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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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8 ~ 2018/2/4
< W & F-LAGS >
제1화 세뱃돈의 사용처
< W >
아오이 쿄스케
야, 유스케, 사장님에게 받은 세뱃돈, 뭐에 썼어?
아오이 유스케
나는 아직 손대지 않았어. 사용처가 떠오르지 않아서.
아오이 쿄스케
나도. 슈즈도 볼도 아직 바꿀 필요가 없으니까.
무리하게 사용하라는 것도 아니지만, 모처럼이니까 특별한 걸 하고 싶어.
아오이 유스케
으-음…
아, 그러고 보니 할아버지가 온천에 가고 싶다고 했었지.
아오이 쿄스케
그렇구나, 여행인가!
좋은데, 그거. 가족 다 함께 온천 가자!
아오이 유스케
가족 여행인가-,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였더라?
아오이 쿄스케
선수 시절에는 원정 등으로 바빠서, 가족 여행 같은 건 못했으니까.
아오이 유스케
그랬지.
헤헤, 아빠랑 엄마도 분명 좋아할 거야.
아오이 쿄스케
좋았어-, 어디로 갈지, 기합 넣어서 정하자!
제2화 달려라, 료!
< F-LAGS >
츠쿠모 카즈키
… 왜 그래, 료. 상당히 초췌해진 것 같은데
… 설마 또…
아키즈키 료
네… 또 학교에서 남자애한테 고백받고 쫓아다녀서…
이번 사람은 너무 발이 빨라서…
하아… 엄청 지쳤어요…
이대로는 저, 언젠가 잡힐 거예요~!
츠쿠모 카즈키
… 잡혀?
… 어쨌든, 어떻게 해서든 상대가 포기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네.
카부토 다이고
포기하게…
오오, 다른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 걸로 하는 건 어뗘?
아키즈키 료
그런 소문이 퍼진다면, 여러 가지로 큰 소란이 날 거야…!
카부토 다이고
그른가, 그렇다믄…
도망칠 수밖에 없구먼!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이여!
아키즈키 료
으으, 역시 그렇게 되는 거야~!?
카부토 다이고
걱정 마, 료. 내가 도망치는 특훈에 어울려주겠구먼! 자, 바로 간다!
제3화 귀신을 싫어하기에 있는 딜레마
< W >
아오이 유스케
우와아!
아오이 쿄스케
왜 그래, 유스케!?
아오이 유스케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심령 코너가…! 버라이어티니까 하고 방심했어…
아오이 쿄스케
뭐야 그런 거였나…
정말이지, 깜짝 놀라게 하지 마.
아오이 유스케
그런 거라니…
나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문제라구!
아오이 쿄스케
하아… 뭐 귀신을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럴지도.
아오이 유스케
그치. 저기 쿄스케, 그 뒤에도 그런 장면이 없는지 봐주라…
아오이 쿄스케
에~, 어쩔 수 없지…
그럼 끝날 때까지 저쪽 가 있어.
아하하! 뭐야 저거, 엄청 재밌어! 하하핫, 그건 반칙이지~!
아오이 유스케
궁금해…
하지만 다시 무서운 게 온다면…
으으~, 보고 싶지 않지만 보고 싶어…!
제4화 골도 정하자
< F-LAGS >
카부토 다이고
어-이, 료, 이 벽보를 봐봐. W 주최의 축구 대회에 대한 공지여.
아키즈키 료
어, 어디 보자…
와아, 정말이다! 스케줄은…
앗싸, 이번에야말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에 이름을 적으면 되는 걸까…
좋았어, 드디어 나도 참가할 수 있어!
카부토 다이고
잘됐구먼-. 이제껏 상당한 스케줄이 있어서 맞지 않았다고 들었으니께.
아키즈키 료
응. 후후, 기대된다.
유스케 군 일행과 축구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아!
그래, 멋진 슛의 이름, 생각해 둬야지.
츠쿠모 카즈키
… 이름? 슛에 이름을 붙이는 거야? … 무엇을 위해…
아키즈키 료
나도 잘 모르지만, 다들 자신의 슛에 이름이 있는 것 같아서.
카부토 다이고
독특하구먼. 근디 재밌어 보여, 내도 도울게. 선생도 어뗘?
아키즈키 료
고마워, 둘 다! 좋았어-, 다 같이 멋진 이름을 생각해 보자!
제5화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 W >
아오이 유스케
얼마 전에 한 축구도 재밌었지-. 또 하자, 쿄스케.
아오이 쿄스케
응. 이번에는 료 군도 참가해 줘서 분위기가 달아올랐지.
아오이 유스케
우리와 축구하는 걸, 그렇게나 기뻐해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
이 업계에도 선수 시절부터의 팬이 있다는 걸 생각하니, 왠지 기뻐.
아오이 쿄스케
우리 입장에서는, 료 군도 TV에서 활약하는 유명인이지만.
아오이 유스케
하하, 그러게. 처음 만났을 때는, 조금 흥분했었지.
아오이 쿄스케
그런 사람들과 여기서 같이 일하거나, 축구한다거나,
매일 자극적이라 즐거워. 정말, 감독에게 스카우트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오이 유스케
아-, 왠지 갑자기 감독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졌어!
아오이 쿄스케
나도!
앗, 마침 돌아온 것 같아. 가자, 유스케!
헤헤, 감독~♪
제6화 한 걸음씩 앞으로
< F-LAGS >
츠쿠모 카즈키
(♪)
카부토 다이고
뭔 일이여, 선생, 상당히 기분 좋아 보이는디-.
아키즈키 료
분명 뭔가 좋은 일이 있었던 거군요. 희귀한 책을 찾았다든가.
츠쿠모 카즈키
… 아니, 좀 더 좋은 일이야.
카부토 다이고
더 좋은 일? 뭐일까…
뭔디, 알려줘 선생~!
뭔디, 뭔디!
츠쿠모 카즈키
… 실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버지가 집에 계시지 않았어.
카부토 다이고
음~? 그게 어째서 좋은 일인 것인디?
츠쿠모 카즈키
… 그것뿐만이 아니야. 외출한 목적은 "취재"라는 것 같아.
아키즈키 료
아, 그거 설마 전에 말했던 신작의?
츠쿠모 카즈키
… 그래, 아버지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그렇게 생각하니 기뻐서.
… 나도, 걸음을 멈출 수는 없어. 아버지와 웃을 수 있는 날까지…
제7화 도깨비 감독
< W >
아오이 유스케
좋아, 그럼 누가 도깨비를 할지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아오이 쿄스케
오케이-!
원망하기 없기, 간다…
처음에는 주먹…
아오이 쿄스케 & 아오이 유스케
가위바위…
보!
가위바위
보!
가위바위보!
아오이 쿄스케
항상 있는 일이지만, 좀처럼 정해지지 않네…
아오이 유스케
응… 다음에는 다른 방법으로…
아, 감독! 감독도 같이 하자, 마메마키!
아오이 쿄스케
좋네, 하자! 금방 끝나니까. 자, 도깨비를 정하는 거야.
아오이 쿄스케 & 아오이 유스케
처음에는 주먹…
가위바위…
보!
아오이 유스케
자, 감독이 졌네~! 여기, 도깨비의 가면, 빨리 붙여.
아오이 쿄스케
그럼, 간다-!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아하하! 자, 감독, 도망가라구-!
아오이 쿄스케 & 아오이 유스케
이얍~!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제8화 뜨거운 315 눈축제!
< F-LAGS >
카부토 다이고
앗, 료, 선생! 잠깐 TV를 봐주지 않겄어?
여기, 우리가 이번에 라이브 할 곳이잖어! 호오~ 대단한 눈이구먼-.
아키즈키 료
우와아, 땅이 새하얗네! 추울 것 같지만, 예쁘다.
츠쿠모 카즈키
… 설상 만들기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한번 실물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카부토 다이고
그라믄, 그쪽에 가믄 눈싸움이라도 하지 않겄어?
여긴 별로 안 쌓여있으니께, 한번 눈투성이가 되어 보고 싶은 것이여.
아키즈키 료
찬성! 카마쿠라나 눈사람도 만들고 싶어.
츠쿠모 카즈키
… 모후모후엔이랑 같이 하자. 그들도 기대하는 것 같아.
카부토 다이고
오오! 다 같이 마음껏 놀면서, 라이브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해 둬야지.
그렇게 혀서, 우리의 뜨거운 스테이지로 관객분들의 몸을 따끈따끈하게 데워주는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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