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asobistory.asobistore.jp
2019/2/28 ~ 2019/3/4
< 神速一魂 & Cafe Parade >
제1화 추억의 결정
< Cafe Parade >
우즈키 마키오
앗, 시노노메 씨, 초콜릿 사진을 보고 있는 건가요? 저도 보고 싶어요!
우와아, 전부 손이 많이 간 것 같아서 멋지네요. 맛있을 것 같아!
미즈시마 사키
혹시, 이건 전부 발렌타인에 받은 초콜릿!?
시노노메 소이치로
네, 공부도 겸해서, 매년 이렇게 촬영해서 남겨두고 있습니다.
팬분들의 높은 기술력은 정말 놀랍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시노노메가 기뻐할만한 걸 생각해서, 본격적이게 되어버리는 거겠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마음은 기쁩니다만, 팬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미즈시마 사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상대를 생각해서 뭔가를 만드는 건 즐거운 법이니까!
아스란 BB 2세
그렇다. 그리고 그건 공물의 정제자인 우리들도 아는 바이다.
시노노메 소이치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벌써부터 내년 발렌타인도 기대됩니다.
제2화 어떤 바람이 불더라도 맞서겠어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저기 겐부, 엄청 큰 건물 위쪽은 지면보다 바람이 강하다는 거 정말이야?
쿠로노 겐부
호오, 신기하네. 스자쿠에게 그런 질문이 나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
아카이 스자쿠
아니, 어제 본 드라마에서 그런 말을 해서 궁금했거든.
쿠로노 겐부
그렇군, 그런 거였나. 어쨌든 의문을 갖는 건 좋은 일이다.
확실히, 일반적으로 높은 장소일수록 바람이 강해. 원리를 설명해 줄까?
아카이 스자쿠
아니, 거기까지는… 그냥, 그렇다면 역시 겐부는 대단하네.
쿠로노 겐부
… 왜? 바람의 강함이랑 내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거야…?
아카이 스자쿠
즉, 나보다 키가 큰 겐부가 몸에 받는 바람이 강하다는 거잖아.
그런데 나랑 다를 바 없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분명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의 배로 버티고 있겠지… 근성 있네!
쿠로노 겐부
어디서부터 따져야 할지… 어쨌든 그건 과대평가야…
… 뭐, 나름대로 자신과 싸우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의미에서는, 너의 말대로 다른 사람들보다 영향을 받는 바람이 강할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근성으로도 무릎은 꿇을 수 없어, 맞바람 보다 위를 향한다, 그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제3화 파피파피 데코레이션
< Cafe Parade >
시노노메 소이치로
어라, 미즈시마 씨, 안경을 사셨나요?
카미야 유키히로
시력이 떨어진 거야? 아니라면 패션용 안경인가?
미즈시마 사키
아니, 이건 겐부 거야. 안경을 데코 해주기로 약속했거든.
우즈키 마키오
우와아, 라인스톤에 신속일혼의 이미지 컬러를 재현했구나! 멋지다!
미즈시마 사키
그치 그치! 나도 납득할만한 파피 데코 안경이 되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이거, 저도 할 수 있을까요? 보고 있으니 흥미가 생겼습니다.
미즈시마 사키
소이치로는 세밀한 작업이 특기니까,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야.
그래, 스자쿠의 안경도 만들까 했었으니까, 같이 해볼래?
시노노메 소이치로
괜찮을까요? 기쁩니다. 열심히 데코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즈키 마키오
나도 해보고 싶어! 스자쿠 군이라면 팬케이크 모양이 딱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아스란 BB 2세
흐음, 나도 사탄의 장속 생성의 참고로 견학하도록 하겠다.
카미야 유키히로
그래, 그럼 나는 시험 삼아 티컵을 데코 해볼까.
미즈시마 사키
지금부터 다 같이 파피 데코 타임이네! 좋-아, 기합 넣고 가자-!
제4화 사나이의 인연이 반짝인다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뭣!? 어, 어이 겐부, 그 안경은 대체…!? 눈부셔…!
쿠로노 겐부
이거 말인가. 사키 형님이 나를 위해 데코레이션을 해준 특제 파피 데코 안경이다.
금상첨화, 그렇지 않아도 고급진 안경에 더욱 화려함이 곁들여졌어.
아카이 스자쿠
그랬던 건가. 하핫, 손이 많이 가서 잘 만들어진 장식이네.
신속일혼의 로고가 있는 안경 케이스까지 있어! 멋진 걸 받았네, 겐부!
쿠로노 겐부
아아. 참고로 네 것도 맡아 놓았다. 자.
아카이 스자쿠
내 거? 우오오옷! 뭐야 이거~! 팬케이크에, 냐코 그림까지!
크으…! 멋지잖아, 울게 만들 거냐구…! 가보로 해야겠어!
프로듀서 씨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이 사나이의 인연이 새겨진 안경을 말이야!
쿠로노 겐부
그렇다면, 다음 현장에 이걸 쓰고 가자. 분명 번장님도 놀랄 거야.
제5화 나아가리, 디저트의 낙원으로!
< 우즈키 마키오, 미즈시마 사키 >
우즈키 마키오
… 사키 쨩, 사키 쨩. 여기서 자면 감기 걸릴 거야.
미즈시마 사키
… 으음… 어라, 롤이다, 안녕. 후아~… 어느새 잠들어 버린 것 같아.
오늘은 체육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서도 계속 졸려서…
우즈키 마키오
후후, 나랑 똑같네. 우리 반에서도 체육 다음에는 다들 꾸벅꾸벅 졸고 있어.
오늘도 수업 중에, 옆 사람을 몰래 깨워줬어.
미즈시마 사키
잠자는 공주님을 깨우는 왕자님이네!… 근데 롤은 졸리지 않아?
우즈키 마키오
나도 잠이 오지만, 수업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깨어 있어.
그렇게 하면 과제도 빨리 끝나고, 그만큼 빨리 케이크를 먹을 수 있으니까.
게다가, 오늘은 특히 중요한 날이니까,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해버렸어.
미즈시마 사키
중요한 일? 지금부터 어디 나가는 거야?
우즈키 마키오
응, 히데오 씨 일행과 디저트 뷔페에 가기로 약속했어.
미즈시마 사키
그렇구나. 후후, 즐겁게 놀다 와! 나중에 사진, 많이 보내줘!
우즈키 마키오
알겠어, 돌아가면 연락할게! 그럼, 다녀올게!
제6화 그림, 잘 그리네!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오, 파트너! 오늘도 날씨가 좋네!
쿠로노 겐부
오오, 평호보다 기합이 들어가 있잖아. 무슨 일 있었어?
아카이 스자쿠
헤헷, 어제 엄청 맛있는 팬케이크를 먹었거든.
맛있는 것뿐만이 아니야, 외형도 엄청나. 어느 정도로 엄청났냐면…
팬케이크가 두둥! 하고 겹쳐있어서, 크림도 가득 올려져 있고, 그리고 과일이…
앗, 내 머리로는 그걸 표현할 수 없어!
그래, 그림으로 그려줄게!
이럴 때는 말보다 그림으로 전달하는 편이 편하더라구.
어… 팬케이크가 이랬고, 크림이 이렇게… 그 주위에 과일이…
됐다, 완성이야!
쿠로노 겐부
호오, 좋은데.
아카이 스자쿠
오오! 정말 맛있었으니까, 다음에 겐부도 같이 먹으러 가자!
쿠로노 겐부
내가 말한 건 네 그림에 대한 거였는데, 확실히 맛있어 보이네.
제7화 자면서 깨어있는 패러독스
< Cafe Parade >
카미야 유키히로
후아… 안녕, 다들.
시노노메 소이치로
어라, 수면 부족인가요? 안 되겠네요, 밤을 새면서 무얼 하고 있는 건가요?
카미야 유키히로
홍차 블렌드를 여러 가지로 시도하다 보니 열중해 버려서.
정신을 차려보면 시간이 지나있었어. 덕분에 이런 상태야. 하하, 면목없네.
시노노메 소이치로
학교의 공부는 3분 정도 하면 숙면을 취해버렸는데. 신기하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나도 그렇게 생각해. 대본이나 자료를 읽을 때도, 잠들지 않고 싶어.
미즈시마 사키
그럼, 홍차 블렌드를 하면서 대본을 읽어보는 건 어때?
아스란 BB 2세
그렇군, 마치 최강의 창과 최강의 방패 같아. 결과가 궁금해지는군.
시노노메 소이치로
바로 해보도록 할까요?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 걱정 마, 깨어있어. 봐, 이대로 의식도 확실히 있으니까.
시노노메 소이치로
… 라고 눈을 감은 채로 말해도, 판단하기 어렵네요.
우즈키 마키오
적극적인 잠꼬대인 걸까요…? 으으음… 수수께끼가 깊어지네요.
제8화 오우켄 고등학교 견학 투어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어-… 오늘은 맑으니까, 먼 길 와주셔서…
으아~! 정중한 인사라는 건 어렵네… 본방송은 이제 곧인데…
쿠로노 겐부
침착해, 스자쿠. 무리하지 마라. 너는 평소대로 하면 돼.
아카이 스자쿠
하지만, Jupiter가 특별히 오우켄에 와주는 거라구?
우리는 양키 애들이 가득하니까, 토우마 씨 일행을 겁주면 안 되잖아?
쿠로노 겐부
마음은 알겠지만, 이번 학교 방문은 일을 위한 취재다.
주제가를 담당하는 드라마의 원작, 양키 만화의 세계를 체험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리해서 딱딱한 모습을 보여줘도 의미 없어.
뭐, 사제들에게는 내가 최소한의 예의를 주입시키겠다. 걱정 마.
아카이 스자쿠
겐부가 그렇다면 그렇게 할까… 헤헷, 역시 파트너, 믿음직스럽네!
쿠로노 겐부
나에게 맡겨둬. 오우켄 총장으로서,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해 보이겠다!
'SideM > 일상에의 1코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DRAMATIC STARS & FRAME) (0) | 2024.02.28 |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Beit & Legenders) (0) | 2024.02.28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Jupiter & HighxJoker) (0) | 2024.02.26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 (Altessimo & THE虎牙道) (0) | 2024.02.25 |
[SideM 번역] 사무소에서의 1코마(DRAMATIC STARS & もふもふえん) (0) | 202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