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일상에의 1코마

[SideM 번역] 일상에의 1코마 (W & THE 虎牙道)

파콧 2024. 3. 25. 00:00

 

 

315 PASSION CONTENTS | エムマス 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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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8 ~ 2022/2/4

 

< W & THE 虎牙道 > 

 

 

 

1화 나의 쿨한 테크닉에 낚이지 말라구! 

< W, THE 虎牙道 > 

아오이 유스케 
좋았어-, 풀콤보! 헤헤, 내 승리네! 
아오이 쿄스케 
이런~. 그 원 미스만 없었으면… 어, 저기에 있는 건… 

키자키 렌 
크하하! 스치지도 않았잖아. 더럽게 못하네, 꼬맹이! 
엔죠지 미치루 
아니, 실제로 해보면 이거 꽤 어렵다고. 

아오이 쿄스케 
역시 타케루 일행이잖아. 우연이네. 
아오이 유스케 
뭔데 그래, 저 고양이 인형을 노리는 거야? 
타이가 타케루
그래. 하지만 전혀 무리야. 잡힐 것 같지 않아. 
아오이 쿄스케 
나한테 보여줘 봐… 어-… 음, 3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잠깐 빌릴게. 
좋아, 색이 다른 것도 겟♪ 자! 그밖에 원하는 게 있다면 뭐든 말해. 
타이가 타케루  
아, 그래… 하지만 이거 하나면 됐을 텐데. 그건 그렇고, 이제 들고 가지 못하겠어. 
아오이 쿄스케 
그래?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오이 유스케 
아하하, 쿄스케가 하고 싶은 것뿐이잖아. 
키자키 렌
어이, 그렇다면 다음은 저 과자다. 뽑을 수 있을 만큼 뽑아서 이 몸에게 바치라고! 
아오이 쿄스케 
오케이-! 맡겨둬! 
엔죠지 미치루  
하하, 가게의 경품을 뿌리째 뽑아갈 기세네. 

 



2화 THE 설합전 

< THE 虎牙道 > 

엔죠지 미치루
후우, 이 정도면 됐나. 오오, 타케루의 눈덩이도 꽤 커졌구나. 
타이가 타케루
아아. 이제 엔죠지 씨의 눈덩이에 올리면… 
으악!? 
키자키 렌
크하하, 직격이다! 한 방 더 먹어라! 
타이가 타케루
기습이 아니면, 너의 어설픈 눈은 맞지 않는다고. 
키자키 렌  
뭐라고? 야! 어이, 제자 꼬맹이, 눈덩이를 계속 만들어내라! 
기세등등한 꼬맹이를 울려주겠어! 받아라앗!! 
엔죠지 미치루
렌 녀석, 어느새 현지의 아이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였구나. 
타케루도 지지 마! 거기로 간다! 하하하… 
우왓!? 
그렇군. 그렇다면… 타케루, 둘이서 렌을 눈투성이로 만드는 거다! 
타이가 타케루
그래. 
키자키 렌
할 수 있으면 해 보라고! 
어이 따까리, 뭘 멍하니 있는 거야. 너도 도우라고! 자, 간닷! 

 

 


3화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 W > 

아오이 유스케 
감독, 수고했어! 오늘 일도 완벽하게 대성공… 
아오이 쿄스케 
앗, 유스케, 쉬-잇… 감독, 자고 있어. 분명 선잠을 자고 있을 거야. 
아오이 유스케 
그렇구나. 그럼 조용히 해야겠네. 
아오이 쿄스케 
… 하하,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 AP SUPER때였나? 
아오이 유스케 
그러고 보니 그렇네. 그때부터 전혀 변하지 않았네. 
얼마가 지나더라도, 감독은 우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어. 
아오이 쿄스케 
그러니까 우리들도 계속 변함없이 감독을 좋아하는 거지. 
아오이 유스케 
그래, 감독이 일어났을 때를 위해 간식을 사러 가지 않을래? 
아오이 쿄스케 
응, 그러자. 소리 안 나게, 몰래 가자. 
아오이 유스케 
헤헤, 기운이 날 수 있는 걸 잔뜩 준비해서 감독을 깜짝 놀라게 만들자. 

 

 

 

4화 네가 아니야 

< 타이가 타케루, 키자키 렌 > 

타이가 타케루  
안녕, 챔프. 잘 지냈어? 그렇구나, 그렇다면 다행이네. 
맞다, 저기 챔프. 오늘은 나랑 산책해보지 않을래? 
내 어깨든 배 근처든, 네가 좋아하는 곳으로… 아, 가버렸다. 
역시, 스자쿠 씨와 냐코처럼 될 수는 없는 걸까… 
키자키 렌
어이, 꼬맹이! 패왕한테 뭐 하는 거야! 
걔는 이 몸의 부하라고. 참견하지 마! 
타이가 타케루  
걔 이름은 챔프다. 패왕이 아니고, 네 부하도 아니야. 
키자키 렌
기다려! 오늘이야말로 확실히 알려주겠어! 
타이가 타케루
알까 보냐. 그럼. 
키자키 렌의 목소리
도망치지 마라고! 이 몸을 뿌리칠 수 있다고 생각하냐, 멍청아-! 
타이가 타케루의 목소리
… 정말이지, 왜 챔프가 아니라, 저 녀석이 따라오는 거야. 

 

 

 


5화 315의 스포츠 마스터 

< W > 

아오이 유스케의 목소리 
어제 시합, 최고였지. 또 하자. 
아오이 쿄스케의 목소리
응. 모처럼 농구화도 샀으니까, 갈아 신어야지. 
아오이 유스케 
감독, 안녕! 어, 축구가 아니냐고? 아니, 이번에는 농구야. 
멤버는, 평소에 축구하던 애들이긴 하지만. 
아오이 쿄스케 
하지만, 경기가 다르니까 모두에게서 색다른 맛이 나서 신선했어. 
아오이 유스케 
원래는 촬영 연습으로 시작한 농구였지만,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어서. 
아오이 쿄스케 
응. 습득한 테크닉을 썩히고 싶지도 않고, 교류의 고리도 넓힐 수 있어. 
일석이조야. 이런 흐름으로, 그 밖에도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해보고 싶어. 
아오이 유스케 
그리고 언젠가는 최강의 스포츠 아이돌로, 농담이야. 
그런 거니까, 감독. 재미있는 일, 기다리고 있을게! 

 

 

 

 

6화 마음을 잡아라! 

< THE 虎牙道 > 

타이가 타케루  
응원, 고마워. 나도 만나서 반가워. 
아, 미안. 힘이 너무 들어갔네… 방금 건 괜찮았어? 그렇구나, 그럼 안녕… 
엔죠지 미치루
아직 춥네요. 제 손, 따뜻함까? 
하하, 그럼 손난로 대신으로 사용해 주세요! 전력으로 데워드리겠슴다! 
타이가 타케루
(팬이 저렇게나 기뻐하고 있어. 역시 대단하네, 엔죠지 씨) 
키자키 렌
하아? 악수한 손 씻지 않겠다고? 뭐야 그게. 그럼 이건 어떠냐. 
크하하, 너 이제 머리 감을 수 없겠는데! 
타이가 타케루
어이, 난폭하잖아. 미안, 이 녀석의 말은 무시해 줘. 
키자키 렌
시끄러, 꼬맹이. 어이 너, 지금 한 말 잊지 마라. 
잘 지키고 있는지, 다음 악수회에서 확인할 거다. 꼭 오라고! 
타이가 타케루
(잘 모르겠지만, 저건 저것대로 달아오르는 것 같네…) 
(팬들이 기뻐하는 걸, 더 공부해 둬야겠어) 
키자키 렌
어이, 다음은 누구냐! 얼른 덤비라고! 

 

 

 


7화 절분의 웃음이 넘치는 경치 

< W > 


아오이 유스케 
아하하, 기다려~! 쌍둥이 귀신한테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아오이 쿄스케 
자, 도망 가~! 우리한테 잡히면 잡아 먹힐 거라구~! 
아오이 유스케 
앗, 쿄스케 스톱. 그 아이, 넘어졌어…! 
아오이 쿄스케 
너, 괜찮아? 다리, 보여줘 봐. 
…응, 피는 안 나고, 삐끗한 것 같지도 않네. 설 수 있겠어? 
아오이 유스케 
어라, 잡혀버렸다고? 아아, 이건 노카운트야. 
왜냐면 지금 우리들은, 나쁜 귀신이 아니라 귀신 의사니까! 
아픈 거 멀리멀리 날아가라-! 자, 이제 아무렇지도 않지? 
아오이 쿄스케 
윽… 하지만 또 나쁜 귀신으로 변신해 버릴지도 몰라…! 
핫핫하! 속았구나. 우리의 정체는 엄청 나쁜 쌍둥이 귀신이었던 것이다-! 
아오이 유스케 
자아, 도망치라구~! 잡히면 잡아먹는다~! 

 

 

 

8화 누군가를 위해 나는 춤을 춘다 

< W, THE 虎牙道 > 

키자키 렌
아-, 배고파. 어이 라멘집, 빨리 밥 만들어! 
아오이 유스케 
미치루 씨, 저 사랑 듬뿍 라멘 곱빼기로요! 쿄스케는? 
아오이 쿄스케 
나도! 힘든 레슨 다음에는 충분히 먹고 체력 회복해 둬야지. 
타이가 타케루  
… 음, 엔죠지 씨, 이 가이드북은 혹시. 
엔죠지 미치루  
그래. 이번 촬영장이다. 현지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레슨에 활용하려고 해서. 
어때, 사진으로 봐도 오리엔탈하고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멋진 장소지. 
키자키 렌
라멘집치고는 꽤 들뜬 거 아니야? 
엔죠지 미치루  
거기서는 기운이 넘친다고 해줬으면 좋겠는걸. 
타이가 타케루
엔죠지 씨, 영화 첫 주연이니까요. 기합을 넣어야죠. 
엔죠지 미치루  
그래. 해외에서의 일도 오랜만이니까, 벌써부터 촬영이 기대돼. 
아오이 유스케 
기념품도 말이지. 어떤 게 있으려나. 그 가이드북, 보여줘! 
아오이 쿄스케 
정말이지, 여긴 완전히 들떴는데. 
뭐, 어쨌든 당분간은 THE 코가도랑 함께겠네. 잘 부탁해! 
엔죠지 미치루  
우리도 마찬가지다. 힘을 합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