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일상에의 1코마

[SideM 번역] 일상에의 1코마 (Gymnasium 완결 기념)

파콧 2024. 3. 22. 00:00

 

 

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asobistory.asobistore.jp

 

 

2021/10/20 ~ 2021/10/31  

 

< Gymnasium 완결 기념 > 

 

 

 

제1화 그건 담화실에 있었던 것처럼 


[일동] 
건배-! 
키무라 류 
이야-, 엄청난 만찬이네! 뭘 먹을지 고민돼. 
우즈키 마키오 
케이크도 가득 준비했어요.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요! 
김나지움을 이미지화해서, 시노노메 씨가 만들어주신 것도 있어요! 
아오이 유스케 
헤에, 그거 기대되네. 나중에 먹어봐야지♪ 
키타무라 소라 
많은 사람과, 서로 주고받는 건, 이야기니라. 다시금 시리즈의 작품에 대해 돌아보면… 
시리즈 전체를 통해, 사람의 감정을 중시하고 있었던 걸까-. 
키무라 류
아-, 그러게. 호쿠토 씨가 연기했던 노스의 소름 끼치는 모습도, 
피스로서의 과거를 알게 된 후라면, 보는 방법이 상당히 달라지니까… 
야마시타 지로 
후유미도, 이쥬인의 연기에 설득력이 있다며 여러 생각을 한 것 같아. 
나도, 미래의 서니… 루카를 연기하는 거구나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지만. 
타치바나 시로 
그거게 대해서, 사전에 아무것도 듣지 않았기에 정말 깜짝 놀랐다구!? 
하지만… 그 후에 제대로 3명이 만났다는 걸 알게 되고 기뻤지. 
아오이 유스케
전작 때부터 그랬지만, 백본의 설정량은 엄청나네. 
키타무라 소라
결국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설정도 상당히 있으니까-. 
키무라 류
작품의 감상을 다시 되돌아보는 김에 그런 부분도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타치바나 시로
오! 왠지 그거 재밌을 것 같아! 나, 심록의 Gymnasium의 설정밖에 보지 않았으니까! 
아오이 유스케
앗, 그전에… 감독! 감독도 이쪽으로 와서, 우리랑 이야기하자! 
우즈키 마키오   
프로듀서 씨가 좋아하는 케이크, 보관해 뒀어요. 이쪽으로 오세요! 
야마시타 지로
촬영하면서 궁금했던 거, 있지 않아? 여러 가지를 들려줬으면 해. 

 

 

 


제2화 말하지 못한 진실 


아마가세 토우마 
다시금 토킨이 한 일을 되돌아보면, 연기라고는 하지만 조금 복잡하단 말이지… 
피에르 
그래? 토우마, 연기의 일, 진지해. 노력했을 뿐이야! 나쁜 연기, 대단했어! 
아마가세 토우마
아니, 나쁜 녀석을 연기한다는 건 납득하고 있었지만, 룩스와 피스를 보고, 
뭔가 이 둘이 어째서 저렇게 되어버리는 거야! 라면서 무심코 감정이입을 해버렸어… 
이쥬인 호쿠토 
완전히 결론을 지었다고 생각해도, 나중에 신경 쓰이게 되는 법도 있지. 
후유미 쥰 
연기 연습이라고 하면, 호쿠토 씨의 연기, 피스 역으로서 참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종반의 통곡을 보며, 룩스에 대한 그리움의 강도에 설득력을 높여야겠다고. 
이쥬인 호쿠토
나도, 후유미 군이 연기하는 피스의 모습을 보고, 여러 가지 공부가 되었어. 
신겐 세이지 
하지만… 룩스의 능력이 토킨의 역린에 닿는 원인이 되고 있었다니. 
오카무라 나오 
사람의 감정 기미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능력…이었죠. 
신겐 세이지
룩스가 빌을 규탄하지 않았던 건, 빌의 후회하는 감정을 읽었기 때문에… 
이쥬인 호쿠토
토킨이 룩스에게 발끈한 것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알아맞혔기에… 
오카무라 나오
본편에서는 이야기로 나오지 않은 설정인 것 같은데, 왠지 슬프네요… 
피에르
… 슬프다, 그것뿐만이 아니야. 룩스랑 빌의 연구… 많은 사람, 도와줬다고, 생각해. 
그게, 룩스가 살아가는 의미…라고 생각했어. 보는 사람들에게, 분명 전해질 거야. 
나… 룩스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 
후유미 쥰
… 그렇네요. 분명 봐준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신겐 세이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슬프지만은 않은, 멋진 작품이 되었을 거다. 
아마가세 토우마
… 그렇네요. 저도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제3화 이어지는 이야기 


미타라이 쇼타 
김나지움의 이야기도 엄청 재밌었지만, 또 추리물도 해보고 싶어-. 
아쿠노 히데오 
하하, 또 명탐정 아론이 활약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미타라이 쇼타   
그것도 좋지만, 역시 천재탐정조수 슈티의 활약도 보고 싶은걸! 
히메노 카논 
아-! 그럼 카논은 레인 일행 3인조가 수수께끼를 푸는 이야기도 보고 싶어♪ 
아, 하지만… 어른이 된 레인 일행이 다시 모여서 노는 이야기도 좋을 것 같아…!! 
아오이 쿄스케 
아하하,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은데. 
쿠로노 겐부 
여러 책을 읽다 보면,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이야기를 다 읽고 책을 덮어도, 그 세계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는 거다. 
이야기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분명 그 뒤의 일도 있지 않을까… 라면서. 
아쿠노 히데오
그렇구나… 이야기는 끝나더라도, 피스랑 아론의 인생은 계속되는 법이니까. 
아오이 쿄스케
김나지움도, 아론의 사건부도, 여러 미래를 생각할 수 있어서 대단하네. 
나, 이 작품에 관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아쿠노 히데오
그러게! 그래, 이쯤에서 다시 한번, 건배하지 않겠어? 
시리즈를 응원해 준 스태프들과, 다른 연기자…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말이야. 
미타라이 쇼타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론 선생님! 헤헷. 그럼, 하나- 둘… 
[일동]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