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M/노래 가사 번역

[SideM] Moon Shape/明鏡止水 가사 번역

파콧 2023. 10. 5. 18:02

 

 

▲ 시청영상 (2분 55초부터) 
 
 
 

▲ 풀버전 
 
 

Moon Shape/明鏡止水 
 

보컬 : 쿠로노 겐부 
 

[가사] 
 
都会のアスファルト 鳴らした 
토카이노 아스파루토 나라시타 
도시의 아스팔트를 울린 
 
足音 渇いたリズム 響く 
아시오토 카와이타 리즈무 히비쿠 
발소리가 굶주린 리듬을 울려 

街並み 意識と混ざりだし 
마치나미 이시키토 마자리다시 
거리가 의식과 뒤섞여 

孤独ごと夜に溶かす 
코도쿠고토 요루니 토카스 
고독과 함께 밤에 녹아든다 


宵闇は心奥(しんおう)の疼きを 
요이야미와 신오오노 우즈키오 
어스름은 마음 속 깊은 곳의 아픔을 

複雑に見せる 
후쿠자츠니 미세루 
복잡하게 보여주는 

満ちた月が 照らしたのは 
미치타 츠키가 테라시타노와 
가득 찬 달이 비춘 것은 

俺達のここにある風貌(かたち) 
오레타치노 코코니 아루 카타치 
우리들이 이곳에 있는 풍채 
 

研がれていく静寂の漣(さざなみ)を 
토가레테이쿠 세이쟈쿠노 사자나미오 
날카로워져 가는 정적의 물결을 

駆け抜けてく雷鳴のようなシナプス 
카케누케테쿠 라이메이노 요노나 시나프스 
달려 나가는 뇌명같은 시냅스 

頂点の栄光 掴むさ 
쵸오텐노 에이코오 츠카무사 
정점의 영광을 잡을 거야 

想いを重ねて 挑め 
오모이오 카사네테 이도메 
마음을 거듭하여 도전해 

孤影悄然(こえいしょうぜん)を焼却した光と 
코에이쇼우젠오 쇼오카쿠시타 히카리토 
고영초연을 소각한 빛과 

合わせた背中 同調すれば 
아와세타 세나카 도오쵸오스레바 
서로 맞댄 등, 동조하면 

具不退転(ぐふたいてん)の決意を 謳え 
구후타이텐노 케츠이오 우타에 
구불퇴전의 결의를 구가하자 


ビル風 ふと漏らす ため息 
비루카제 후토 모라스 타메이키 
빌딩 풍경에 문득 내뱉는 한숨 

夜空は 無言のままで解(ほど)く 
요조라와 무겐노마마데 호도쿠 
밤하늘은 말없이 풀어 가 

今でもその身を焦がしてる 
이마데모 소노 미오 코가시테루 
지금도 그 몸을 애태우고 있어 

瞬きは 宙(そら)に踊る 
마타타키와 소라니 오도루 
반짝임은 하늘에서 춤을 춰 


極めたいと臨む世界に 
키와메타이토 노조무 세카이니
끝까지 해내고 싶다고 도전한 세계에 

色彩をくれた 
시키사이오 쿠레타 
색채를 주었어 

勇猛果断に 挑んでこうぜ 
유우모오카단니 이돈데 코오제 
용맹과단하게 도전해 가자 

信頼が背中押すのさ 
신라이가 세나카 오스노사 
신뢰가 등을 밀어주니까 


一蓮托生を結び合わす絆は 
이치렌타쿠쇼오오 무스비 아와스 키즈나와 
일련탁생을 맺어주는 인연은 
 
磨き上げた鋭利なほどの覚悟 
미가키 아게타 에이리나 호도노 카쿠고 
갈고 닦은 예리할 정도의 각오 

絢爛 袖(そで)通し 飛び込め 
켄란 소데 토오시 토비코메 
현란한 소매를 뚫고 뛰어들어 

この夜に舞えば 光る 
코노 요루니 마에바 히카루 
이 밤에 춤추면 빛나는 

同じ月夜の下(もと)で歌えたなら 
오나지 츠키요노 모토데 우타에타나라 
같은 달밤 아래에서 노래할 수 있다면 

この拳を交わせたなら Ah 
코노 코부시오 카와세타나라 Ah 
이 주먹을 교차했다면 Ah 

意気衝天の気迫を 喰らいな 
이키쇼오텐노 기하쿠오 쿠라이나 
의기충천의 기백을 받아라 


突き進むぜ 俺達でなら 
츠키스스무제 오레타치데나라 
돌진하자고 우리들이라면 

いつかに望んだ極みへと 
이츠카니 노존다 키와미에토 
언젠가 바랬던 끝으로 

氷花(ひょう)よ今宵も強く咲け 
효오카요 코요이모 츠요쿠 사케 
빙화여 오늘 밤도 강하게 피어나라 

碧血丹心(へきけつたんしん) 報いたいから 
헤키케츠탄신 무쿠이타이카라 
벽혈단심 보답하고 싶으니까 

月の光 映した 心 
츠키노 히카리 우츠시타 코코로 
달의 빛이 비춘 마음 


共に歩み 輝いて 気づけた 
토모니 아유미 카가야이테 키즈케타 
함께 걸어가며 빛나는 걸 깨달았어 

月が空に煌々と在る理由(わけ)を 
츠키가 소라니 코오코오토 아루 와케오 
달이 하늘에 반짝이고 있는 이유를 

絢爛 袖(そで)通し 飛び込め 
켄란 소데 토오시 토비코메
현란한 소매를 뚫고 뛰어들어 

氷刃(ひょうじん)の魂 魅せろ 
효오진노 타마시이 미세로 
빙인의 영혼을 매료시켜라 


研がれていく静寂の漣(さざなみ)を 
토가레테이쿠 세이쟈쿠노 사자나미오 
날카로워져 가는 정적의 물결을 

薄明にまた思い起こすだろう 
하쿠메이니 마타 오모이 오코스다로오 
박명에 또 다시 떠오를 거야 

美しい瞬間を 共に 
우츠쿠시이 슌칸오 토모니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ムーンシェイプを象って 
문셰이프오 카타돗테 
달의 모양을 본떠서 

止まらぬ決意を 謳え 
토마라누 케츠이오 우타에 
끝없는 결의를 구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