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아키야마 하야토 : 시, 실례하겠습니다아-. 벌써 촬영 시작했네. 긴장된다-……. 와타나베 미노리 : 자아, 카메라는 저쪽이야. 영상을 보고있는 모두들, 안녕! 아카이 스자쿠 : 오옷, 여기가 평소 촬영에 사용하는 방인가! 생각보다 넓네! 키무라 류 : 그러네. 영상에서 본 장소에 내가 있다니, 이상한 기분이 드네. 마유미 에이신 : 자리 순서는 어떻게 할까요? 아키야마 하야토 : 정해진 건 없었으니까, 들어온 순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아카이 스자쿠 : 그러면, 내가 한가운데네. 좋아, 기합 넣고서 열심히 하자구! 와타나베 미노리 : 그럼 다시…… 315 프로덕션 채널을 보고있는 모두들, 안녕! 마유미 에이신 : 이번은 이 5명이다. 모두의 예상대로였을까. 와타나베 미노리 : 의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