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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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8 ~ 2019/9/4
< 神速一魂 & もふもふえん >
제1화 부활! 홍련폭륜호!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
쿠로노 겐부
어이 스자쿠, 방금 전부터 왜 그렇게 들뜬 거야?
아카이 스자쿠
헤헷, 오늘 말이지, 홍련폭륜호가 수리에서 돌아오거든.
오랜만에 자전거를 탈 수 있으니까,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거야.
쿠로노 겐부
그렇군. 그런 거였나. 잘됐네.
아카이 스자쿠
이걸로 더운 날씨에 걸어 다니지 않아도 된다구.
크으~! 빨리 머신에 걸터앉아 폭주하고 싶어!
어이 냐코, 어디 가는 거야?
냥키이
냐냐~?
아카이 스자쿠
음? 걸어가고 싶다고? … 어쩔 수 없지, 그렇다면 그렇게 할까.
쿠로노 겐부
뜨거운 날씨 속에서, 자전거를 밀며 배에는 냐코를… 생각만으로도 더울 것 같아.
뭐, 네가 괜찮다면 그걸로 됐지만. 더위 대책은 확실히 해두라고.
제2화 우리들의 여름방학은 이제부터!
< もふもふえん >
히메노 카논
자 여기, 여행 기념품이야.
오카무라 나오
와아, 고마워, 카논 군. 하와이에 갔다 왔구나.
타치바나 시로
카논은 하와이, 나오는 마카오였지? 좋겠다~! 나도 해외여행 가고 싶어~.
오카무라 나오
아하하… 여행이라고 할 정도는…
저쪽에서는 촬영으로 바빠서 그다지 관광할 수 없었으니까.
히메노 카논
카논도, 하와이에 갔는데 바다에서 거의 수영을 못했어.
모델의 일도 있어서, 햇볕에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는걸.
타치바나 시로
그렇구나-… 앗, 그럼, 다 같이 수영장에 가지 않을래?
지붕이 있는 곳이라면, 카논도 마음껏 수영할 수 있잖아.
히메노 카논
와아, 그거 찬성~! 파파의 신작 수영복, 둘에게도 보여줄게♪
오카무라 나오
나도 좋아! 최근 좀처럼 3명이서 놀 수 없었으니까.
타치바나 시로
그럼 결정~! 헤헷, 우리들의 여름방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제3화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어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아- 아, 이제 곧 여름방학도 끝이네.
앗, 네가 하고 싶은 말은 알고 있어, 겐부. 숙제에 관한 거지?
쿠로노 겐부
아아. 그래서, 어떻게 됐지?
아카이 스자쿠
듣고서 놀라지 마! 숙제는 벌써 끝냈다구! 모르는 부분은 건너뛰었지만.
쿠로노 겐부
호오, 제법인데. 그럼 그 문제를 정리해버면 만사 해결이겠네.
그래서, 어딜 모르겠다는 거야?
아카이 스자쿠
어-…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쿠로노 겐부
어이어이, 거의 절반이잖아. 정말이지.
뭐, 너 치고는 대단한 진보다. 나도 한 팔 걷고 도와주도록 할까. 맡겨둬.
아카이 스자쿠
고마워, 파트너! 좋았어, 빨리 끝내버리겠어!
제4화 한 번 읽으면 그만둘 수 없어
< もふもふえん >
히메노 카논
저기 있지, 아직이야~?
타치바나 시로
조금만 더 있으면 끝나니까 기다려.
히메노 카논
조금만 더라고 해도, 방금 전부터 계속 책 읽고 있잖아!
타치바나 시로
어쩔 수 없지-. 독서 감상문이 없으면 안 된다니까.
히메노 카논
정말이지, 방학 중에 제대로 안 해놓으니까 이렇게 되는 거잖아~!
타치바나 시로
카논까지 엄마처럼 말하지 마…!
오카무라 나오
진정해… 자, 시로 군. 나도 도와줄 테니까 빨리 끝내자.
히메노 카논
흥-. 됐어. 카논 혼자서 책 읽어야지-.
오카무라 나오
카논 군, 지금은 어때? 아직도 걸릴 것 같아…?
히메노 카논
음~, 이제 조금이려나-. 지금 읽는 부분 재미있으니까, 잠시만 기다려줘~.
타치바나 시로
방금 전부터 계속 그렇게 말했잖아. 빨리 놀자구~…
오카무라 나오
아하하… 왠지 입장이 역전되어 버렸네.
제5화 그러한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으아~! 갑자기 내리다니…! 흠뻑 젖어버렸어.
쿠로노 겐부
소나기라고 하면 운치도 있어서 듣기에도 좋지만,
막상 내리니, 옷도 안경도 머리도 전부 젖어서 곤란하군.
아카이 스자쿠
아- 아-, 망했네. 모처럼 기합 넣은 헤어스타일이었는데.
정말이지, 어떤 폭풍에도 끄떡없는 스프레이는 없는 건가.
쿠로노 겐부
그러게.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는, 그런 거 말이지… 좋았어, 됐다.
아카이 스자쿠
됐다, 이쪽도 완벽…
냥키이
냐~.
아카이 스자쿠
으오오오, 냐코! 머리에 올라가지 마! 이제 막 세팅했다구…!
쿠로노 겐부
에취! … 냐코에게도 지지 않는, 그런 것도 있으면 좋겠네.
제6화 노려라! 벌레 잡기 마스터
< もふもふえん >
타치바나 시로
짠-! 이거 봐!
히메노 카논
와앗, 사마귀!? 대단해-, 보여줘 보여줘~!
오카무라 나오
크고 강해 보이네. 시로 군이 잡은 거야?
타치바나 시로
헤헷-, 당연하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겐부 형님이 목말을 태워줬어.
이 녀석, 나무 높은 곳에 있었는데, 내 키로는 닿지 않아서 말이야.
젠장~… 나도 겐부 형님처럼 키가 크지 않으려나~.
오카무라 나오
아직 초등학생이니까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시로 군이 어른이 되면 분명 키가 클 거라고 생각해.
히메노 카논
빨리 빅하게 되기 위해서는, 우유를 많이 마셔야겠네.
타치바나 시로
오! 그렇게 해서, 최강의 벌레 잡기 마스터가 되겠어!
제7화 머리의 사용법
< 神速一魂 >
아카이 스자쿠
하아 하아… 겐부, 좀 도와주지 않을래?
쿠로노 겐부
왜 그래, 파트너. 어디 양키 녀석들이 행패 부리러 온 거야?
아카이 스자쿠
아니, 그런 게 아니야. 실은…
냐코가 팬케이크 가게의 포인트 카드를 물고 가져가버렸어.
게다가 나무 위로 말이야! 나로서는 발돋움을 해도 닿지 않아…
쿠로노 겐부
그렇군, 그래서 나에게 가져와줬으면 한다는 건가.
아카이 스자쿠
아니, 저 높이는 겐부라도 무리겠지. 그래서 말인데…
얼마 전에 시로를 목말 태워서 사마귀를 잡았다며? 그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빌리는 건 손이 아니라 어깨가 되는 거다.
부탁할게, 이대로 가자! 조금만 더 있으면 스페셜 토핑이 서비스라구!
쿠로노 겐부
… 알겠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힘이 되어주겠다.
하지만, 필요한 건 어깨가 아니라 머리다. 목말 같은 건 필요 없어.
아카이 스자쿠
박치기로 나무를 흔들어서 떨어뜨리자는 거야? 기합이 들어가 있잖냐 어이…
쿠로노 겐부
바보 같기는… 그렇게 되었으니까, 번장님, 잠시 사다리를 빌려갈게.
제8화 방긋 웃으면, 반짝반짝한 이빨이
< もふもふえん >
타치바나 시로
아-, 잘 먹었다. 오늘 간식, 달콤하고 맛있어서 최고였어!
히메노 카논
응. 모양도 귀여웠고, 카논 이거 엄청 좋아해! 더 먹고 싶었어.
오카무라 나오
그러게. 아, 슬슬 이동할 시간이야. 나갈 준비 해야겠다.
히메노 카논
어라? 나오 군, 어디 가는 거야?
오카무라 나오
양치질이야. 단 걸 많이 먹었으니까. 모두 같이 하지 않을래?
타치바나 시로
에-, 귀찮은데-. 자기 전에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 나는 패스.
오카무라 나오
하, 하지만… 우리들 치약 PR도 정해졌고…
충치가 생겨 버리면 "계약위반"이라 혼나는 건 아닐까…
히메노 카논
으~, 카논, 충치도 혼나는 것도 싫어~! 카논도 양치질해야겠다!
타치바나 시로
나, 나도…! 스승님, 아니, THE 코가도에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
오카무라 나오
응. 다 같이 이를 반짝반짝하게 닦고, 손님들에게 어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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