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비치는 노랫소리] 카구라 레이 SR 한계돌파 4회] 더보기 [더욱 생겨나는 자신감] ……여보세요? 수고했어, 나다. 지금 잠깐 시간을 내줄 수 있을까? 아직 무대의 여운이 가라앉지 않아서. 귀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억해? 음악방송을 수록한 후에, 귀하에게 말한 걸.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싶다는 말씀 말이군요] 그래. 최근에, 츠즈키 씨와 다양한 일을 해낼 때마다 성장을 느끼고 있었다만, 이번 무대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한층 더 강한 충실감을 느꼈다. 새로운 일에 도전했기 때문인지, 무대에서 연기한 역할에 감정을 이입했기 때문인지……. 지금, 상당히 기분이 좋아. 이런 기분이 든 건 꽤 오랜만이야. [그거 다행이네요!] 그래. 앞으로도 이렇게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싶다..