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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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8 ~ 2020/2/4
< DRAMATIC STARS & 彩 >
제1화 화합을 중시하라
< DRAMATIC STARS >
카시와기 츠바사
두 분 다, 빨리 오세요!
텐도 테루
어, 어이, 츠바사, 그렇게 잡아당기지 마.
사쿠라바 카오루
어째서 일부러 이런 추운 곳까지… 휴식이라면 안에서 해도 괜찮잖아.
카시와기 츠바사
방금 창문에서 "우산"이 보였어요. 두 분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텐도 테루
우산? 비는 내리지 않는 것 같은데… 게다가 우산이란 건 신기한 것도 아니라구?
카시와기 츠바사
그 우산이 아니라, 하늘 위의 "구름"이에요. 자, 보세요.
사쿠라바 카오루
하늘? 음, 태양 주변으로 고리가 생겼군. 저게 그건가?
카시와기 츠바사
네. 하로, 헤일로라고 불러요. 재미있는 현상이죠.
아침부터 자료를 쏘아봤으니까, 다 같이 기분전환이라도 할까 해서요.
사쿠라바 카오루
정말이지, 사람 놀라게 하다니… 흠, 하지만 좋은 기분 전환이 되었다.
텐도 테루
아아. 고마워, 츠바사. 음, 기다려… 오오, 햇님이 둥글어! 그렇다는 건…
역시 내가 추천하는 아이디어가 좋다는 뜻이 아닐까?
사쿠라바 카오루
억지가 지나치다. 더욱 진지하게 해라. 그리고 햇님의 생각이라는 현실성 없는…
카시와기 츠바사
기분전환을 한 만큼, 또 논의가 과열되기 시작한 것 같네요.
사쿠라바 카오루
어이, 카시와기, 뭘 멍하니 있어. 아래에 돌아가서 뒷얘기를 이어서 할 거다.
제2화 피부 미용 봉행
< 彩 >
하나무라 쇼마
어머 싫다, 이 시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져서 큰일이야.
빨리 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푸석푸석하게 건조해져 버릴 거야.
네코야나기 키리오
나비씨도 힘들겠네옹.
키요스미 쿠로
그 미의식이 있기에, 현재의 아름다움이 보존되고 있는 것이겠죠.
하나무라 쇼마
저기 너희들, 뭘 남 일처럼 말하고 있는 거니.
둘의 피부도 건조해지잖아. 자, 여기 나란히 서렴.
내가 직접 스페셜하게 보습 케어를 해줄게.
네코야나기 키리오
냐!? 대량의 보습 굿즈…!
키요스미 쿠로
이 중에 저희들에게 맞는 걸 찾는 건가요?
하나무라 쇼마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이거 전부 쓸 거야.
키요스미 쿠로
전부인가요!? 이거 또 엄청 정성을 들일 것 같네요…
네코야나기 키리오
나비씨의 피부 미용에 거는 집념은 무서운 겁니다옹…
하나무라 쇼마
매번 피부를 케어하는 것도 아이돌에게는 중요한 거란다.
각오하고 촉촉하고 쫀득쫀득하게 되자꾸나.
제3화 신뢰는 무엇보다 좋은 약
< DRAMATIC STARS >
카시와기 츠바사
후우…
텐도 테루
왜 그래, 츠바사. 방금 전부터 그다지 집중 못하는 것 같은데. 컨디션이라도 안 좋은 거야?
카시와기 츠바사
네, 왠지 몸이 무거워서…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 걸까요.
사쿠라바 카오루
그렇다면 일단 이걸 먹도록. 일시적으로 위안이 될 거다.
카시와기 츠바사
이건… 라무네인가요?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아, 맛있네요. 바로 기운이 솟아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쿠라바 카오루
기분 탓이겠지. 그렇게 바로 효과가 나올 리가 없잖아.
카시와기 츠바사
하지만, 머리가 맑아진 것 같고, 왠지 근육통도 치료된 것 같아요!
사쿠라바 카오루
근육통이라고? 바보 같긴, 그거야말로 기분 탓이다.
텐도 테루
저기 사쿠라바, 이 라무네는 특별한 것이 아닐까?
사쿠라바 카오루
평범한 라무네다. 카시와기가 공복이라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뿐이겠지.
그러니까 근육통까지 치료될 리가 없다. 틀림없어.
텐도 테루
플라시보 효과라는 건가… 뭐, 본인이 효과가 있었다고 하니까.
카시와기 츠바사
신기하네요. 하지만 덕분에 기운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제4화 미지를 향한 도전
< 彩 >
하나무라 쇼마
음, 오늘 농차도 대단히 맛있었어. 상당히 멋진 방법이잖니, 쿠로 쨩.
키요스미 쿠로
감사합니다.
네코야나기 키리오
큐피핑-! 본인 번뜩였습니다옹.
쿠로 쿤, 말차에 타피오카를 더하면 더욱 맛있어지지 않겠습니까옹?
키요스미 쿠로
타피오카, 인가요. 그 둥글고 쫀득쫀득한.
하나무라 쇼마
꼬마는 그걸 좋아하니까. 그런 부분은 요즘 젊은애들 같은 느낌이 들어.
키요스미 쿠로
그 식감은 확실히 중독성이 있었죠. 듣고 보니 저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키요스미의 유파에는 없는 것이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네코야나기 키리오
맛보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봅시다옹. 본인도 도와드리는 게 아니겠습니까옹.
하나무라 쇼마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 완성되면 나도 마시게 해 주렴.
키요스미 쿠로
네. 꼭 모두에게 타피오카를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법, 맞는 거겠죠…?
제5화 마음이 따스해지는 광경
< DRAMATIC STARS >
텐도 테루
으으~, 오늘도 춥네~… 얼마 전의 온천이 그리워라…
카시와기 츠바사
네, 또 가고 싶네요.
텐도 테루
사무소에 온천이 있다면 최고겠지만 말이야. 적어도 족욕할 수 있을 정도로.
풋배스로 피로도 추위도 푸슉 베어버리겠쓰! 에헤헷.
족탕과 나의 개그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어!
사쿠라바 카오루
족탕이 있다고 해도, 네 추운 개그로 엉망이 되었다.
텐도 테루
뭐라고-!
카시와기 츠바사
아하하, 두 분 모두 바로 뜨거워졌네요. 이거라면 난방이 필요 없겠네요.
사쿠라바 카오루
나는 뜨거워지지 않았어. 냉정하게 지적을 한 것뿐이다.
카시와기 츠바사
그런가요? 하지만 이 광경, 저는 따뜻해졌어요.
제6화 렛츠 절분! 행복한 기분
< 彩 >
네코야나기 키리오
내일은 절분이네옹. 작년 일이 떠오릅니다옹.
하나무라 쇼마
절분인가. 그러고 보니 여러 일이 있었지.
네코야나기 키리오
턱이 빠질 정도의 거대한 에호마키, 먹어보고 싶습니다옹.
하나무라 쇼마
뭐야, 그쪽 얘기니.
뭐, 그것도 추억이 깊은 쪽이지만.
네코야나기 키리오
여기서 한 가지, 올해도 테루 쿤 일행과 만들어 보는 건 어떻습니까옹?
하나무라 쇼마
그거 좋네. 그런 이벤트는 시끌벅쩍하게 하는 게 좋으니까.
키요스미 쿠로
그렇다면, 차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매화 가지가 손에 들어왔어요.
절분이니까, 오차즈케에 콩 과자 같은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네코야나기 키리오
냣훙~, 올해도 즐거운 절분이 될 것 같네옹~.
제7화 배가 고프면 싸울 수 없어
< DRAMATIC STARS >
텐도 테루
기다렸지! 장 보고 왔어. 그쪽은 어때?
카시와기 츠바사
순조로워요. 앗, 테루 씨, 땅콩도 사 오셨군요!
텐도 테루
오오, 오늘은 사이도 오니까, 다 같이 마메마키하면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라고 생각해서.
사쿠라바 카오루
잠깐만, 마메마키용이라고? 그렇다면 대두를 써야 하잖아.
텐도 테루
내 고향에서는 이거라구. 조금 그리워져서 말이야.
츠바사도 아마 땅콩이겠지?
카시와기 츠바사
네. 무엇을 던지는가, 지역차가 있어서 재미있죠.
사쿠라바 카오루
그렇군, 반드시 전국적으로 대두를 던지는 거라고 생각했다.
텐도 테루
오, 좋은 생각이 났어! 그럼, 사쿠라바는 대두를 던져.
아마 누님은 츠바사랑 똑같은 니가타였지. 그렇다면 아마 땅콩파일 거야.
그리고, 쿠로랑 냥스는 아마 대두파… 즉, 사쿠라바 팀이다. 이걸로 반반.
사쿠라바 카오루
팀이라고?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텐도 테루
결정됐잖아, 마메마키 전투다! 서로의 사기를 물리치자구.
사쿠라바 카오루
호오, 즉 텐도에게 마음껏 콩을 던질 수 있다는 건가.
텐도 테루
할 수 있으면 해 보시지. 사쿠라바의 서툰 투구에 맞을 내가 아니라구.
카시와기 츠바사
맞히지 못한다면 사기를 물리칠 수 없는 게… 뭐, 됐나.
다 같이 즐겁게 마메마키를 하면, 분명 귀신도 도망가겠죠.
좋-아, 저도 열심히 할게요! 앗, 그전에, 에호마키로 배를 채워야겠네요.
제8화 달그림자에 고양이가 춤을 춘다
< 彩 >
[???]
냐~ 냐~.
키요스미 쿠로
어라, 냐코 씨인가요. 저쪽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네코야나기 키리오
그르릉~ 입니다옹~!
키요스미 쿠로
우와앗! 네코야나기 씨!?
하나무라 쇼마
꼬마, 오늘은 아직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했더니, 계속 거기에 있던 거니?
네코야나기 키리오
훗훗후, 본인, 고양이의 형태모사를 연구하기 위해 수행중이었습니다옹.
키요스미 쿠로
그렇다는 건, 설마 그 영화를 위해서?
네코야나기 키리오
당연하지옹. 고양이 이상의 고양이를 연기해, 고양이도 깜짝 놀랄 정도의 고양이 영화로 만드는 겁니다옹.
자아, 나비씨랑 쿠로 쿤도 고양이가 되는 겁니다옹.
하나무라 쇼마
그럼 이런 건 어떨까… 냐아… 후후, 색기가 있지?
네코야나기 키리오
후아-! 어쩜 이리 윤기가 넘칠까! 본인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습니다옹♪
다음은 쿠로 쿤 차례입니다옹. 해보시죠-.
키요스미 쿠로
네, 네. 그럼… 냐, 냐아! … 아무래도 아직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하나무라 쇼마
후후, 그럼 다음은 Altessimo도 함께 연습해 볼까.
케이 쨩과 레이 쨩의 고양이 울음소리 흉내도 들어보고 싶으니까.
네코야나기 키리오
그거 명안입니다옹. 다 같이 고양이 수행을 하는 겁니다옹.
영화가 완성될 때는, 근처의 고양이들을 모아 감상회를 하는 겁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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