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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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 2019/1/4
< Altessimo & THE虎牙道 >
제1화 짐 옮기고 싶어?
< THE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어-이, 타케루, 렌. 여기에 있는 짐을 상자에 담아서 창고에 넣어주지 않을래?
타이가 타케루
아아, 알겠어.
… 후우, 조금 더 들어갈 것 같은데… 좋아, 이 정도면 됐나.
키자키 렌
크하하! 그것밖에 못 가져가는 거냐? 촌스럽네! 이 몸은 아직 더 할 수 있다고!
타이가 타케루
딱히… 골판지 바닥이 빠질지도 모르니까 상황을 본 것뿐이야.
견딜 수 있는 것에 대한 거라면 아직 괜찮아. 적어도 너보다는 말이지.
키자키 렌
우쭐대지 마, 멍청아! 으랴압…! 어때! 이걸로 꼬맹이보다 배는 무거울 거다…!
타이가 타케루
그럴까? 큭…! 이 정도는 들어 올리고 나서… 말하라고…!
엔죠지 미치루
하하, 둘 다 휘청이고 있어. 영차. 이건 내가 가져갈게.
이거라면 한 번에 많이 옮길 수 있어서 효율적이네. 이런 느낌으로 계속해서 부탁한다!
타이가 타케루 & 키자키 렌
… 오, 오오.
제2화 더러움은 사라져도 소리는 늘어난다
< Altessimo >
츠즈키 케이
레이 씨, 나는 이 세제를 사용해서 창문을 닦으면 되는 거니?
카구라 레이
네, 츠즈키 씨는 키가 크시니까, 높은 곳까지 닿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츠즈키 케이
그렇다면 확실히 내가 적임이네. 하지만 창문이 가득해서 힘들 것 같아.
카구라 레이
음, 바닥이 반짝반짝해졌어. 츠즈키 씨, 그쪽은 어떠… 어라?
이건 악보…? 여긴 방금 청소했을 텐데… 헉, 설마…!
역시! 츠즈키 씨, 창문 닦는 건 어떻게 된 건가요!?
츠즈키 케이
후후, 모두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더니 멋진 소리가 쏟아져 나와서.
그래, 레이 씨도 들어보지 않겠니?
카구라 레이
대청소가 끝난다면 부디. 하지만 우선 창문 닦이를 끝내주세요!
하아… 이런 상태라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제3화 올해 마지막 음식 투어
< THE虎牙道 >
키자키 렌
아-. 배고파… 어이 라멘집, 밥 내놔 밥!
타이가 타케루
엔죠지 씨, 올해 마지막 타도 코가도 가게, 가보지 않겠어?
키자키 렌
크하하! 올해 마지막으로, 가게의 녀석을 또 울려주겠어!
엔죠지 미치루
하하, 울리는 건 됐고, 연말 인사는 해두고 싶네.
타이가 타케루
인사인가. 그렇다면 다음에 다른 가게에도 가지 않겠어? 여러모로 신세를 졌으니까.
키자키 렌
신세 같은 거 안 졌어-. 그저 이 몸의 부하인 거잖아.
엔죠지 미치루
하지만 그렇데 되면 하루 3끼로 시간에 맞출 수 없을 것 같은데… 연내에 다 돌 수 있을지…
키자키 렌
그런 건 한숨에 돌면 여유잖냐-. 간단한 얘기잖아.
타이가 타케루
게다가 걸어서 이동하면 도중에 배가 고파질 거야. 문제없어.
엔죠지 미치루
으-음… 그것도 그런가. 좋아, 그럼, 바로 가볼까!
제4화 안녕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ltessimo, 야마무라 켄 >
야마무라 켄
이제 곧 2018년이 끝나네요, 프로듀서 씨.
눈 깜짝할 사이였지만, 올해도 여러 일이 있었죠.
프로듀서 씨는 어떤 게 기억이 나시나요? … 어라?
카구라 레이
하아 하아… 안 늦었나. 츠즈키 씨, 빨리 이쪽으로.
야마무라 켄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서두르시다니 무슨 일이신가요?
츠즈키 케이
레이 씨가 어떻게든 둘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해서.
카구라 레이
귀하와 켄 씨에게 신세를 졌기에 감사를 전하는 겸 연말 인사를 할까 했다.
크흠… 그런 고로, 올해는 무대나 다도, 재즈에도 도전했었다.
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느낄 수 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모두 귀하와 켄 씨의 조력 덕분이다. 깊이 감사하고 있어.
전하고 싶었던 건 이상이다. 츠즈키 씨도 뭔가 전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츠즈키 케이
그럼, 나도 한 마디. 고마워,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덕분에 Altessimo의 소리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
새롭게 외운 소리를 사용해서 다음은 어떤 음악을 연주할 수 있을지,
한 가지의 일을 끝낼 때마다 그런 즐거움이… 아아, 자, 또 새로운 소리가…
카구라 레이
츠, 츠즈키 씨…! 미안하다, 아무래도 영감이 떠오른 것 같아.
츠즈키 씨, 아직 인사하던 도중이라고요…!
야마무라 켄
후후, 두 분은 여전하시지만, 확실히 인연이 깊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다른 아이돌분들도, 모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돼요!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프로듀서 씨!
제5화 2019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THE虎牙道, 야마무라 켄 >
야마무라 켄
프로듀서 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도 잘 부탁… 드… 립니다… 저기~, 렌 군?
키자키 렌
킁킁… 이 냄새… 생선이네.
야마무라 켄
ㄴ, 네. 작년 정월에 호평이었기에, 올해도 낚시하러 갔다 왔어요.
그래, 이걸 봐주세요!
어떤가요, 이 방어! 하아, 뜨거운 싸움이었어요. 지금 떠올려도 흥분돼요.
키자키 렌
시끄러… 안 물어봤거든-. 그래서, 맛있냐, 그거?
타이가 타케루
새해 첫날부터 먹는 것밖에 생각 안 나는 거냐.
엔죠지 미치루
둘 다, 우선 인사가 먼저잖아. 자, 타케루도 준비 됐지? 하나- 둘…
[THE 코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엔죠지 미치루
작년에는 대단히 신세를 졌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야마무라 켄
저야말로! 올해도 전력을 다해 여러분의 서포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이가 타케루
믿고 있을게. 나도, 하루라도 빨리 정상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키자키 렌
최강 대천재인 이 몸에게 어울리는 일, 가져오라고.
시시한 일이라면 어울려주지 않을 거야-!
엔죠지 미치루
스승님이라면 분명 THE 코가도의 힘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거야.
기대하고 있겠슴다, 스승님! 하하, 너무 압박을 줘버린 걸까요.
타이가 타케루
너라면 할 수 있어. 하지만, 컨디션에는 주의해 줘. 켄 씨도 말이야.
야마무라 켄
네! 올해도 활기찬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프로듀서 씨.
다 같이 힘을 합쳐서 315 프로덕션을 더욱 고조시켜 갑시다!
다시금, 2019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6화 0 Altessimo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안녕하세요, 츠즈키 씨. 올해 첫 꿈은 꾸셨나요?
츠즈키 케이
첫 꿈이라고 한다면, 어젯밤에 본 꿈에 관한 걸로도 괜찮은 걸까?
카구라 레이
네, 후지산 1개, 두 마리의 매, 세 개의 가지, 꿈에 나오면 재수가 좋다고 되어있어요.
츠즈키 케이
꿈… 아아,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씨와 레이 씨가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카구라 레이
그거 대단합니다! 사실 제 꿈에도 프로듀서 씨와 츠즈키 씨가,
후후,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이건 행운의 전조일지도 모릅니다.
츠즈키 케이
행운… 꿈속의 레이 씨 일행은 계속 잔소리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카구라 레이
그렇게 말하시면, 저도 계속해서 방황하는 츠즈키 씨의 뒤를 쫓아…
츠즈키 케이
그건 재수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순서는 가지 다음 정도일까?
카구라 레이
… 부, 분명 후지산보다 더 위일 겁니다! 그런 걸로 해둡시다…!
제7화 읽기 전에 먹기
< THE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안녕하세요, 스승님! 연하장 정리임까? 도와드릴까요?
키자키 렌
아아!? 이 몸에게 연하장? 먹는 것도 아닌 그냥 종이는 필요 없어-.
엔죠지 미치루
… 아니 렌, 이거 먹을 수 있다고? 자, 역시 이거 쿠키네. 공들였는걸.
키자키 렌
하아? 뭐야 그게. 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먹을 수 있는 거라면 받아가겠어!
타이가 타케루
어이, 주는 사람을 확인하기 전에 먹으면… 늦었나.
키자키 렌
어차피 카페 뭐시기 녀석들이겠지.
엔죠지 미치루
스승님, 저거 누가 주는 건가요? … 아아, 사키랑 시키, 레이가 주는 검까. 그렇구나!
하하, 렌도 친구가 늘었네. 나중에 답례를 해야겠지.
키자키 렌
이 몸에게 친구 같은 건 필요 없거든-!
하지만 뭐, 먹을 걸 주는 건 마음에 드네.
이번에는 특별히 붕어빵의 꼬리 정도는 나눠주도록 할까. 크하하, 감사하도록!
제8화 듀오 ・ 드 ・ 트리오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츠즈키 씨, 이제 곧 그 촬영날입니다만, 여행 준비는 되셨나요?
츠즈키 케이
여행 준비… 아아, 그러고 보니 숙박하는 일이었던가. 잊고 있었어.
카구라 레이
그런 것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지, 제가 짐 싸는 걸 도와드릴게요.
츠즈키 케이
후후, 걱정 마렴. 나는 짐이 적으니까, 언제든 출발할 수 있어.
카구라 레이
적다고 해도, 츠즈키 씨의 경우에는 거의 빈손이시잖아요…
역시 제가 츠즈키 씨의 몫도 준비하는 수밖에… 아니지, 해야만 해.
저에게는 츠즈키 씨를 설산에서 귀환시킨다는 사명이 있으니까!
츠즈키 케이
과장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의욕이 넘치는 것 같으니까, 레이 씨에게 맡길게.
카구라 레이
네! 이번 일은 Altessimo, 신속일혼, W, 3유닛의 일입니다.
만전의 태세로 임해, 지고의 3중주를 완성시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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