 유닛과 같이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지. 
쿠로노 겐부
그렇네. 매번 다른 화학 변화가 일어나서,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아카이 스자쿠
서바게, 즐거웠지. 또 세이지 씨 일행과 몸을 움직여보고 싶어! 
겐부는 어때? 같이 해보고 싶은 녀석들이라든가 있어? 
쿠로노 겐부
훗, 좋은 질문이다. 나는 뭐니 뭐니 해도 안경 유닛을 열망하고 있다! 
이 사무소라면 안경의 인재가 갖춰져 있어. 생각만으로도 타오른다고! 
아카이 스자쿠
하핫, 그거 좋겠네! 그렇다면, 나는 역시 울끈불끈한 육체파가 좋아! 
FRAME에 THE 코가도, 그 외에도 운동력이 활발한 녀석들과 날뛰어보고 싶어! 
쿠로노 겐부
번장님께 발표하러 갈까. 어쩌면 채용될지도 모르잖아. 
아카이 스자쿠
좋았어, 우리들의 타오르는 영혼, 프로듀서 씨에게 들려주자고! 

 

 

 


제7화 귀에 못이 박히면 못 빼는걸  

(원문 タコができちゃイカん (다쟈레 비슷한 거 있음)) 
< S.E.M > 


하자마 미치오
음… 야마시타 군, 셔츠의 옷자락이 부자연스럽게 나와있다. 바로 잡아라. 
야마시타 지로
어? 어라 정말이네. 
영차, 됐다. 
자, 고쳤어요. 
하자마 미치오
음, 괜찮군. 아이돌로 행동하는 자, 항상_ 
하자마 미치오 & 야마시타 지로
누군가의 눈이 있다고 의식하며 행동하도록. 
야마시타 지로
그랬죠. 알고 있다고요. 
마이타 루이   
Wow! Perfect한 harmony였네! Amazing! 누군가의 maxim이려나? 
야마시타 지로
누구고 자시고, 하자마 씨야. 지금까지 계속 그 말을 듣고 있으니까. 
처음 만난 날부터. 여기 봐 여기, 귀에 못 박혀 있잖아, 농담이야. 
마이타 루이
둘의 history가 느껴지는 epsiode네! So wonderful! 
하자마 미치오
아니, 낫 원더풀이다. 이 정도로 말해도 개선되지 않는다는 건 문제라는 거니까. 

 

 

 


제8화 양키 폴리스 탄생!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앗싸! 새로운 일이야, 파트너! 게다가 "잡★챌린지"라고 들었어! 
쿠로노 겐부
아아, 전에 DRAMATIC STARS 형님들이 꽤나 신세를 졌었지. 
덕분에 또 이렇게, 우리들에게 기회를 준 건 고마운 일이다. 
아카이 스자쿠
다음은 FRAME과 함께인가. 그보다, 모두 다른 현장인 것 같은데. 
밴드와 다르게, 혼자 카메라 앞에 서는 건 긴장돼…! 
쿠로노 겐부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는 직업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공부하도록 하겠어. 
아카이 스자쿠
오오! 아카이 스자쿠, 어떤 일이라도 해내고야 말겠어! 버---닝!! 
쿠로노 겐부
기합이 들어가는 건 상관없지만, 소방관의 직업체험에서 버닝은 그만둬. 
아카이 스자쿠
헤헤, 그것도 그런가. 근데 겐부는 양키 주제에 경찰관이라니, 웃기네. 
쿠로노 겐부
그렇지 않아. 훗… 서로 어떤 일로 마무리하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