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빌며
< S.E.M >
하자마 미치오
사무소에서의 마메마키 대회는 이걸로 종료다. 야마시타 군, 마이타 군, 수고 많았다.
마이타 루이
Mission complete☆ 다들, surprise한 연출에 놀랐었지!
야마시타 지로
하아, 제비 뽑기라고는 하지만 오니 역으로 뽑히다니. 약 1시간 동안 도망 다니는 거… 이거, 근육통 확정이네……
어린애들은 아직 뛸 수 있나…… 기운이 넘치네.
마이타 루이
우리 둘 다, perfect한 오니였잖아. 다들 enjoy해줬어!
하자마 미치오
어떤 형태로든,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건 중요하다.
마이타 루이
미스터 야마시타는 진심으로 겁을 준 것 같아☆ 그런 reaction, 더 보고 싶었는데!
하자마 미치오
나는 히메노 군이, 뒷머리에 리본을 달아줬다.
마이타 루이
very very cute한 오니가 되었었지!
야마시타 지로
그럼, 우리도 슬슬 절분 다운 일을 해볼까요.
마이타 루이
Beans를 나이수만큼 먹는 거였지. 나, 음료수 가져올게.
하자마 미치오
고맙다, 마이타 군. 그럼, 야마시타 군과 나는 콩을 세도록 하겠다.
협력? 플레이!
< THE 虎牙道, 야마무라 켄 >
타이가 타케루
……이 게임은 오랜만이지만, 어떻게든 라스트 보스까지 진행했네.
엔죠지 미치루
그래, 타케루는 여전히 게임을 잘하네.
키자키 렌
후아-……. 음, 너희들, 뭐 하고…….
야마무라 켄
여러분-, 차를 내려왔…… 우왓!
죄, 죄송합니다, 렌 군! 차, 튀기지 않았나요!?
키자키 렌
하아? 이 몸이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할 리가 없잖아.
엔죠지 미치루
켄, 내가 닦을 걸 가져올게. 타케루는 게임을 대기에 둬줘.
타이가 타케루
알겠어.
키자키 렌
게임이라고? 헤에, 꼬맹이 캐릭터는 이 몸이 쓰러뜨려 주겠어!
타이가 타케루
어이, 잠깐, 멋대로 기동시키지 마……!
키자키 렌
뭐야, 이 게임? 뭐, 이 정도쯤 이 몸이 못할 리가 없잖아!
타이가 타케루
이 녀석……. 어쩔 수 없지. 나도 할까.
키자키 렌
하아? 뒤에 따라오는 캐릭터, 꼬맹이냐?
타이가 타케루
그런 게임이다. 2명이서 협력할 필요가 있어.
……바라던 바는 아니지만.
키자키 렌
놔! 꼬맹이랑 협력하는 게임이라니 거짓말하지 마!
타이가 타케루
그만하고 싶으면 그만둬. 너 같은 건 없어도, 내가 라스트 보스를 쓰러뜨릴 거니까.
키자키 렌
뭐라고? 이 몸의 실력을 얕보지 마! 꼬맹이보다 먼저 라스트 보스를 쓰러뜨려 주겠어!
드디어 공개!
< F-LAGS >
아키즈키 료
드디어 영화 "천지사심전"의 공개인가……. 두근두근거려.
카부토 다이고
촬영 때는, 료랑 선생의 촬영을 견학할 수 있어서 공부가 되었구먼!
츠쿠모 카즈키
… 아아, 다른 유닛 멤버와의 대화도, 좋은 경험이 되었어.
카부토 다이고
내도 하루나와 콤비 같은 역할이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았었구먼.
지금까지 해왔던 연기 일이라면, 같이 출연할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연습할 때부터 난투 장면과 연기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달아올랐었지!
아키즈키 료
아하하, 촬영 때에도, 호흡이 척척 맞았지!
카부토 다이고
내도 하루나도 몸을 움직이는 건 자신 있으니께, 화려한 액션은 즐거웠구먼!
료랑 선생이 나오는 "천자만홍의 난"도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했었지.
츠쿠모 카즈키
… 아아, "천지사심전"은 스토리에 무게가 있어. 하지만, 현장에는 친숙한 멤버들뿐이니까.
… 연습 중에도, 촬영 중에도, 휴식 중에는 화목한 분위기였어.
아키즈키 료
그랬죠. 사이좋게, 하지만 덕분에 본방에서는 알맞은 긴장감을 갖고 촬영할 수 있었어요.
쇼마 씨는, 본방 중에 숨막하는 연기를 보여주셨지만……
컷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개구쟁이 같은 얼굴로 저랑 토우마 군을 놀리기도 했죠.
덕분에 본방 중에 힘을 꽉 준 몸이 금방 풀려서, 푹 쉴 수 있었어요!
츠쿠모 카즈키
… 우리 용인족들이라면, 소이치로 씨가 그랬지. 마찬가지로, 긴장을 풀어줬어.
… 대단한 실수나 부상 없이 순조롭게 크랭크업할 수 있었던 건, 그 덕분이라고 생각해.
카부토 다이고
좋은 환경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었구먼. 남은 건 관객들이 얼만큼 즐길 수 있는 것뿐인가!
아키즈키 료
응! 우선 다이고 군 일행이 출연하는 "단벽의 난". 모두가 즐겨줬으면 좋겠네!
배의 한계
< Legenders >
키타무라 소라
이제 곧 "천자만홍의 난"도, 공개가 시작되네-.
쿠즈노하 아메히코
장편 영화이고, 출연자도 많은 것도 있고, 촬영 기간이 상당히 길었지.
키타무라 소라
그랬지-. 덕분에 같은 종족끼리는 물론이고, 공동 출연하는 모두와 많이 얘기할 수 있었어-.
코론 크리스
여러 일이 있었지만, 저희들의 기본은 유닛이니까요.
아메히코도 "단벽의 난"분들과 자주 이야기를 하셨죠.
쿠즈노하 아메히코
그랬지. 와타나베 씨랑 야마시타 씨랑은 원래도 자주 술을 마시러 갔지만, 다른 멤버와도 몇 번인가 밥을 먹으러 갔었다.
"단벽의 난" 출연자는, 식욕이 왕성한 녀석들이 많아서 말이다. 기분 좋게 든든하게 먹더군.
키타무라 소라
츠바사 씨의 식욕은 무한하니까-. 게다가, 렌 군이랑 쇼타 군, 다이고 군도 잘 먹을 것 같아-.
코론 크리스
와카자토 씨랑 쿄스케 씨, 네코야나기 씨도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하하. 그들뿐만이 아니라, 10대들은 잘 먹더군. 키타무라도, 더 먹는 편이 어때?
키타무라 소라
나는 나대로, 적당량을 먹고 있어-.
하지만… 그런 말을 들으니, 둘 도 확실히 잘 먹는단 말이지-.
아메히코 씨도, 굉장한 양의 웨딩 케이크를 먹은 적이 있었잖아-.
쿠즈노하 아메히코
그건 촬영을 위한 일이었지만.
뭐, 나도 코론도 체격이 크니까. 필요한 만큼 먹을 필요가 있지.
코론 크리스
하지만, 315 프로덕션의 식욕이 왕성한 아이돌과 비교해 보면, 눈에 띄지 않는 정도일지도 모르겠네요.
"천자만홍의 난" 멤버들도 같이 식사를 했었는데…
아카이 씨와 타이가 씨, 타치바나 씨가 먹는 정도의 양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키타무라 소라
그 3명은 그중에서도 잘 먹는 편이니까-.
쿠즈노하 아메히코
……훗.
키타무라 소라
……? 아메히코 씨, 왜 그래-?
쿠즈노하 아메히코
아니, 어느 모임에서도 "밥"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는 것이 315 프로덕션답다고 생각해서 말이다.
키타무라 소라
이쪽으로 유도한 건, 아메히코 씨였지-?……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무소의 모두와 모이면, 뭔가 밥이 중심이 되어버리곤 한단 말이지-.
가득 담긴 초콜릿
< C.FIRST >
아마미네 슈
왠지, 사무소에서 대단히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하나조노 모모히토
초콜릿, 일까? 이 시기에는 많이 받으니까.
마유미 에이신
얼마 전에, 프로듀서와 야마무라 씨가, 대량의 과자를 체크했다고 들었다.
아마미네 슈
사무소의 전원분을 체크하다니, 이게 전부인가….
어, 이쪽이 저희 몫이겠죠.
하나조노 모모히토
아하하, 대단한 양이네. 전부 체크해 준 피이쨩이랑 야마무라 씨에게, 감사를 전해야지.
마유미 에이신
그건 그렇고…… 최근 것들은 포장에도 심혈을 기울였네.
하나조노 모모히토
아, 이쪽에는 편지가 들어있어.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지.
아마미네 슈
우와, 이쪽은 유명한 파티스리……. 소이치로 씨가 맛있다고 말했던 가게다.
하나조노 모모히토
학교에서도, 사무소에서도…… 이렇게 많이 모두의 마음을 받을 수 있다니, 기쁘네.
마유미 에이신
발렌타인이라고 하니까, 사무소에서 카카오다 뭐다 하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하나조노 모모히토
아, 그거 나도 들은 적 있어.
하지만, 잘 모르겠단 말이지. 카카오를 키웠다… 랬던가?
아마미네 슈
저도 들었어요. 뭔가의 기획이었을까요. TV인지 뭔가의 장기간 촬영…이었다든가?
마유미 에이신
몇 명에게 "키웠다"나, "달콤한 말을 속삭였다"라고 들었지만, 명확한 요점을 모르겠어. 뭔가의 은유법인가?
아마미네 슈
저는 "비료를 주면 순식간에 자란다"라고 들었어요. 은유법일까요?
하나조노 모모히토
지금까지 했던 일 중 하나 같은데…… 뭘까.
……아, 피이쨩! 마침 잘됐다. 잠깐 물어보고 싶은 게 있거든.
아마미네 슈
저기 말이야, 요즘 사무소에서 카카오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 무슨 얘기야?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 전원이 해외 촬영이라도 갔다든가?
하나조노 모모히토
…………어, 옥상에서?
마유미 에이신
달콤한 말을 속삭이면, 맛있게 자란다……?
C.FIRST
?
Dear HOKUTO
< Jupiter >
미타라이 쇼타
후우, 드디어 휴식이다~.
……앗, 왔다 왔어!
나, 잠깐 나갔다 올게-. 금방 돌아올 거야!
아마가세 토우마
……쇼타, 오늘 상태가 이상하지 않아?
레슨 중에도 안절부절못하고. 스마트폰도 계속 신경 썼었지.
이쥬인 호쿠토
음-, 무슨 일일까? 일에 관한 거라면 얘기해 줄 것 같은데.
미타라이 쇼타
둘 다, 봐봐! 둘째 누나가 간식 줬어-!
이쥬인 호쿠토
아아, 누나의 연락을 기다리느라 안절부절못했구나.
미타라이 쇼타
좀 늦는 것 같아서 말이지. 휴식 중에 와줘서 다행이야.
아마가세 토우마
타이밍이 좋았네. 그래서 간식이라니 뭐야?
미타라이 쇼타
어, 잠깐만 기다려줘…….
앗, 홀케이크다! 어, 뭐지 이 네임 플레이트…….
아마가세 토우마
"Dear HOKUTO"라고 적혀있는데……. 뭔가, 전에도 이런 일이 있지 않았어?
미타라이 쇼타
아~ 그러고 보니, 있었지. 매번 정교하네-.
이쥬인 호쿠토
후훗, 멋진 간식을 준비해 줘서 기쁘네.
다음에, 답례를 해줘야겠는걸.
미타라이 쇼타
앗싸-! 답례의 답례를 받는 걸 기대하고 있어야지♪
기념의 1장
< DRAMATIC STARS, 야마무라 켄 >
카시와기 츠바사
미팅도 끝났으니까, 테루 씨 앞으로 도착한 선물을 정리하면 해산이네요.
텐도 테루
역시, 몇 년이 지나도 생일을 축하받는 건 역시 기쁘네.
사쿠라바도 츠바사도, 어제는 축하해 줘서 고마워!
사쿠라바 카오루
나는 축하할 생각이 없다.
텐도 테루
네에 네. 어제는 어울려줘서 고마워!
게다가, 사무소의 모두에게 축하의 LINK가 많이 왔었으니까.
카시와기 츠바사
저희와 있는 동안에도, 알림이 계속해서 울렸으니까요.
텐도 테루
그랬지,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다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네.
그건 그렇고, LINK는 아닌데, 어제 생일 축하를 겸해서, 그 사람이 사진을 찍어줬어.
카시와기 츠바사
그 사람……?
사쿠라바 카오루
혹시, 그 녀석인가. 질리지도 않고 우리를 쫓아다니고 있는…….
텐도 테루
맞아, 그 카메라맨!
카시와기 츠바사
그러고 보니 그 카메라맨, 어제 현장에도 오셨었죠.
기사분도, 자주 보였어요.
사쿠라바 카오루
이제는 모습을 감출 생각도 없다는 건가…….
……거의, 열성팬과 다름없군.
얼마 전에는 저희가 게스트 출연한 라디오의 홍보 기사를 써 주었죠.
텐도 테루
그랬었지-. 얘기를 해보니까 의외로 좋은 녀석이어서……
텐도 테루
켄! 무슨 일이야?
야마무라 켄
얘기 도중에 죄송합니다. 하지만……
화제에 오른 카메라맨분에게서 사무소로 테루 씨의 사진 데이터가 전송되었어요.
지금, 테루 씨의 LINK로 전송할게요!
텐도 테루
오! 어제의 사진, 바로 사무소로 보내줬구나!
고마워, 켄!
봐봐, 멋지게 찍혔지?
카시와기 츠바사
와아, 정말이네요. 이 석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엄청 멋있어요!
텐도 테루
이렇게 사진을 찍는 법에는 익숙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역시 프로네-.
사쿠라바 카오루
……정말이지, 너희들의 태평함은 이해할 수 없어.
텐도 테루
뭐야. 그보다, 다음에는 3명을 찍어달라고 하자!
고양이라고 하면
< Altessimo >
카구라 레이
수고하셨습니다. ……어라, 츠즈키 씨?
츠즈키 케이
………….
카구라 레이
어째서 커다란 고양이 인형을 안고 주무시고 계신 걸까…….
츠즈키 케이
… 음…… 안녕, 레이 씨. 수고했단다.
카구라 레이
츠즈키 씨, 그 인형은 어떻게 된 건가요?
츠즈키 케이
이거 말이니? 저쪽 상자에 들어있었단다.
카구라 레이
……고양이 귀 머리띠에, 고양이 발바닥 장갑. 어째서, 이런 고양이 굿즈가…….
츠즈키 케이
2월 22일은 냥, 냥, 냥으로 고양이의 날이라고 하는 것 같아.
켄 씨가 알려줬어. 며칠 전에, HighxJoker랑 사무소의 모두가 썼다면서.
카구라 레이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SNS에 사진이 올라와 있었던 것 같은….
츠즈키 케이
…… 이런 걸 보고 있으면, 사이와 함께 공동 출연했던 고양이 영화 촬영이 떠오르네.
그리고, 얼마 전 라이브에서 "와풍당당"을 추었을 때도, 고양이 포즈가 안무에 들어있었지.
카구라 레이
그건, 고양이 포즈라고 해야 할지, 네코야나기 씨의 포즈라고 해야 할지…….
…… 하지만, 둘 다 그립네요.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츠즈키 케이
후후, 그러게…… 후아아.
카구라 레이
츠즈키 씨, 이런 곳에서 주무시면 감기를……
…… 벌써 잠들었어.
카구라 레이
켄 씨, 일하는 도중에 미안하지만 담요를 빌릴 수 있을까.
츠즈키 씨가 소파에서 자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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