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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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8 ~ 2018/8/4
< Altessimo & もふもふえん >
제1화 여름 축제를 들으러 가자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
츠즈키 케이
바이올린 연습 중이니? 들은 적이 없는 곡뿐이지만 멋지네.
카구라 레이
얼마 전, 이동 중에 신사 축제를 보았습니다만, 그때의 축제 음악입니다.
회장의 번화한 광경도 서로 어울려서, 너무나도 인상적이이서 귀에 남았기에.
츠즈키 케이
아아, 축제 음악인가. 듣고 보니. 나도 그 번화한 음색을 좋아해.
카구라 레이
네, 하지만 바이올린으로는 표현이 어렵네요…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츠즈키 케이
그럴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해. 어레인지를 거듭하면 멋진 곡이 될 것 같아.
나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일단 이 귀에 원곡을 들어야만 하겠지.
카구라 레이
그런 거라면, 저도 동행하겠습니다.
저번에는 밖에서 응시했을 뿐이었기에, 안의 상황이 궁금해졌습니다.
츠즈키 케이
응, 갈까. 어떤 음을 들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 레이 씨.
제2화 카논 체조 첫 번째
< もふもふえん >
히메노 카논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하나, 둘, 셋, 그다음엔 저스, 티스, 큐트! 응응, 이거 좋은 것 같아!
오카무라 나오
카논 군, 뭐 하고 있어? 새로운 안무 연습?
히메노 카논
이건 말이지, 라디오 체조 안무야.
타치바나 시로
뭐~!? 그런 춤은 없잖아-. 이렇… 게… 하는 게…, 라디오 체조잖아.
히메노 카논
왜냐하면, 그러면 전혀 귀엽지 않은걸.
자, 이러는 편이 귀엽잖아. 둘 다 해봐~!
오카무라 나오
하나, 둘… 셋, 넷… 으으, 왠지 어려운 포즈가 많네…
타치바나 시로
아침부터 이런 거 무리라니까…! 게다가 엄청 부끄럽고…!
히메노 카논
귀여움을 위해서라면, 카논 할 수 있어. 자~, 모두 힘내!
제3화 빙수의 딜레마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츠즈키 씨, 덥지는 않으신가요? 좋은 걸 발견했기에 사 왔습니다.
츠즈키 케이
좋은 것? 그게 뭐려나.
카구라 레이
빙수입니다. 츠즈키 씨에게 드릴 물을 사려고 편의점에 들렀을 때, 우연히 있어서.
얼음이기에 원래는 물. 츠즈키 씨라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어떠세요?
츠즈키 케이
고마워, 레이 씨… 아무래도 지금 먹는 게 좋을 것 같네.
먹는 건 그렇게 빠르지 않으니까, 녹지 않게 하는 건 힘들 것 같아.
카구라 레이
하긴… 헉, 그렇다면 좋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냉방의 온도를 낮추고 왔습니다. 이걸로 얼음이 녹는 시간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츠즈키 케이
… 춥네. 이거라면 빙수를 먹을 필요도 없지 않으려나.
카구라 레이
아차, 나라는 사람이… 이래서는 본말이 전도되었어…! … 에취!
제4화 추억을 한 번 더
< もふもふえん >
타치바나 시로
나오, 여름방학 자유연구, 벌써 정했어?
히메노 카논
카논은 말이지, 양복을 만들 생각이야. 디자인은 벌써 정했거든♪
타치바나 시로
양복!? 대단하네, 카논. 나는 아직 실험계라고나 할까-. 나오는?
오카무라 나오
나는 공작을 할 거야. 어… 자, 이거. 아직 만들고 있는 중이지만.
히메노 카논
카논 알아! 레코드를 듣는 기계였지. 나오 군, 이거 혼자서 만든 거야?
타치바나 시로
헤에, 왠지 복잡해 보이네. 하지만 어째서 이걸 만들려고 한 거야?
오카무라 나오
할머니가 청소 중에 레코드를 발견해서, 그리워 보였거든.
하지만 재생하는 기계가 없으니까, 내가 만들어서 들려주고 싶어서.
타치바나 시로
흐-음… 좋았어, 도와줄게. 나중에 나한테도 들려줘.
히메노 카논
카논도 하고 싶어-! 방해하지 않을 테니까, 괜찮지, 나오 군?
오카무라 나오
시로 군, 카논 군… 응! 3명이서 협력해서 만들자!
제5화 지난날의 소리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어라, 츠즈키 씨, 이 레코드는 뭔가요?
츠즈키 케이
이거 말이니? 나오 씨 일행이 레코드 플레이어를 만들고 있다고 들어서.
나도 오랜만에 이걸 듣고 싶어서, 집에서 가져왔어.
카구라 레이
독일어네요… 모차르트인가요. 흐음, 저희 집에서도 본 적이 없어요.
츠즈키 케이
베를린에 있을 무렵 손에 넣은 거야. 그립네.
그렇게 유명하지 않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추억이 깊은 1장이야.
카구라 레이
그거 꼭 들어보고 싶네요.
츠즈키 케이
그렇다고 해도, 아쉽게 아직 기계가 완성된 것 같지 않지만.
카구라 레이
그렇다면 저도 오카무라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츠즈키 케이
힘이 되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도울게. 레코드, 빨리 듣고 싶으니까.
제6화 격류 소멘
< もふもふえん >
타치바나 시로
나오, 여긴 좀 더 이렇게 하는 편이 기세가 나오지 않을까…?
히메노 카논
재밌겠다! 저기 있지, 그럼 여긴 이렇게 규-웅! 한 느낌으로…
오카무라 나오
아, 프로듀서 씨! 수고하셨습니다. 아아, 이거 말인가요?
타치바나 시로
제트코스터? 아니야 아니야, 뭐, 참고는 하고 있지만.
히메노 카논
뭐라고 생각해? 에헤헤, 정답은…
타치바나 시로 & 오카무라 나오 & 히메노 카논
나가시소멘!
타치바나 시로
이 코스 봐줘, 프로듀서! 재밌어 보이지?
히메노 카논
카논의 추천은, 이 규-웅! 해서! 회전하는 거야.
오카무라 나오
저는 빙글빙글 회전하는 부분을 다듬었어요.
타치바나 시로
프로듀서도 같이 생각해 보자! 그래서, 다 함께 나가시소멘 하자구!
제7화 Wing of Harmony
< Altessimo >
츠즈키 케이
뭘 생각하는 중이니, 레이 씨.
카구라 레이
네, 츠즈키 씨와 만나고 나서 이제까지의 일에 대해 되돌아보고 있었습니다.
츠즈키 케이
그로부터 꽤나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레이 씨는 기억력이 좋구나.
카구라 레이
좋든 싫든 기억하게 되는 법이죠.
츠즈키 씨와 함께 있으면, 매일 새로운 놀라움과 발견으로 가득하니까요.
츠즈키 씨… 그다지 사물을 기억하고 있는 편은 아니셨죠.
츠즈키 케이
맞아. 하지만 레이 씨에 대한 건 기억하고 있는 게 더 많으려나.
레이 씨와 지내온 날들은, 다양한 소리로 가득해서, 나는 좋아해.
카구라 레이
이 만남을 준 모든 것에 감사를… 애니버서리 라이브, 성공하도록 합시다.
츠즈키 케이
응, 우리들이 이제껏 겪었던 것들을 노래에 실어 모두에게 전하자.
제8화 4th Anniversary Live
< もふもふえん >
오카무라 나오
언제나 응원해 주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때?
타치바나 시로
그건 평범하잖아-. 더, 우와-! 할 수 있는 걸로 해야.
히메노 카논
팬 여러분-! 카논 일행은 더욱더 귀여워질게요-!
어때? 분명 달아오를 거야! 그치, 팬들에게 전하는 말을 이걸로 결~정♪
타치바나 시로
결~정♪ 이 아니야-! 애니버서리니까 더 확실하게 정해야지~!
그러니까… 다들-! 고마워-! 좋아해-! 로 결정이야!
히메노 카논
카논, 한 마디로는 부족해~… 전하고 싶은 거, 가-득하단 말이야.
오카무라 나오
전부 말하면 돼. 우리들의 마음, 스테이지에서 전부 전하자!
타치바나 시로
헤헤, 그래! 좋았어-, 그렇다면 누가 더 많이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지 승부야!
오카무라 나오
응! 애니버서리 라이브, 열심히 해서 성공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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